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김정일 죽이기'는 없는가 (재)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대한민국에 '김정일 죽이기'는 없는가 (재)

작성자:

비바람

조회: 2395 등록일: 2022-04-22

<div> </div><div>  대한민국에 '김정일 죽이기'는 없는가 <o:p></o:p> 한반도의 족속들은 대륙의 쟁패에서 밀려나 변방으로 쫒겨온 패배자의 후손들이어서 그런가, 아니면 조선시대 숭문억무(崇文抑武) 정책으로 진취적 기상의 무인들은 씨가 마르고 문약한 선비의 후손들만 남았는가, 대한민국에는 악에 대한 분노가 없고, 비겁에 대한 수치가 없고 양심이 없다,   <o:p></o:p>이명박이가 꿈꾸는 '남북정상회담'은 이명박과 김정일에게 액자에 걸 사진 한 장을 남겨줄 뿐, 죽어가는 북녁동포들에게는 위안거리가 될 수 없다, 회담 한번으로 김정일이가 핵을 포기하고 북한을 개방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이명박 역시도 노무현처럼 감상적이고 위험한 인물이다,   <o:p></o:p>2차대전이 종료되었을 때 인류는 경악했다, 히틀러의 수용소에서 600만 명의 유태인을 학살한 잔혹상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성주의의 칸트를 탄생시켰고 가장 합리적이라는 독일에서 인류사에서 가장 잔혹한 학살극이 벌어진 것에 당혹했던 것은 독일국민도 마찬가지였다,   <o:p></o:p>부끄러웠던 독일국민에게도 그나마 위안거리는 있었다, 그것은 끊임없이 히틀러에 대한 암살 시도를 했다는 것이었다, 밝혀진 암살 시도만 해도 크고 작은 것을 합해 40여 번이 넘었다, 그리고 40번이 넘는 암살 시도가 한번도 성공하지 못한 것은 독일국민에게나 인류에게나 불행 중 불행이었다,   <o:p></o:p>가장 정확하고 확실했던 암살 시도는 슈타이펜베르크 대령의 암살 시도였다, 히틀러의 벙커 '늑대굴'에서 참모회의 탁자 아래에 놓였던 폭탄은 회의 중에 제대로 터졌다, 암살 시도자들이 모두 히틀러가 죽었다고 생각한 이 사건에서 히틀러는 살아 남았다, 두꺼운 회의탁자가 그를 보호한 것이다, 톰 크루즈가 주연하는 영화 '발키리'는 이 사건을 영화화한 것이다,   <o:p></o:p>2차대전 발발 전 뮌헨의 어느 맥주홀에서 히틀러가 연설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암살자들은 며칠 전부터 밤마다 숨어들어가 기둥을 파고 감쪽같이 폭탄을 설치했다, 시한폭탄은 히틀러의 연단 옆에서 시간에 맞춰 정확하게 터졌다, 그러나 히틀러는 예정을 앞당겨 1시간 전에 연설을 마치고 나간 후였다,   <o:p></o:p>이 사건 외에도 히틀러는 간발의 차이로 여러번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암살 시도자들은 군인도 있었고 민간인도 있었으며, 장군도 있었고 측근도 있었다, 암살 시도는 40번이 넘었고 모두 독일국민들이었다, 악마에 대한 이런 저항으로 독일국민은 그나마 체면치레를 할 수 있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독일국민의 양심의 소리가 다 죽지는 않았다는 반증이었다,   <o:p></o:p>히틀러는 전쟁으로 자국민 500만 명을 희생시켰다, 그러나 김정일은 총 한방 쏘는 전쟁 없이도 앉은 자리에서 북한주민 300만 명을 굶겨 죽었다, 아사자 300만 명은 김정일의 무능이 아니라 김정일의 고의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사망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함경도는 김정일의 적대계급이 쫒겨가는 변방이고, 수용소가 몰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히틀러가 유태인 거주지역인 게토를 봉쇄하여 천천히 유태인들을 죽어가게 했던 것처럼, 가스실로 가지 않은 유태인들을 수용소에서 굶주림과 중노동으로 천천히 죽이듯이, 김정일은 자기에게 적대감을 가진 자들을 고의적으로 방치하여 죽음으로 내몰았다, 그렇게 300만 명이 죽었다, 이명박의 눈에는 이런 자가 친구로 보이는가,   <o:p></o:p> 대한민국에는 평화민주개혁양심세력이라는 기다란 이름을 가진 정치집단이 있다, 애초에 대한민국으로 김정일을 끌여들인 건 이 정치집단이었다, 평화와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을 쇄뇌시키고 악마를 동반자로 둔갑시켰다, 그리고 10여 년동안 악마가 요구하는 대로 갖다 주었다, 그러나 얻은 것은 악마에게 핵무기를 안겨준 것 뿐이었다,   <o:p></o:p> 그리고 국민은 이 정치집단에게 퇴장명령을 내렸고, 새로운 선장에게 대한민국을 맡겼다, 그것은 악마에 대한 행동을 바꾸라는 국민의 명령이었다, 그러나 이명박 역시도 상황 파악에 무능한 무이념자이거나 악마의 위협에 굴복하는 비겁자였다, 쌓여가는 동포의 시체를 옆에 두고서 이명박의 행보는 세계인류 앞에 대한민국의 마지막 양심마저 부끄럽게 만들고 있다,   <o:p></o:p> 김정일에게 갖다줄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는 달러는 다시 북한동포들을 옥죄는 수용소가 되고 우리에게 돌아오는 총칼이 된다, 그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차라리 그 돈으로 김정일의 모가지에 현상금을 걸어라, 대한민국에 안중근의 후계자는 많이 있다, 반도땅에서 누군가가 김정일을 향해 쏘는 한방의 총성은 사해만방에 살아있다 외치는 대한민국의 양심의 소리가 될 것이다, 백령도 앞바다에 쏟아지는 포탄 세례가 무서운가, 그렇다면 일본으로 이민가는 것은 어떠한가, 악마에게 저항할 줄 모르고, 국민의 명령을 듣지 못하고, 이명박이가 할 줄 아는게 악마에 대한 굴종과 비겁 뿐이라면 지금 이명박이가 해야 할 유일한 하나는 단상에서 내려오는 것 뿐이다,   <o:p></o:p> 비바람2010. 02.02.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0308"></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대좡동 사건의 유덩구 자살 시도사건, 그리고 겁주완박
다음글	윤석열과 문재인의 국민에 대한 가치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761	로마 카토릭과 북괴 똥돼지 제국	정문	2170	2022-01-12

