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녹음파일의 존재를 알린 사람은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고영태 녹음파일의 존재를 알린 사람은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3029 등록일: 2017-08-02

바로 정홍원 총리님 아드님이시다검사로 재직중인데 아마 이 일로 한직으로밀려 났을거다이글을 올린 이유는 어느 글에 댓글로 이 사실을 이야기 했더니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그래서 이렇게 의로운 분은 잊지말고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지나간 일이지만올려본다탄핵정국에서 애쓰신 많은분들 절대로 잊지말자 대통령의 지지율이 4%까지 떨어졌을 때 그 누구라도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다는 것은 모든 언론의 비난과 사이버 홍위병들의 융단폭격을 부르는 행동이었습니다.대통령의 진가를 아는 사람들도, 자진해서 좌빨 기자들을 불러들여 그런 말을 한다는 것은 정치적 자살행위였지요. 그런데 국무총리를 지낸 정홍원은 과감하게 좌빨 기자들을 불러 일갈했습니다. [''대통령은 현안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으며 국정을 자신의 판단으로 운영했다. 나는 총리 재임시 대통령과 국가현안에 대해 논의 할 때마다 그분에게서 선대 대통령(박정희)에게 국가경영에 대한 귀중한 교육을 받은 사례를 곳곳에서 발견했다. 대통령은 대단한 독서량을 바탕으로 국정현안을 파악하는 학습속도가 대단히 빨랐다. 내가 깜짝 깜짝 놀란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지금 여러분이 대통령을 극단적이게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들은 얼토당토 않은 일로 여러분은 아마 평생 후회 할 것이다'']이게 기사화된 워딩입니다. 당시는 국회탄핵 직후입니다. 모든 언론이 대통령은 최순실의 로봇으로, 최순실이 주입한 약물에 중독된 할매로 덧씌워서 완전히 끌어 묻었을 때입니다. 어느 신문 어느 방송 어느 기자가 됐든 대통령을 옹호하는 기사를 쓴다는 것은 한국의 언론계에서 왕따당 할 것을 각오해야 할 때지요. 그런데 어느 용감한 기자가 정홍원 전 총리의 이 말을 기사화했습니다.아마 정홍원의 이 말에 미몽에 헤매다 깜짝 깨어난 보수우파가 무척 많았을겁니다. 나는 정홍원을 그냥 유순한 총리로만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강골이더군요. 좌빨의 음계에 빠져 허우적대는 대통령에게,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손내미는 용기를 보여줬어요. 이런분이 대한민국의 원로로 계신다는게 기쁩니다.17.8.2.손병호<div class="autosourcing-stub"> <a href="http://www.ilbe.com/9933608566" target="_blank" style="color: rgb(136, 136, 136); text-decoration: none;">[출처] [[[정홍원 총리의 용기]]]....손병호 선생 글 [펌] [링크] http://www.ilbe.com/9933608566</a></div>

댓글 : 0 건



이전글	전국토 나무 84%는 朴正熙 대통령때 심은 것
다음글	일본방송, 공무원 천국된 한국 ㅋㅋ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046	[VOA]러시아군,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헤르손서 철수	장재균	3052	2022-11-11

