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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蜂)이 사라지고 있다ㅡ대재앙의 징조인가?

작성자:

토함산

조회: 2062 등록일: 2022-04-29

<font size="3"></font><div><br></div><div>세계 각국은 벌(蜂)이 사라지고 있다고 두려워한다</div><div>만약 지구상에 벌이 완전 멸종된다면 인간의 먹거리(곡식/열매를 맺는 모든 나무)가 사라진다</div><div><br></div><div>아인슈타인은 만약 갑자기 벌의 개체수가 급속히 줄어 든다면 4년후 인류는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div><div>경고했다</div><div>1세기전 그가 어떤 과학적 물리학적 근거로 벌의 실종을 예측했는지 신기할 뿐이다</div><div><br></div><div>다른 곤충은 몰라도 벌이 숲과 나무 과일등을 수정을 하지 못하면 인간은 물론 생명체 자체가 멸종</div><div>되는 것이다</div><div><br></div><div>지구에 서식하는 식물/과일/꽃등을 수정 번식케 하는데 벌의 역활이 70% 라고 한다</div><div>나비와 작은 벌새등은 일부 한정된 수정과 번식을 담당할 뿐이라 한다</div><div>예로 여기 성주 참외 농장하우스 수만동 입구에는 벌통이 하나씩 비치되어 참외 수정 전부를 담당</div><div>하고ㅡ인력으로는 도저히 참외 농사가 어렵다는 것이다</div><div><br></div><div>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은 벌의 사라짐의 원인이 ''기후변화와 농사를 위해 드론에 실은 농약을 공중</div><div>살포하므로 꿀을 채취하기 위해 벌통을 나간 일벌이 방향타를 상실하여 귀향치 못하고 죽기 때문</div><div>이라 밝혔다</div><div><br></div><div>또한 약 60억대의 헨드폰에서 난사되는 전자파로 벌의 키를 마비시킨다는 발표도 있어 생태계의</div><div>재앙은 인간에게 부메랑이 되어 그 댓가를 톡톡히 받게 되어도 잘못을 깨치지 못한다</div><div><br></div><div>미국등 대륙 국가의 농경지는 우리가 상상치 못하는 면적이다</div><div>드론이 발달하기 전에는 비행기로 각종 농약과 씨앗을 살포하였다</div><div>그러나 드론이 발달하면서 한국처럼 작은 면적의 농토도 대부분 드론으로 약품을 살포하고 있다</div><div><br></div><div>엊그저께 전국 양봉업자 대표 수백명이 기후변화가 우리의 잘못인가ㅡ라며 사라지고 있는 벌을 </div><div>보상하라고 집회로 항변했다</div><div>인간의 잘못은 공동책임이지 우째 양봉업자는 인간이 아닌가 반문한다</div><div><br></div><div>진짜 심각한 지구의 몸부림을 벌들이 잘 대변해 주었다</div><div><br></div><div>수십억 마리ㅡ아니 수백억 마리의 벌이 먹잇깜 꿀을 찾아 나갔다가 돌아갈 방향타를 상실하여</div><div>한 자리를 체바퀴 돌다ㅡ또는 추운 다른 지역으로 날아가다 모두 죽고 마는 것이다</div><div><br></div><div>우리 인류는 아직도 설마 세상종말이/지구가 대재난을 가져올까?를 짐짓 부정하면서 인간의 탐욕</div><div>에 몰두하여 지구를 파괴시키고 있는 사실을 다른데로 전가시킨다ㅡ비겁하지 않은가?</div><div><br></div><div>남북극해의 만년설/빙하가 매일 남한 크기만큼 사라진다고 한다</div><div><br></div><div>나는 질병 치료를 위해 벌침을 애용해 왔지만ㅡ나의 이기심으로 사라진 벌 숫자는 약 수천마리에</div><div>이르렀음을 차제에 고백하고 일체 벌을 잡지 않기로 맹세해 본다</div><div><br></div><div>코로나는 인간의 나약함과 무능력을 인간에게 보여준 작은 경고다</div><div><br></div><div>수만년전에 생긴 빙하가 녹으면서 고생대 공룡과 파충류등의 바이러스가 오대양 육대주의 하천</div><div>으로 흘러 내리면서 인간의 의술로는 그 바이러스 예방/치료는 불가능하다고 한다</div><div><br></div><div>코로나가 감기라면 빙하속에 냉동수면된 바이러스는 핵폭탄급 전염병으로 인류를 재생불능케</div><div>사멸시킬 것이라고ㅡ과학자들은 너무 두려워 공개하기를 꺼린다고 실토한다</div><div><br></div><div>그 첮 징조가 우리와 가장 친근한 벌의 실종으로 나타난 것이다</div><div><br></div><div>성서를 자꾸 인용해서 송구스럽지만ㅡ</div><div>창조주는 이렇게 약속한다</div><div>땅''을 파괴시키는 자를 가장 먼저 멸할 것이다ㅡ바로 인간이 아닌가!</div><div><br></div><div>당장ㅡ기후를 요동치게 하는 탄소배출을 급브레이크로 중단하고ㅡ공중에서 금쪽같은 벌을 사멸</div><div>시키는 드론 농약살포를 중단해야 한다</div><div><br></div><div>그러나 이미 늦어도 너무나 늦었음을 아는 세계 지도자와 탐욕의 인간들은 그냥 끝까지 가자는</div><div>거다</div><div><br></div><div>그리고ㅡ70억 인구 다 죽는다면 나두 죽지 뭐!?라는 교만을 떤다</div><div>이게 인간의 수치스러운 양면성 이중위선이라고 한다</div><div><br></div><div>그래도 청정 국가인 한국의 양봉업자들이 궐기하며 절규하는 벌의 실종은 아인슈타인의 4년 시한부</div><div>경고가 임박했음을 실감한다</div><div><br></div><div>물론 4년후보다 조금은 더 연장될 수 있다</div><div>그러나 결국 우리 인류는 성서의 예언처럼 세상종말을 맞아야 하는가?</div><div><br></div><div>아버지 하느님'' 부디 이 고통을 지나가게 해  주시옵소서''</div><div>그러나 아버지의 뜻이라면 달게 받겠습니다ㅡ예수ㅡ</div><div><br></div><div>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도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으니 육신의 고통을 못견뎌</div><div>인간적 절규로 아버지ㅡ하느님께 호소했지만 창조주인 여호아의 뜻이라면</div><div>죽음의 고통을 달게 받겠다 하였다</div><div><br></div><div>우리 인류는 <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산 보다 높은 죄악에 대한 벌을 과연 달게 받을 수 있을까?</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마지막 날ㅡ천지에 울려 퍼지는 인간의 고통에 찬 하소연의 처음과 끝은 어머니가 아닌</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하느님 아버지를 찾는다고 하니ㅡ</span></div><div>더 변명할 언어가 떠 오르지 않는다''</div>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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