518은 민주화 운동인가 폭동 반란인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518은 민주화 운동인가 폭동 반란인가.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1966 등록일: 2022-05-28

<div> </div><div>518은 민주화 운동인가 폭동 반란인가.   <o:p></o:p>518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는다.이 논란의 가장 큰 쟁점은 민주화 운동인가 그렇지 않은가. 이다.당시 시대 상황의 핵심 축은 1979.10.26.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이다.이 사건을 전광석화로 해결한 인물은 전두환  보안 사령관이었다. 그는 그로 인해자연스럽게 권력의 중심에 서게 될 수밖에 없었다. 박 정권에 저항하던 김대중 일파의 세력은 권력을 잡을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될까 절치부심 한다. 그런 이유로 제주도를 포함한 5.17 전국 계엄 확대를 초래하게 되었고, 여기에 반발하는 세력과의 갈등이 518인 것이다. 여기에 외부 세력의 개입 여부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o:p></o:p>이런 점에서 보면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하는 측의 논리와 반란 폭동이라고 주장하는 논리가 모두 틀리거나 맞는 것은 아니다. 이 문제가 명쾌하게 정리되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정권에 따라서 달리 해석하고 재단하여 상반된 주장에 대하여 시대적 상황을 무시하고 권력의 힘으로 자신의 주장을 대중에게 강제로 주입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해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즉 권력이 개입하지 않으면 되는 것으로 결론 나는 것이다. 권력이 개입하여 하나의 역사적 사실이 정반대의 두 개의 판결로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여기서 분명한 사실은 둘 중 하나는 거짓이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는 것이다.   <o:p></o:p>역사적 사실을 법관의 판결로써 재단할 수 있는가. 법관이 모든 것에 능통한 신과 다름없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 이 두 개의 다른 판결로써 이미 증명됐다고 볼 수 있다.이런 판결에 자신의 생각을 바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처벌이 두려워 주장을 잠시 멈췄을 뿐이다. 민주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사람의 생각마저 지배하려고 하는 것이야말로 난센스 아닌가.   <o:p></o:p>자신의 주장을 잠시 내려놓고 상대의 주장과 논리를 들어보는 것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는 것이다. 당사자가 아닌 제 삼자 적 입장에서 냉정하게 바라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문제를 민주화 운동 관점에서 연구한 사람과 반란 폭동이란 관점에서 연구한 사람의 논리와 사실적 주장을 권력이나 세력이 개입하지 않고 제 3자 적 관점에서 검증하고 국민적 동의를 얻는다면 정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꼭 그렇게 되어야만 할 것이다.   <o:p></o:p>그렇게 하지 않고 권력이나 세력의 주장을 따르라고 강제한다면 설사 그들의 주장이 맞고 옳다고 한들 대중은 그들의 주장을 결코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 다른 주장의 옳고 그름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람의 생각을 물리력으로 지배하려고 하는 것을 도저히 용서할 수도 없고 용납되어서도 안 되기 때문이다.   <o:p></o:p>아직 명쾌하게 정리되지도 않은 역사적 사실을 달리 주장한다고 해서 처벌을 하겠다.하는 것은 민주화 운동이라는 자체가 거짓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과 다름없다.민주화라는 것이 무엇인가. 간단명료하게 말하면 자신의 생각을, 주장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닌가.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주장은 옳고 다른 생각의 주장을 배척한다면 또 다른 종류의 독재일 뿐이다. 자신들의 민주화 운동으로써 다른 사람의 생각을 용납하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물리력을 동원, 따르라고 하는 것인지 납득할 수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o:p></o:p>임을 위한 행진곡은 노래다. 노래를 강제로 부르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과 같지 않은가.   <o:p></o:p>민주화 운동에 교도소 습격이 왜 필요한가. 습격 주체가 시민인가. 외부 세력인가.민주화 운동 시위대는 준 헌법 기관이라는 판결이 있는데 이 주체가 누구인지 밝혀졌는가.민주화 운동은 무기고를 털고 중무장을 해야만 되는 것인가.   <o:p></o:p>경찰도 군인도 이 땅의 아들이고 아버지이다. 그들을 향해 불붙은 차량으로 돌진하지 않으면 안 될 급박한 상황이 있었는가.   <o:p></o:p>517 계엄 확대로 시위 지휘부가 모두 검거되거나 도망갔다 하는데 지휘부는 누구인가.이런 궁금증을 해결하지도 않은 채 의문점을 지적하는 것이 왜 역사 왜곡인가. 역사 왜곡 여부를 누가 재단하나 두 가지 다른 판결한 판사에게 또 맞길 것인가.부끄러운 구석이 없다면 민주화 운동의 자랑스러운 유공자 이름은 널리 홍보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무슨 구린 구석이 있어 명단을 못 밝히는가.   <o:p></o:p>2022.5.28</div>

댓글 : 0 건



이전글	설거지용 고무장갑 사러다닐 줄이야 [4]
다음글	“개딸들과 함께 침몰하는 민주당” 6.1 지방선거로 대청소하자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412	나라가 망했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빨갱이 소탕	1926	2022-09-01

