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체크] 대구 파견 의료진 수백명 수당 체불됐다는데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팩트 체크] 대구 파견 의료진 수백명 수당 체불됐다는데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3520 등록일: 2020-04-11

<header class="news_title" readability="6" style="margin: 0px; padding: 20px 15px 10px; border-width: 0px 0px 1px; border-top-style: initial; border-right-style: initial;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style: initial; border-top-color: initial; border-right-color: initial; border-bottom-color: rgb(234, 234, 234); border-left-color: initial; border-image: initial; font-size: 16px;"><h1 style="margin: 0px 0px 18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ize: 24px; font-weight: normal; color: rgb(0, 0, 0); word-break: keep-all;">[팩트 체크] 대구 파견 의료진 수백명 수당 체불됐다는데…</h1><div class="news_title_author" style="border: 0px; font-size: 15px; float: left; color: rgb(153, 153, 153);"><span style="margin: 0px 10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0px;">원우식 기자</span></div><div class="news_title_func" style="border: 0px; font-size: 16px; position: relative; float: right;"><a href="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41100077#" id="func_voice_id" class="func_voice" style="margin: 0px 0px 0px 5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34, 34, 34);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04); display: inline-block; width: 69px; height: 21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background-image: url("//m.chosun.com/img/mcs_ico_all.png"); background-position: 0px -425px; background-size: 250px;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본문듣기</a> <a id="func_bookmark_id" class="func_bookmark" style="margin: 0px 0px 0px 5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34, 34, 34);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04); display: inline-block; width: 21px; height: 21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background-image: url("//m.chosun.com/img/mcs_ico_all.png"); background-position: -47px -150px; background-size: 250px;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기사 북마크</a> <a href="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41100077#" id="func_share_id" class="func_share" style="margin: 0px 0px 0px 5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34, 34, 34);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04); display: inline-block; width: 21px; height: 21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background-image: url("//m.chosun.com/img/mcs_ico_all.png"); background-position: -75px -150px; background-size: 250px;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기사 공유</a> <a href="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41100077#" id="func_fontsz_id" class="func_fontsz" style="margin: 0px 0px 0px 5px; padding: 0px; border: 0px; color: rgb(34, 34, 34);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0.04); display: inline-block; width: 21px; height: 21px; text-indent: -9999px; overflow: hidden; background-image: url("//m.chosun.com/img/mcs_ico_all.png"); background-position: -175px -150px; background-size: 250px; background-repeat: no-repeat;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글꼴 