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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의 폭로 : "검수완박 안 되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람 20명 이상 감옥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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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맨

조회: 2161 등록일: 2022-04-21

<div style="text-align: center;">양향자의 폭로 : "검수완박 안 되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람 20명 이상 감옥 간다"</div>  민주당을 탈당한 양향자 의원이 검수완박에 반기를 들며 검수완박 안 되면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람 20명 이상이 줄줄이 감옥에 갈 것이라고 폭로했다. 물론 양향자도 5.18 왜곡 처벌법이나 위안부 왜곡 처벌법 같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각종 악법 발의에 동참하는 등 상태가 정상인 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집권 여당의 이 같은 악행을 폭로해 주니 정말 고맙다. 노무현도 퇴임 이후 박연차 게이트에 엮여서 자기 형도 감옥 가고 자기 측근들 줄줄이 다 감옥 가서 친노 세력 완전히 궤멸돼서 폐족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으나, 그는 뇌물 받아 먹고 감옥 갈까 봐 무서워서 증거 인멸을 목적으로 박연차에게 받은 1조 4천 억짜리 고가의 피아제 시계도 논두렁에 갖다 버리고 부엉이 바위에 몸을 던져 폐족으로 전락할 뻔 한 친노-친문 세력을 살려 내서 좌익 진영의 주류 세력으로 만들고 이명박 대통령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빨갱이들은 이것도 검찰과 국정원의 조작 수사라 주장하지만, 이는 엄연히 실체가 있는 사건이다. 홍준표도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정말 속 시원하게 잘 얘기했고, 지만원 박사 역시 홍준표의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 발언을 듣고 20년 묵은 체증이 다 날아가는 듯 하고 마치 박카스를 마시는 듯 한 기분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지만원 박사가 박근혜 대통령 보고 자결하라 했다고 그를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 지만원 박사님은 이 같은 사실을 아셨기 때문에 박근혜에게 노무현 따라서 부엉이 바위나 청와대 뒷산에서 몸을 던지라며 극단적 선택(자살)을 종용했던 것이다. 박근혜가 池 박사님 말씀대로 그때 청와대 뒷산에서 몸을 던지거나 목을 매달고 죽었더라면 수백, 수천 명 되는 우파 애국 인사들이 문재인과 박영수, 그리고 윤석열에 의해 줄줄이 감옥에 가고 학살당하는 비극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노무현도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던져 박연차 게이트에 엮여 폐족으로 전락할 뻔 한 친노 세력을 살려 내고 지금의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1등 공신 역할을 했는데, 왜 박근혜는 그렇게 하지 않고 하야도 안 하고 자살도 안 하고 버티다가 보수우익 궤멸을 자초하고 문재인을 청와대로 불러 들이고 부모 얼굴과 국가 얼굴에 그렇게 먹칠 정도가 아니라 아예 그냥 똥칠을 했던 것일까? 이러한 점에서는 차라리 노무현이 박근혜보다 낫다고 우리는 그렇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지만원 박사가 그 글을 쓴 날은 지난 2016년 10월 24일인가 25일쯤이었고, 그때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 37주기를 하루인가 이틀 정도 앞둔 절묘한 시점이었다. 그때 박근혜가 아버지 기일에 맞춰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면 자유우파 애국 진영은 노무현 시체팔이로 연명하는 빨갱이들마냥 박정희-박근혜 시체팔이(?)로 연명이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박근혜는 자살은커녕 하야도 안 하고 버티다가 결국 보수 궤멸을 자초하고 만 것이다. 