1411	변희재는 제 2의 조갑제 (2) - 안민석, "민주당 국회의원 100	운지맨	1926	2022-07-14

1410	일개 지방 고용직 공무원 임용에도 전과자 제외하는데	안동촌노	1926	2022-02-13

1409	노란봉투법에 대해 국민 80.1%가 반대한다,	도형	1925	2022-12-05

1408	무례한 문재인 구속되나!	빨갱이 소탕	1925	2022-12-03

1407	벌써 언론은 주작질 들어갔음.	빨갱이 소탕	1925	2022-10-30

1406	‘한미일 훈련이 극단친일’이라는 반역자 이재명을 처단하자	남자천사	1925	2022-10-11

1405	여윽시 윤석열!!!!!!	노사랑	1925	2022-05-24

1404	민주당 대선승리로 착각 뭐든 마음대로, 윤대통령 법치로 끝장내라	남자천사	1925	2022-05-11

1403	윤석열과 권성동에 대한 전대장티비 대표님의 팩트 융단폭격	노사랑	1925	2022-04-24

1402	2022년 새해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남자천사	1925	2021-12-29

1401	2022.10.23.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925	2022-10-23

140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925	2016-03-15

1399	[Newsweek] 푸틴 정권에서 유출된 침략 계획	장재균	1924	2022-12-05

1398	11월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1924	2022-11-30

1397	검란‧내란‧대통령탄핵선동 민주당 초전박살내야 윤대통령	남자천사	1924	2022-08-04

1396	죽어서도 전라도당에 투표할일은 없을 것이다.	정문	1924	2022-08-02

1395	야, 안보문제도 내로남불로 대응하는가?	도형	1924	2022-06-13

1394	이념이 무서운줄 모르는 지도자!	토함산	1924	2022-03-15

1393	지역 가상화폐를 수요조절 코인으로 가능할 듯... [3]	음모론작가	1924	2021-12-31

1392	너희 전라디언은 어찌하여 분노를 모르나뇨?	산동거사	1924	2021-12-29

139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924	2016-04-20

1390	미친 년 늠들	산동거사	1923	2022-11-12

1389	민주당 윤대통령 퇴출 공식 선언, 계엄령 선포 국회해산이 답	남자천사	1923	2022-10-05

1388	욕설(辱說)의 정석(定石)	산동거사	1923	2022-09-30

1387	문재인을 北 비핵화 사기범으로 처벌해야 한다. [1]	도형	1923	2022-04-28

1386	이태원참사를 윤석열 퇴진에 이용하려는 민주당과 MBC는 문닫아라	남자천사	1922	2022-11-01

1385	고양이의 본능과 엉뚱한 변명	산동거사	1922	2022-09-27

1384	[yahoo] 불륜 관계’ 폭로와...김여정의 신경질	장재균	1922	2022-08-13

1383	국민''국민 팔이 지도자의 비굴함ㅡ지겹다!	토함산	1922	2022-08-08

1382	낫살 처먹은 놈이나 어린놈이나...	산동거사	1922	2022-07-05

1381	2022.5.8.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922	2022-05-08

1380	'윤대통령 퇴진 선동대로 나선 붉은 신부 함세웅', 너도 끝장이다.	남자천사	1921	2023-03-04

1379	해방 이후에 조선으로 들어온 일본 여인들 (펌)	펌돌이	1921	2023-01-03

1378	최서원-정유라 母女의 인성 수준	운지맨	1921	2022-12-22

1377	극단적 친일 국방? 이재명, 제정신인가?	운지맨	1921	2022-10-07

1376	고품격 국격을 유지하신 지도자들 [4]	산동거사	1921	2022-09-26

1375	나(우리)는 그것이 알고 싶을 뿐이다.	산동거사	1921	2022-09-05

1374	[VOA] 중국 '사드 3불 유지' 요구에 미한 양국 합의로 결정	장재균	1921	2022-07-30

1373	[단독] 안정권 대표, 친누나 '또순이(안수경)'와 절연 선언... "가 [1]	운지맨	1921	2022-05-31

1372	국민의힘 대변인의 사이다 일침 (감동란님 논평)	노사랑	1921	2022-05-22

1371	지만원 박사님 힘내십시요.	황금룸	1920	2023-01-14

1370	윤석열 대통령, 군통수권자로서 결기를 잘 보여줬다.	도형	1920	2022-12-30

1369	변희재가 올드라이트? 지랄하고 자빠졌네!	운지맨	1920	2022-09-30

1368	문재앙 울타리만 3억	펌돌이	1920	2022-04-15

1367	민주당 윤호중과 586은 쌍둘년에 쌍팔년도 사고행태로 무식자랑하냐?	진실과 영혼	1920	2022-03-20

1366	必勝 제6보병사단	모대변인	1920	2022-01-30

1365	주사파, 시베리아 유형에 관하여	정재학	1920	2022-01-23

1364	공병호박사님이 말씀하시는 3.9대선 부정선거의 진실	운지맨	1920	2022-03-09

1363	변희재 소음 너무 시끄럽다 [2]	안티다원	1919	2023-01-20


921 \| 922 \| 923 \| 924 \| 925 \| 926 \| 927 \| 928 \| 929 \| 9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