크기</a></div></header><article class="news_article" readability="55.23287671232877"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width: 0px 0px 10px; border-top-style: initial; border-right-style: initial;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left-style: initial; border-top-color: initial; border-right-color: initial; border-bottom-color: rgb(234, 234, 234); border-left-color: initial; border-image: initial; font-size: 16px;"><div class="news_date_box" readability="-14" style="padding: 10px 15px 20px; border: 0px; font-size: 16px; overflow: hidden;"><div class="news_date" style="border: 0px; font-size: 12px; float: left; color: rgb(153, 153, 153);"><span class="date_input"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입력 2020.04.11 03:00</span></div></div><div class="news_body" itemprop="articleBody" readability="51.5" style="border: 0px; font-size: 17px; line-height: 1.5; color: rgb(34, 34, 34);"><h3 class="news_subtitle" style="margin: 0px 0px 10px; padding: 0px 15px; border: 0px; font-size: 14.994px; line-height: 1.5; color: rgb(102, 102, 102);">대구시 "정부의 지침에 따라 4대보험 적용하느라 늦어졌는데 복지부 관계자는 사실확인 안해"</h3><div class="par" readability="38" style="padding-right: 15px; padding-left: 15px; border: 0px; font-size: 17px;"><p style="padding-bottom: 15px; border: 0px; font-size: 17px;">'대구시에 파견된 의료인 수백 명의 수당이 2주 이상 체불됐다.'<br><br>지난 7일 한 방송사의 보도에 많은 사람이 분노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항전(抗戰)하기 위해 대구로 달려간 의료진의 수당조차 체불시키는가. 대구시는 8일 "당초 2주마다 지급했으나 3월 들어 보건복지부 지침이 바뀌면서 한 달 단위로 변경돼 수당 지급이 미뤄졌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여준성 복지부 정책보좌관이 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그런 지침을 내린 적 없다"며 받아쳤다. 이후 일부 친(親)정부 네티즌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구시는 입만 열면 거짓말" "대구에 감찰을 들어가라"는 등 비판을 쏟아냈다. 코로나 확산 초기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소속 인사가 "대구는 미통당(미래통합당) 지역이니 손절(損切)해도 된다"고 말하는 등 반(反)대구 여론이 재현되는 듯했다. 도대체 어느 쪽 말이 사실이고, 수당이 왜 체불됐을까.<br><br>여준성 보좌관은 "중수본의 지침에는 '한 달 단위로 (수당을) 지급하라'는 등 시기를 규정한 내용이 없다"며 "그런 지침이 있다면 공개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정부가 3월 3일, 18일, 20일에 파견 의료인에 대한 수당을 대구시에 지급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렇게 일찍 지원했는데 왜 아직도 급여가 지원되지 않았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여 보좌관은 전교조에서 일하다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을 거쳐,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긴 인물이다.<br><br>확인 결과, 복지부가 "의료인 수당을 한 달 단위로 지급하라"는 지침을 내린 적은 없었다. 그럼에도 대구시 해명이 틀렸다고 볼 수는 없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복지부는 3월 11일 대구시에 "파견 의료인들에 대해 4대 보험을 공제해주라"는 지침을 내렸다. 대구시 관계자는 "4대 보험은 근로기준법상 4주 이상 근무한 근무자에게 적용된다"면서 "지침대로 파견 의료진이 4주 이상 근무했는지 일일이 파악해야 했고, 그러다 보니 2주마다 임금을 줄 때보다 임금 지급 기한이 길어졌다"고 설명했다. 1~2주만 근무하고 떠나는 의료인은 대상이 아니어서 복지부 지침을 따르려다 보니 임금 지급 시한이 길어졌다는 것이다.<br><br>대구시 측은 복지부 고위 관계자가 대구시 측에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주장을 펼친 데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대구시 한 관계자는 "대구에 복지부 관계자들이 내려와 있기 때문에 해당 사안은 양측이 모두 파악하고 있었다"면서 "정책보좌관이면 밖에서 오신 분 같은데 잘 모르고 개인적인 입장을 쓰신 것 같다"고 말했다.<br></p><p style="padding-bottom: 15px; border: 0px; font-size: 17px;"><br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288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p></div></div></article><font size="3"></font>

