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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독교? 개신교? 천주교? 그리스도교의 계보에 대하여.ARABOZA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3513 등록일: 2019-07-13

<div class="post-header" style="border-width: 1px 0px; border-top-style: solid; border-right-style: initial;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style: initial; border-top-color: rgb(187, 187, 187); border-right-color: initial; border-bottom-color: rgb(224, 224, 224); border-left-color: initial; border-image: initial; font-size: 12px; vertical-align: baseline; overflow: hidden;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verdana, tahoma, 돋움, dotum, sans-serif; letter-spacing: -1px;"></div><div class="post-content" style="padding: 20px 10px; border: 0px; font-size: 12px; vertical-align: baseline; line-height: 1.5;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verdana, tahoma, 돋움, dotum, sans-serif; letter-spacing: -1px;">우선 이 글은 단순하게 정보를 전해주기 위해서 작성한다. 개독OUT이니 뭐니 하기 보다는 일종의 정보/교양/상식 글 정도로 봐주는게 좋을거같아. 우선 현재 우리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다. 예를들어 우리가 날짜(월/일)를 정하는 방법도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1582년에 기존에 쓰이던 율리우스력(이전의 교황)의 역법상 오차를 수정해서 공포한 것" 을 따르고있고. 우리가 책정하는 년도또한 BC(Before Chirst(예수그리스도 탄생 전)), AD(Anno Domini(예수그리스도 탄생 후))  로 나뉘어서 예수그리스도의 생을 기점으로 년도를 따지고있지. 과거를 기점으로하여 지금까지도 강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예수 그리스도." 비록 인정하고 싶지는 않고, 믿고 따르진 않을지라도, 학문에 대해서 진지한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모르고 넘어 갈 존재가 아니지. 실존했든 실존하지않았든 말이야. 그래서 오늘 하느님과 그의 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종교 전반의 계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해 우선 하느님의 이야기를 엮어놓은 책인 성경(Bible)은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는데 구약은 세상의 창조주인 하느님의 이야기고 신약은 구약 속의 예언에서 나오는 메시아(메시아(<a title="히브리어" href="https://ko.wikipedia.org/wiki/%ED%9E%88%EB%B8%8C%EB%A6%AC%EC%96%B4"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히브리어</a>: מָשִׁיחַ 마시아흐, <a title="아람어"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B%9E%8C%EC%96%B4"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아람어</a>: משיחא, <a title="아랍어"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B%9E%8D%EC%96%B4"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아랍어</a>: المسيح 알-마시흐[<a title="위키백과:외래어 표기법/아랍어 시안"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99%B8%EB%9E%98%EC%96%B4_%ED%91%9C%EA%B8%B0%EB%B2%95/%EC%95%84%EB%9E%8D%EC%96%B4_%EC%8B%9C%EC%95%88"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a>], <a title="고대 그리스어" href="https://ko.wikipedia.org/wiki/%EA%B3%A0%EB%8C%80_%EA%B7%B8%EB%A6%AC%EC%8A%A4%EC%96%B4"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고대 그리스어</a>: Μασσίας 맛시아스[<a title="위키백과:외래어 표기법/그리스어 시안"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99%B8%EB%9E%98%EC%96%B4_%ED%91%9C%EA%B8%B0%EB%B2%95/%EA%B7%B8%EB%A6%AC%EC%8A%A4%EC%96%B4_%EC%8B%9C%EC%95%88"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a>], <a title="영어"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8%81%EC%96%B4"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영어</a>: Messiah)는 말 그대로는 "기름을 바른(또는 기름을 부은) 자"라는 뜻이다. 