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이영훈 서울대 교수, MBC 기자 폭행…“언론자유 위협”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뉴라이트’ 이영훈 서울대 교수, MBC 기자 폭행…“언론자유 위협”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2990 등록일: 2019-08-09

<div class="headline	type2"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light; font-size: 14px;"><h1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뉴라이트’ 이영훈 서울대 교수, MBC 기자 폭행…“언론자유 위협”</h1><div class="sns_count	medium	with_reply	black"><div class="sns_box">46</div><div class="reply_box">97</div></div></div><div class="journalist	size1"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light; font-size: 14px;"><ul><li><a href="http://m.hani.co.kr/arti/JOURNALIST/109/home01.html" style="color: inherit;"><div class="profile" style="background-image: url("http://img.hani.co.kr/imgdb/resize/2016/0203/1454392822_145439281075_20160203.JPG");"></div></a><div class="name"><a href="http://m.hani.co.kr/arti/JOURNALIST/109/home01.html" style="color: inherit;">문현숙 기자</a></div></li></ul></div><div class="tools" readability="-14"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light; font-size: 14px;"><div class="date">등록 2019-08-08 17:12	<br>수정 2019-08-08 17:27</div><div class="font_size"><div class="button	down"></div><div class="button	up"></div></div></div><div class="article" itemprop="articleBody" readability="65.3253"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light; font-size: 14px;"><h4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inherit; font-weight: inherit; line-height: inherit;">MBC 기자회·방송기자연합회 등 규탄 성명<br>이 교수의 ‘반일 종족주의’ 신간 취재과정서<br>기자가 든 마이크 집어던지고 손찌검</h4><div class="text" readability="99.4545"><div class="image_box" readability="11" style="max-width: 600px;"><div class="image"><div class="background lazy" title="7일 방송된 문화방송 <뉴스데스크> 화면 갈무리." data-image-url="http%3A%2F%2Fimg.hani.co.kr%2Fimgdb%2Fresize%2F2019%2F0808%2F00502966_20190808.JPG" style="background-image: url("http://img.hani.co.kr/imgdb/resize/2019/0808/00502966_20190808.JPG");"><div class="padding2" style="padding-top: 336px;"></div></div></div><div class="caption">7일 방송된 문화방송 <뉴스데스크> 화면 갈무리.</div></div>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는 뉴라이트의 대표적 인사인 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가 취재를 요청한 <문화방송>(MBC) 기자를 폭행해 파문이 일고 있다. 문화방송 기자회는 8일 “언론 자유를 방해하려는 모든 시도를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고, 전국 59개 방송사 2700명 기자들의 단체인 방송기자연합회도 규탄 성명을 냈다.<p align="justify"></p>문화방송은 전날인 7일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를 통해 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가 <스트레이트>팀 취재기자를 폭행했다고 밝혔다.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따른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반일 감정이 고조된 국민 정서와 달리 신간 <반일 종족주의>를 통해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 이영훈 교수의 견해를 듣기 위해 취재에 나섰으나 기자가 든 마이크를 집어던지고 기자에게 손찌검을 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위안부 성노예화는 없었다” “일제가 쌀을 수탈해간 것이 아니라 쌀을 수출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등을 부정한 인물이다. 문화방송에 따르면, 이 교수가 운영하는 ‘이승만 학당’ 등 보수단체는 문화방송 앞에서 강압적 취재였다며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스트레이트>의 해당 촬영분에 대해서도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p align="justify"></p><p align="justify"></p>문화방송 기자회는 “시청자들에게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전달하기 위해 자신을 만나러 간 기자를 폭행하고, 방송을 하지 말라며 가처분 신청을 하고, 언론사 앞에서 위세를 과시하는 일련의 행위는 본질적으로 언론 자유에 대한 폭력 행사로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심각한 불법 행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라며 “우리는 이번 사태에 의연히 대처할 것이며 끝까지 취재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진실을 추구하는 정당한 취재활동을 결코 폭력으로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p align="justify"></p>방송기자협회도 이날 성명에서 “이영훈 명예교수의 폭언과 폭행은 언론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며 “이씨의 폭행과 친일행각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수사기관은 이영훈씨의 폭행 혐의를 엄정히 수사할 것과 서울대학교는 국적 없는 매국적 연구와 폭력을 일삼는 이영훈씨의 명예교수직을 당장 해촉할 것을 촉구했다.<p align="justify"></p>문현숙 선임기자 <a href="mailto:hyunsm@hani.co.kr" style="color: inherit;">hyunsm@hani.co.kr</a></div></div><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light; font-size: 14px;"><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light; font-size: 14px;"><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light; font-size: 14px;">원문보기: </span><br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light; font-size: 14px;"><a href="http://m.hani.co.kr/arti/society/media/905054.html#csidx7a4f7090f255ec68ed6960403c74c57" style="color: inherit;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light; font-size: 14px;">http://m.hani.co.kr/arti/society/media/905054.html#csidx7a4f7090f255ec68ed6960403c74c57 </a><img src="http://linkback.hani.co.kr/images/onebyone.gif?action_id=7a4f7090f255ec68ed6960403c74c57"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light; font-size: 14px;"><font size="3"></font>

댓글 : 1 건



이전글	北, 담화에 막말 쏟아내 …“靑 겁먹은 개” “정경두 웃기는 것”
다음글	안민석·배현진 느닷없는 '400조 싸움'···2년전 발언 추적하니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0862	낙엽따라 가버린 사람	안티다원	3003	2019-02-11