댓글 : 0 건



이전글	"한국 방역, 극도의 감시 덕분"···佛매체 기고에 韓대사관 발칵 중앙일보 2020.04.11 15:02
다음글	세월호광장에서 일어난 세 남녀의 추문의 진실과 416연대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3742	그 놈의 참외 때문에.... [5]	산동거사	3464	2017-08-16

13741	보수의 아이콘 정미홍을 지지한다 [2]	최성령	3464	2017-06-29

13740	응답율 5.4%에서 72%, 이걸 믿으라고???	조고아제	3464	2017-06-21

13739	일중즉측(日中則昃), 월영즉식(月盈則食)	산동거사	3463	2017-10-14

13738	오늘자 MBC뉴스 태극기집회 보도 사진	조고아제	3463	2017-02-18

13737	박 영수 특검의 오만 불손이 이미 도를 넘었다 !	안동촌노	3463	2017-02-17

13736	천우신조(天佑神助), 전화위복(轉禍爲福). 의 기적(奇籍).	凡平	3463	2017-02-10

13735	홍준석씨 이리와 보시오. [2]	산동거사	3463	2017-01-31

13734	전라도는 지금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1부	정재학	3462	2022-10-11

13733	'윤석열 대통령'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비바람	3462	2022-04-23

13732	광주오일팔은 폭동이고 내란이다 ! [1]	안동촌노	3462	2019-04-09

13731	2019년 신년사 [1]	운지맨	3462	2019-01-01

13730	통계청의 마지막이 된 진실된 작품	조고아제	3462	2018-08-27

13729	이제 우리 보수우파들은 새로운 지도자를 갈망한다 ! [1]	안동촌노	3462	2017-01-24

13728	박근혜의 가상 형량 미리보기 [1]	최성령	3461	2017-10-23

13727	가입인사 말씀 올립니다. [6]	Nongaek	3461	2017-08-28

13726	자유게시판을 폐지한 속셈이 의심스럽다. [6]	탈존	3461	2017-06-27

13725	코드인사에 운동권정치하는 문재인 반미정권 1년 버티기도 힘들어	남자천사	3461	2017-06-21

13724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이재명에게 보내는 전언	비바람	3460	2022-02-27

13723	2019.4.13.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자료 모음	남자천사	3460	2019-04-14

13722	존경하는 논객넷 독자님들과 논객 회원님들께,	안동촌노	3460	2019-04-08

13721	2차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창구, 은행으로 통일... 금리는 배 이상 오를듯	조고아제	3459	2020-04-24

13720	박영선 이 씨발년 정치자금법 위반했네	운지맨	3459	2019-04-05

13719	빨갱이는 죽여도 돼?	빨갱이 소탕	3459	2019-02-01

13718	숙대 트루스포럼 대자보 “제주 4.3은 남로당이 대한민국 전복하려 일으킨	남자천사	3459	2018-04-07

13717	북한과의 대화론. 과연 무엇을 숨기려는 것일까. [2]	탈존	3459	2017-08-31

13716	세미나 초대장	제산	3459	2017-04-08

13715	이제는 신문기자 나부랭이도 미쳤는 모양이다 !	안동촌노	3459	2016-12-30

13714	한국 전승국 자격 배제된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	조고아제	3458	2019-07-24

13713	김종인에 대한 김문수의 평가 [2]	안티다원	3458	2021-12-03

13712	윤석열 총장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진짜 문제는	가자12	3458	2021-05-30

13711	문재인정치의 상징 망국적 언어 내로남불에 문정권 끝장났다.	남자천사	3458	2021-05-27

13710	동아일보사 사장님께 올리는 멧세지	정창화	3458	2017-03-08

13709	"검사가 할짓이 없어 몸 파는 남창을 만나나" (김진태 의원 [2]	조고아제	3458	2017-02-24

13708	함흥차사와 특검 [4]	청천산수	3458	2017-01-04

13707	이것이 지금 우리의 현실이다.	안동촌노	3457	2023-05-03

13706	백악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노래하는 장면 (고화질)	펌돌이	3457	2023-04-28

13705	kbs일요토론 정규재 하이라이트 1,2,3 [1]	조고아제	3457	2017-01-08

13704	우리 한반도의 운명은 금년에 결정난다. [1]	안동촌노	3457	2019-03-16

13703	문재인이 꿈꾸는 세상	안티다원	3457	2019-02-18

13702	김성태는 단식 멈추라!!!	산동거사	3457	2018-05-06

13701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67)	펑그르	3457	2018-02-16

13700	김희중대주교·함세웅신부는 북한 첩자인가·신부인가 가면을 벗어라 [1]	남자천사	3457	2017-12-09

13699	한국 탄핵사태는 중국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펑그르	3457	2017-03-09

13698	하하하하!! 촛불도 태극기 들었다네!	탈존	3457	2017-03-01

1369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똑립문	3457	2016-06-17

13696	대한민국 공권력이 민노총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진다.	도형	3456	2023-05-20

13695	미국 영상 - Staten Island Ferry (맨해튼/뉴욕)	newyorker	3456	2022-05-21

13694	제논의 역설, 그것은 逆說이 아니라 毒舌이다 [5]	최성령	3456	2017-11-18

13693	보수우파 싱크탱크 출범이 시급하다 [4]	칼을지고	3456	2017-06-26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