박근혜가 그 때 죽었다면 이명박-홍준표-이재오와 김무성-유승민을 위시한 탄핵 62적 무리들, 그리고 문재인-손석희와 그 패거리들은 지금 어디 가서 얼굴도 못 들고 다녔을 것이다. 이걸 가지고 윤석열 탓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윤석열이 이명박-박근혜와 700여 명의 애국 인사들을 감옥에 넣은 것은 어디까지나 문재인과 박영수가 시켜서 한 것이지 절대 윤석열 본인이 본인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서 독단으로 한 일이 아니고, 윤석열 당선인은 2019년 9월 조국 사태 이후부터는 문재인-조국-박범계-추미애-최강욱-황운하 류의 살아있는 친문좌익 권력과 당당히 맞서 싸우고 압도적 정권교체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슬아슬하게나마 정권교체를 훌륭히 이뤄 냄으로써 우익과 국가에 충분히 속죄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찾아가서도 직접 면목 없고 죄송하다며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용서 또한 받아 냄으로써 박근혜 대통령과도 사실상 화해했다. 지만원 박사는 이 사실을 알고 이 같은 큰 그림(big picture)을 그리면서 그런 글을 쓴 것이었다. 지만원 박사 역시 자신과 같은 미국 유학파 출신에 미국 명문대에서 박사 학위까지 딴 세계적인 초엘리트였던 우남 이승만 박사와 마찬가지로 탁월한 선견지명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다. 지만원이야말로 제 2의 이승만, 21세기판 이승만인 것이다. 이렇게 우남 이승만 박사의 현신이자 재림이신 지만원 박사님을 모욕하고 폄훼하는 이승만학당 또한 이승만학당이라는 이름을 쓸 자격이 없는 것이다.  내가 예상하건데, 빨갱이들은 또 윤석열을 궁지로 몰아넣기 위해 누군가를 또 다시 노무현처럼 희생시킬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도 이 부분은 잘 짚었는데, 빨갱이들은 이명박을 보고 독재자라 하지만, 그는 독재자라기에는 간이 너무 약하고 콩알 만 한 사람이었고, 그래서 노무현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노무현-박연차 게이트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시켜 버리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윤석열 당선인은 혹시라도 좌파들이 또 이 같이 누군가를 희생시켜 시체팔이 공작을 벌인다면 절대 이명박처럼 빨갱이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강하게 나가기 바란다. 물론 내가 아는 윤석열은 절대 이명박처럼 빨갱이들 눈치 보고 그럴 사람은 아니고, 오히려 박정희-전두환 대통령과 같은 강직하고 우직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지만, 그냥 혹시나 해서 하는 소리다.  어찌됐든 간에, 양향자 의원의 폭로 덕에, 이로써 저들이 검수완박을 추진하는 진짜 목적이 뭔지가 다시 한 번 더 제대로 명명백백히 밝혀지게 된 것이다. 이는 박범계 장관도 본인 입으로 문재인 대통령 감옥에 못 집어넣게 하려는 것이라고 스스로 실토했고, 조국 前 장관 역시 이재명 대장동 강제수사 못 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스스로 실토한 바 있다. 조갑제TV에도 관련 영상 하나 올라와 있고, GZSS 카페에도 관련 글 하나 올라와 있으니, 다들 참고하시기 바란다. 검수완박은 민주당과 변희재 패거리들만 빼고 좌우 가릴 것 없이 모두가 다 반대하는 사안이고, 국민의 생명과 인권이 달린 문제이며, 따라서 반드시 필사적으로 막아야 하는 것이다. 정의당 쪽에서 찬성 쪽으로 돌아서고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우리는 정의당을 설득해서 검수완박 반대 스탠스를 유지하도록 그들을 끝까지 설득하고 압박해야 할 것이고, 설령 통과되더라도 위헌 소송과 같은 다른 방법들도 열심히 강구해 봐야 할 것이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 임기도 20일이 채 안 남았는데, 문재인 청와대에서 방 빼고 곧 자유우파 애국 정권 들어서서 문재인이 망친 나라 다시 살아날 생각 하니까 진짜 뛸 듯이 기쁘고 생각만 해도 설레고 진짜 '노무노무' 신난다. 2022.04.21. <div>운지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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