이 낱말은 고대 <a title="이스라엘"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8A%A4%EB%9D%BC%EC%97%98"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이스라엘</a>의 예법에 쓰인 말로, 지위가 높은 사람, 특히 유대 사람의 지도자를 가리킨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메시아는 향료를 몸에 바르는 예법에 따라 이 말이 생긴 것으로 여겨지며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a title="대제사장" href="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C%A0%9C%EC%82%AC%EC%9E%A5"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대제사장</a>, <a title="왕"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9%95"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왕</a>, <a title="예언자"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8%88%EC%96%B8%EC%9E%90"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baseline;">예언자</a>였다. 위키피디아 펌) 를 예수라고 믿고, 그의 이야기를 엮어놓은 책을 의미해. 또한 기독교라는 종교는 구약과 신약을 믿는데, 인류의 구원자(앞서말한 메시아)가 예수라고 믿고있어. 구약의 하느님을 믿는 종교 전반을 아브라함의 종교라고 하고, 대표적으로 거기에 포함되는 일부 종교들이 유대인들이 믿는 유대교(아직 메시아가 오지 않았다고 믿어, 그러니 예수를 믿지않으며, 구약속의 하느님만을 따르지. 율법서인 토라(구약의 5권만)와 네비엠(예언서), 그리고 케투빔(성문서)를 타나크라는 묶음으로 만들어서 읽고 믿고 따르고있어), IS로 많이 알려진 이슬람교(이 곳의 알라는 기독교에서 믿는 하느님과는 많이 다르며, 구약의 아브라함, 무함마드, 알리 외에 4명의 정통 칼리프, 아바스 왕조 칼리프인 나시르 등을 마흐디(메시아와 비슷한 개념)라고 불린다. 이슬람교의 성경은 꾸란인데 무함마드의 이야기가 쓰여진 책이야.) 그리고 기독교(여기 안에는 천주교와 개신교가 포함된다, 흔히 말하는 교회나 개독은 이 개신교의 이야기야 우선 포교활동이 좀 강해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좋은 의도로 하는거긴 해도..) 기독교인들은 성경(구약신약 을 믿고따르고있어))가 있어 우리가 말하는 기독교라는 종교는, 그러니까 흔히 "개독" 이라고 불리워지는 이 종교는 구약 속의 창조주 하느님을 믿고, 그의 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믿는(흔히 구원자, 메시아라고도 하는),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믿고 따르려는 종교 전반을 이야기 해 그런데 여기서 문제인건 아무리 절대적인 존재인 신의 이야기라해도 결국에 받아들이는 입장은 결국 무지의 존재 인간이기 때문에.. 즉 성경의 이야기를 떠나서도, 어떠한 객관적인 사실을 받아들임에 있어서 우리가 정보를 받아들이고 해석하는건 결국 지극히 주관적인 감각기관 (눈, 귀, 중추신경계인 뇌)들이 하는일이라 각자의 의견과 생각이 달라진다는건 모두가 잘 알고있는 사실일꺼야. 결국 아브라함의 종교(분파)와 마찬가지로 기독교라는 종교 또한 같은 내용의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종파로 나뉘게 돼 그리고 뭘 한다해도 결국은 인간의 이해와,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 한다는 점 때문에 어떤것이 구심점은 될 수 있으나, 절대적 기준은 되지 못 한다고 생각해 비록 나는 천주교인이지만 말이야. <img alt="" org-width="779" org-height="1000" xss="removed" title="원본확인 클릭" width="779" height="1000" loading="on" src="https://ncache.ilbe.com/files/attach/new/20190710/377678/90919700/11184239473/3682ce077c1c1de716c1925a6803726f_11184246957.p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 height: auto;"> 기독교라는 종교는 예수그리스도를 하느님의 메시아로 믿고 따르고있고 기독교, 크리스트교, 그리스도교 는 다 같은 말을 의미 해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있는 대표적인 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가 있는데 개신교는 > 고칠 개 改 새 신 新 가르칠 교 敎, Protest(반항하다)antism <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과거 부패한 천주교(서방교회가 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서유럽 정치, 서방교회의 면죄부 판매, 연옥에 대한 교황권 주장 그리고 공로사상을 비판한 내용의 95개조 반박문을 발표하는 사건으로 출발하여 오직 성경의 권위와 오직 은혜(sola gratia)와 오직 믿음(sola fide)을 강조함으로써 패한 교황제도 중심의 교회와 교회의 제도를 새롭게 개혁시키고자 했던 서방교회 개혁 운동이다.) 를 지적하며 16세기경 종교개혁을 하게되는데, 개혁을 거부 한 이들은 천주교(서방교회, 로마 가톨릭교회)가 되었고  개혁을 찬성 한 사람들은 "개신교" (프로테스탄티즘)로 나뉘게 돼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성당, 신부, 미사 등은 천주교의 단어(명사)고 교회, 목사, 예배 등은 개신교의 (명사)가 돼 사실 이 교회는 개신교만의 명사라기보다는 한국의 사람들이 개신교를 교회로 많이 이야기하게되어 그렇게 말 하는것 뿐이지 원래는 성당도 교회고 개신교의 교회도 마찬가지로 교회야. 다음 정보글은 과거 가톨릭의 부패와 개신교의 개혁과정을 더 자세히 설명 해 보고자 해  그럼 그때까지 안뇽</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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