11045	요즘 다시 제정신 돌아온 듯 한 '홍카콜라' 홍준표	운지맨	3052	2022-07-27

11044	뉴라이트’ 이영훈 서울대 교수, MBC 기자 폭행…“언론자유 위협” [1]	조고아제	3052	2019-08-09

11043	김일성 찬가 "임을 위한 행진곡" 미화하는 빨갱이 설민석	운지맨	3052	2019-03-20

11042	문재인, 나는 네놈 때문에 분노 느낀다, 이 개자식아! [1]	운지맨	3052	2019-02-20

11041	Theory of parasite conspiracy 1	황계무량	3052	2018-04-06

11040	낙화(落花) - 이형기 (명시감상) [1]	샤갈의마을	3052	2018-03-17

11039	선우정 칼럼] 국민도 살고 싶다	과객	3052	2017-12-27

11038	'꽝'당한 박영수 특검, 그 수준 알 만 하다! [5]	아침이슬	3052	2017-01-19

11037	과연 종북세력의 세뇌공작(洗腦工作)은 무섭구나. [2]	탈존	3052	2016-12-24

11036	5.18은 민주화가 아니야 (정통우파티비 대표님 논평)	노사랑	3051	2022-10-24

11035	문가가 진짜 환장하고 미치는 것은.... [2]	조고아제	3051	2018-12-16

11034	동성결혼同性結婚 [2]	탈존	3051	2018-01-09

11033	반기문이 망조를 탄 원인은? [2]	국민검사	3051	2017-01-30

11032	집값 되레 끌어올렸다···김현미가 간과한 '세금폭탄'의 진실	조고아제	3050	2020-07-19

11031	재택 어렵고 대면 필수인 일자리, 코로나에 타격...그 일자리가 1200만개&	조고아제	3050	2020-08-18

11030	네이버에 소개된 안티다원님의 보수썰전	관리자	3050	2021-11-08

11029	이재명 조국(祖國)은 대한민국 맞나?	청원	3050	2021-08-29

11028	이언주는 한국판 잔다르크 (4부)	운지맨	3050	2019-04-01

11027	개돼지는 면하자. [1]	산동거사	3050	2019-02-20

11026	자연에 의지가 있는가 -哲學	안티다원	3050	2019-01-23

11025	허경영이 밝히는 악의 세력, 일루미나티의 진짜 정체(동영상 14분 35초)	우익대사	3050	2018-11-18

11024	결국 자유대한민국은 박근혜가 망친 것이다 ! [3]	안동촌노	3050	2017-11-09

11023	이제부터 윤석열 대통령으로 정권교체의 기쁨을 누리자.	도형	3049	2023-05-10

11022	LG가 국내 스마트폰 생산 포기한 진짜 이유를 알아보자	조고아제	3049	2019-04-25

11021	유신 때가 더 좋았다는 말. [4]	탈존	3049	2017-12-26

11020	생각이 부족해서 당한 일은 운수소관이 아니다.	탈존	3049	2017-12-25

11019	미국은 절대 한국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안동촌노	3049	2017-09-25

11018	장성택 몰골이 된 박근혜 [2]	현산	3049	2017-08-22

11017	문재인의 헛소리에 매료되는 언론과 국민.	탈존	3049	2017-08-22

11016	문재인, 북한과 대화보다는 힘이다? [1]	최성령	3049	2017-08-08

1101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똑립문	3049	2016-11-04

11014	김성욱과 헤세드 [8]	안티다원	3048	2023-03-23

11013	에라이 쳐죽일놈아 (정병철대표님 논평)	노사랑	3048	2022-12-23

11012	두올물산-외국인들, 공매도했다가 2000억 뒤집어 쓰게 된 사연	조고아제	3048	2022-02-18

11011	조원진의 실체 ㅡ 알아보자	조고아제	3048	2019-03-29

11010	애국우파 원로배우 신성일선생님 타계 [1]	운지맨	3048	2018-11-04

11009	국군과 안보기관을 적대시하는 자들이 바로 빨갱이다 [2]	청원	3048	2018-05-09

11008	문재인 탈원전, 600조 원전시장 잃고 경제도 안보도 무너져	남자천사	3048	2017-10-03

11007	9월에 선제 공격을 한다면 [2]	저녁안개	3048	2017-08-03

11006	[re] 계곡은 신음을 하고 풀잎들이 스러진다.	公認 댓글사	3048	2017-07-18

11005	[박정훈 칼럼] 국민 가난해져야 선거 이긴다는 '文의 역설	조고아제	3047	2019-11-22

11004	오오 역시 최강 팩트폭격기 홍카콜라 멋있다~	운지맨	3047	2019-03-30

11003	김정은이 정수리를 겨누고 있는 무기 [1]	거니	3047	2019-03-19

11002	최보식기자님 명칼럼	운지맨	3047	2019-03-11

11001	문재인의 야무진 꿈	빨갱이 소탕	3047	2019-02-21

11000	홍준석기자에 대한 이지메가 도를 넘고 있다 [2]	비바람	3047	2017-02-13

10999	반대 현상 이었다면 각 방송국들은 다 타 버렸을 것이다.	凡平	3047	2016-12-17

10998	與, '北지령' 민노총 맹폭…"종북 간첩단과 전쟁 선포"	펌돌이	3046	2023-03-14

10997	김정은 목에 생사불문 현상금 $25,000을 건다!!	진실과 영혼	3046	2021-08-10


731 \| 732 \| 733 \| 734 \| 735 \| 736 \| 737 \| 738 \| 739 \| 7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