10861	트럼프가 전하는 메세지 [3]	장재균	3003	2018-06-13

1086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똑립문	3003	2017-05-08

10859	과거의 오늘(1)	산동거사	3002	2023-06-13

10858	이은재 유튜브 유감-전광훈 명암- [2]	안티다원	3002	2023-04-10

10857	집값 되레 끌어올렸다···김현미가 간과한 '세금폭탄'의 진실	조고아제	3002	2020-07-19

10856	시대는 반복하는 것인가?(경제가 무너지길 바라는 집단!) [1]	토함산	3002	2021-06-04

10855	[속보] 전땅크각하 연희동 사저 경매로 넘어갔단다 이런 미친 [1]	운지맨	3002	2019-03-21

10854	개자추(介子推) 콤플렉스(complex)	산동거사	3002	2018-08-08

10853	세월호참사는 반드시 철저히 재수사해야한다	청원	3002	2018-04-01

10852	문재인 정권 끌어내야할 이유, 촛불은 무죄 태극기는 유죄	남자천사	3002	2018-01-10

10851	대한민국홍위병은 양아치기자들이 하나? [1]	현산	3002	2017-10-31

10850	'제주도 입장료'를 받겠다고? [3]	비바람	3002	2017-09-18

10849	내 눈에 보이는 정치란 놈.	凡平	3002	2017-01-16

10848	허경영이 밝히는 악의 세력, 일루미나티의 진짜 정체(동영상 14분 35초)	우익대사	3001	2018-11-18

10847	탈존님께 응원 문자를 보내주십시오 [5]	비바람	3001	2018-09-13

10846	논객열전 1위는 "조고아제!" [2]	비바람	3001	2018-03-05

10845	당정 부동산 자충수 3종 세트…이해못할 토지공개념·자전거래·재건축부담	과객	3001	2018-02-06

10844	사법부의 전교조 국제인권법연구회장 출신 김명수를 대법원장에 내정, 붉은	남자천사	3001	2017-08-23

1084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3]	산동거사	3001	2016-01-05

10842	동성애로 바라본 차별금지법 6 - 페미니즘이 빨갱이 이다.	정문	3000	2022-09-08

10841	면책특권 핸디받고도 한동훈이 무서워 도망가는 무녀리 민주당! [2]	진실과 영혼	3000	2022-04-17

10840	쩝쩝이 꼰대집단의 적폐,,	하늘과 땅사이에	3000	2019-04-02

10839	탄핵을 반대한 56명국회의원들에게 구국의 결단을 촉구한다.10탄.	정창화	3000	2018-12-05

10838	♥태극기애국세력이시여! 재심소송 승소를 향해 총진군하자 제7탄♥	정창화	3000	2018-11-27

10837	진보라는 자들이 하는 짓이라는 게…….(재)	탈존	3000	2018-03-26

10836	천안함을 모욕하지 마라!~ [5]	토함산	3000	2018-03-11

10835	박대통령 옷값을 국고손실로 기소한 검찰/순서가 틀렸다. [1]	현산	3000	2018-01-09

10834	탄핵반란이 끝나는 날까지 이 글을 [최고 대문글]로 올려야 합니다~!!!	송곳	3000	2017-10-21

10833	트럼프의 독자핵 허용, 전술핵 재배치전에...문죄앙은 날라간다	송곳	3000	2017-09-10

10832	토함산님께 [1]	펑그르	3000	2017-03-06

10831	'내가 직접 전차몰고 광주폭동 선두에'(펌) [1]	나그네	2999	2019-02-18

10830	이제 국민들은 지겨워하고 있다.	하늘과 땅사이에	2999	2019-01-16

10829	이주민 경찰청장의 눈물겨운 김경수 지키기	청원	2999	2018-04-25

10828	문정권 실패한 경제정책, 고통과 부담은 국민에게, 끌어내자 문재인 [1]	남자천사	2999	2018-01-09

10827	다시 가고픈 군대? [6]	최성령	2999	2017-08-14

10826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도 검사는 아주 정의롭고 재벌은 아주 나쁜 놈이고 [4]	조고아제	2999	2017-01-24

1082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4]	산동거사	2999	2016-02-26

10824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숙환으로 별세했댄다. [1]	배달 겨레	2998	2019-04-08

10823	천안함 유공자보다 518-세월호 유공자가 먼저인 문재인	운지맨	2998	2019-03-26

10822	김경수는 구속이 아니라 사형을 시켜야 한다	운지맨	2998	2019-03-04

10821	한국당과 김병준은 여당-야당을 구분도 못하나 [1]	청원	2998	2019-02-14

10820	"文대통령 딸 가족 해외이주, 청와대 답변하라"	나그네	2998	2019-01-29

10819	위대한 김정은 수령동지의 나라를 나라가 아니라고 ?	안동촌노	2998	2018-11-03

10818	<성명서> 주사파 청와대야말로 대한민국에 대한 모독이다!	5.18국민모임	2998	2017-11-09

10817	김정은 전 소련 KGB요원 곁에 두고 "참수작전" 위기를	장재균	2998	2017-08-25

10816	2030 MZ세대 노조설립운동이 꼰대 민노총 폐기처분 할 때다.	남자천사	2997	2023-02-08

10815	"유시민, 1980년 계엄사 조사때 민주화 인사 77명 상세히 써내&q	조고아제	2997	2019-04-26

10814	힐러리 클린턴이 사형당했다는 뉴스는 가짜인가 [1]	비바람	2997	2021-09-05

10813	향후북한의 비핵화 문제 공전드라마 전계유추 [1]	맹꽁이	2997	2019-03-13


731 \| 732 \| 733 \| 734 \| 735 \| 736 \| 737 \| 738 \| 739 \| 7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