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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신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567 등록일: 2022-05-10

<div>전광훈교는 바울에게서 배워야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고린도후서 12장의 1-10절까지는 바울사도가 천국(삼층천) 체험한 기록이다. 이 말씀은 바울이 본인이 체험했으면서도 다른 사람이 한 것처럼 기술하고 있다. 이것은 겸손함이요. 자기를 신격화 하거나 우상시할 것을 예방하기 위한 기획이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부득불 말한다면서 자신을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이라고 한다.  얼마나 겸손한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또 우리 성도들의 존재양식을</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라고 했으니 얼마나 은혜롭고 귀한 표현인가 구원 받은 성도는</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영혼"인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바울은  낙원에 이끌려 가 지상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천국의 신비를 목격했는 데도(4절) 자신은 이를 자랑하지 않겠다고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러면서 오히려 자신의 약한 것들만 자랑하겠다고 한다(5절) 이는  누가 바울을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 자랑을 그만두고 약한 것만 자랑하겠다고 한다(6절) 얼마나 겸비한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러시면서 자신의 몸에 있는 병(사단의 가시)을 고쳐주십사고 3번이나 특별기도 했는데도 하나님께서</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 짐이니라"'</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하시고 고쳐주시지 않자 오히려 크게 기뻐하며 그리스도를 위하여 박해와 고통 받는 것을 기뻐하고 약한 그 때에 강해지는 비결을 증거하고 있다(7-10절)</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광화문 전광훈교는 이와 너무 다르다.  모든 대통령을 전광훈님이 세웠다고 하고 대한민국이 전광훈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하며 전광훈 밑에 굴복하지 않으면 개자식이고 처단하겠다고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생명책에서 지워버리겠다고 하는가 하면 하나님도 자신에게 죽을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성경과 얼마나 다르고 바울사도의 겸비함과 얼마나 다른가.  그결과 그의 추종 유튜버 중에도  욕이고 저주가 마구 나온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리스도인의 기본 덕목은 매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자신은 낮춘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영광받으실 분은 하나님 성삼위시다. 그런데 인간이 그 기본을 버리고 오버하면  하나님께서 질투하시게 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광화문교는 인간을 우상으로 하려하거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음으로 제2 제3계명 모두를 무시하는 듯한   매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심하보 안희환 헤세드 이동욱을 비롯한 33인과 여러 안티들이 일어나 전광훈교를 대적하는 건 하나님의 심판 경고로 회개 기회를 주시려 그들을 일으켜  쓰시는지도 모른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지금의 싸움 발단은 전광훈교에 있다. 그 험한 말과  방종스런 행동에 이미 채찍이 들려 있다가 안희환 스타일들로 나타났을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문제 해결은 전광훈교가 무조건 바울의 겸비를 모델로 하나님과 교계 앞에 사죄하고 그험한 발설과 행위들을 고치면서 안희환 스타일들을 끌어  안아야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렇게만 하면 전광훈 목사가 복을 받고 한국교회도 힘을 얻을 것이다. 반면 지금처럼 계속 힘으로 하려고 하면  어떤 채찍이 날라들지 모른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목사는 능력이 많고 애국심 탁월하며 수고도 많이 했는데  그 험한 욕설과 자기독점주의, 과도한 영웅심으로 도리어 교계의 고통거리가 되고 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전목사가 돌이켜 바울의 겸비를 행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피조물이요 유한자며 죄인들인 인생은 교만할 주제가 못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대사도 바울을 철저히 배워 마땅하다. 우리 약함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이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div><div>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div><div>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div><div>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후12:10"</div><div><br></div><div>아멘!</div><div>구주예수여 </div><div>오시옵소서!!</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2022.  5.10. 안티다원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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