2760	도올 김용옥을 통해 보는 개조선 씹선비의 지적수준 [2]	정문	2170	2022-01-12

2759	제주도 예멘 난민-요우커 학살 청원 동의 앙망하옵니다	운지맨	2170	2018-09-25

2758	[혐짤주의, 눈갱주의] 나이쳐먹고 피자쳐먹는 조갑제 할아버지.jpg	노사랑	2169	2022-07-27

2757	오바마의 재선이 부정	조고아제	2169	2018-04-07

2756	진중권, 프롤레타리아 세상 꿈꾸나?	모대변인	2169	2022-02-16

2755	이재명은 잘못에 책임지겠다면서 말 뿐이다.	도형	2169	2021-12-03

2754	無題3題 [3]	산동거사	2168	2023-03-28

2753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가 대법관이라니 이게 뭡니까?	도형	2168	2023-02-09

2752	귤 잘 받았습니다	안티다원	2168	2022-12-29

2751	재명아...무대책이 네 대책이냐?	진실과 영혼	2168	2022-02-02

2750	이준석 자기당 후보 공격하는 민주당 간첩, 출당이 답이다. [1]	남자천사	2168	2021-12-31

2749	문재앙식 포용국가론은 공산주의	운지맨	2168	2018-11-01

2748	김관진의 분투를 바라며... [3]	산동거사	2168	2017-11-24

274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2168	2016-02-24

2746	신고산이 우르르르르..... [3]	산동거사	2167	2023-01-31

2745	윤석열 잘 한다! (3)	운지맨	2167	2023-01-19

2744	강용석이나 김동연이나 그 놈이 그 놈	운지맨	2167	2022-05-14

2743	이준석 보고있나? (내가국민이다 샤론님 논평)	노사랑	2167	2022-03-11

2742	문재인의 고. 스톱 장난인가.	빨갱이 소탕	2167	2022-03-08

2741	부정선거 범인은 사형뿐이다.	도형	2167	2022-03-08

2740	모략술수의 독재성향을 보이는 트럼프	모대변인	2167	2022-03-07

2739	정의구현사제단 사기쳐 사제‧신자 만오천명 서명 이재명 지지선언	남자천사	2167	2022-02-12

2738	차기 영부인 김건희 여사와 중국의 4대 미녀 그리고 에바 페론(2부)	산동거사	2167	2021-12-14

2737	이태원참사 정치에 이용하는 패륜 민주당 “너희들도 인간이냐”	남자천사	2166	2022-11-25

2736	“문재인 9.19 남북군사합의”는 김정은 핵공격위한 합의서 였다.	남자천사	2166	2022-10-24

2735	윤대통령은 문재인을 반면교사로 반대로만 가면 성공한다.	남자천사	2166	2022-07-16

2734	산골일기: 장례식장 풍경.(‘친박’은 울면 안 된다.)	산동거사	2166	2022-06-22

2733	대좡동 사건의 유덩구 자살 시도사건, 그리고 겁주완박	모대변인	2166	2022-04-22

2732	민경욱 대표, "4.15 총선 원천무효" [1]	노사랑	2166	2022-04-18

2731	소련 붕괴 30년… ‘향수병’에 빠진 러시아인들	펌돌이	2166	2021-12-20

2730	사회주의 사상론과 자본주의 사상론	음모론작가	2166	2021-11-30

2729	"북한이 중국 군부 지원받아 천안함 공격했다"-오마이뉴스	나그네	2166	2018-08-01

2728	정진석 Vs. 이준석	운지맨	2165	2022-06-10

2727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숨겨진 비밀 10 가지	조고아제	2165	2018-03-01

2726	[속보] 바이든, 마크롱에게 한방 먹었다!!!!!! ㅈ됐다!!!!! 망했다!!!! [1]	노사랑	2165	2022-03-28

2725	이재명 사드배치 전쟁 난다는 선동선전 중단하라!	도형	2165	2022-02-01

2724	이준석을 버려야 윤석열이 산다	남자천사	2165	2022-01-05

2723	류성룡(柳成龍)과 유시민(柳時敏)	음모론작가	2165	2021-12-19

2722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점령합시다	운지맨	2165	2018-10-09

2721	검찰은 모두 쥐약먹고 돼져야 한다.	안동촌노	2164	2022-04-24

2720	천벌을 받을 놈들!!!! [1]	산동거사	2164	2022-04-11

2719	[yahoo] 한국 대선 윤석열 후보 43.5%, 이재명 후보 38	장재균	2164	2022-02-02

2718	윤석열에게 주는 쓴소리	정문	2164	2022-01-19

2717	산골일기: 윤석열을 위한 산골일기	산동거사	2164	2021-12-22

2716	이재명의 재명학...윤석열의 제왕학.	손승록	2164	2022-01-07

2715	새로운 보수우파의 리더는 조원진	운지맨	2164	2018-12-02

2714	토론방이 논쟁이나 투쟁방이 되어선 안 됩니다. [2]	산동거사	2163	2023-04-07

2713	참신의 대명사 2030 선두주자라던 이준석은 썩은 사과였다	남자천사	2163	2022-09-21

2712	민주당의 가면을 벗기면 빨간 남로당''이 나온다!	토함산	2163	2022-08-13


901 \| 902 \| 903 \| 904 \| 905 \| 906 \| 907 \| 908 \| 909 \| 91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