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AZ 거부' 60~74세 166만명, 8월 접종 가능성 검토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단독]'AZ 거부' 60~74세 166만명, 8월 접종 가능성 검토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1868 등록일: 2021-07-10

<div class="article_head" readability="41" style="padding-top: 30px; 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letter-spacing: -0.375px; color: rgb(36, 24, 21); font-family: Helvetica-light, AppleSDGothicNeo-Light, "Noto Sans", Roboto-Ligh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5px;"><h1 class="subject" id="article_tit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5em; font-size: 1.6em; line-height: 1.333; word-break: break-all;">단독]'AZ 거부' 60~74세 166만명, 8월 접종 가능성 검토</h1><div class="source_date" style="margin-top: 10px; letter-spacing: 0px; color: rgb(149, 148, 148); font-size: 12px;"><span class="source" style="margin: 0px 3px 0px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position: relative; 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lor: rgb(251, 175, 23);">중앙일보</span> <span class="dat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display: inline; color: rgb(174, 173, 173);">2021.07.10 05:00</span></div></div><div class="article_body" id="article_body" itemprop="articleBody" style="margin-top: 30px; 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letter-spacing: -0.05em; overflow: hidden; font-size: 18px; line-height: 1.556; color: rgb(36, 24, 21); font-family: Helvetica-light, AppleSDGothicNeo-Light, "Noto Sans", Roboto-Ligh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org-width="560" data-type="image" readability="-14" style="margin: 5px auto 25px; padding-bottom: 10px; letter-spacing: 0px; position: relative; text-align: center; zoom: 1; width: 392px;"><div class="image" style="margin-right: -10px; margin-left: -10px; letter-spacing: -0.025em; display: inline-block; position: relative;"><a href="https://mnews.joins.com/article/imageviewer/24102464?t=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7/10/f75a4beb-1202-4059-8bda-ed467f398d82.jp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color: rgb(28, 126, 214); border-bottom: none; font-weight: bold; display: block;"><img alt=" 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data-src="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7/10/f75a4beb-1202-4059-8bda-ed467f398d82.jpg" src="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7/10/f75a4beb-1202-4059-8bda-ed467f398d82.jpg" data-type="articl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border-style: none; max-width: 100%; vertical-align: top; width: 412px;"><span class="enlarg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position: absolute; bottom: 0px; right: 0px; width: 54px; height: 54px; background-image: none;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span class="hid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font-weight: 400; width: 0px; height: 0px; font-size: 0px; line-height: 0; overflow: hidden; visibility: hidden; position: absolute !important;"></span></span></a></div><p class="caption" style="margin-top: 8px; letter-spacing: -0.05em; color: rgb(36, 24, 21); font-size: 12px; line-height: 15px; text-align: left;">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p></div>방역 당국이 백신을 맞지 않은 60~74세 고령층 166만명의 접종 시기를 당기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br> <br>이들은 5월 6일~6월 3일 접종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이다. 대부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희귀혈전증 논란이 일면서 예약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은 그동안 자기 순번이 돌아왔는데 접종을 거부하면 맨 뒤로 밀린다고 누누이 강조해왔다. 한 바퀴 돌면 일러야 9월, 늦으면 10월에 접종한다.<br> <br>방역 당국 관계자는 "맨 뒤로 가면 너무 늦지 않으냐. 이들이 코로나19 고위험군인데 시기를 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기회를 줬는데 본인이 거부한 걸 봐주면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 충돌하고 있다"며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좀 더 당겨 맞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9월보다 당기면 8월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br><cent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div id="div-gpt-ad-1622094052931-0" data-google-query-id="CJnHhte02PECFdoGXAodsiUMPQ" style="padding-top: 20px; padding-bottom: 20px; letter-spacing: -0.025em; min-width: 300px; min-height: 250px;"><div id="google_ads_iframe_/30349040/JA_MO_article/mid/300x250_0__container__" style="letter-spacing: -0.025em; border: 0pt none;"><iframe id="google_ads_iframe_/30349040/JA_MO_article/mid/300x250_0" title="3rd party ad content" name="google_ads_iframe_/30349040/JA_MO_article/mid/300x250_0" width="336" height="280" scrolling="no" marginwidth="0" marginheight="0" frameborder="0" sandbox="allow-forms allow-popups allow-popups-to-escape-sandbox allow-same-origin allow-scripts allow-top-navigation-by-user-activation" data-google-container-id="3" data-load-complete="true"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25em; max-width: 100%;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vertical-align: bottom;"></iframe></div></div></center> <br>방역 당국이 전향적인 검토에 들어간 이유는 두 가지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돼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60~74세 고령층이 바이러스에 노출될 우려가 크고 이 경우 중증으로 번지거나 사망할 우려가 크다. 9일 0시 기준 위중·중증 환자의 52.7%가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전체 사망자 2036명 중 1937명(95.1%)이 60세 이상이다. 이 중 60~70대는 40.6%에 달한다.<br><div class="ab_related_article" style="margin-top: 1.389em; margin-bottom: 1.389em; letter-spacing: -0.025em; clear: both; position: relative;"><div class="hd" style="letter-spacing: -0.05em; position: relative; top: auto; left: auto;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color: rgb(251, 175, 23); font-weight: bold; font-size: 0.889em; line-height: 1.5;"><h2 style="margin: 0px; padding: 0px 10px 0px 0px; letter-spacing: -0.05em; position: relative; top: auto; left: auto; background: rgb(255, 255, 255); font-size: 0.889em; line-height: 1.5; display: inline-block;"><stro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10px 0px 0px; letter-spacing: -0.05em; display: inline-block; position: relative;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관련기사</strong></h2></div><div class="bd" style="letter-spacing: -0.025em; border-top: none; border-bottom: 1px dotted rgb(174, 173, 173);"><ul class="text_type" style="padding-bottom: 0.889em; letter-spacing: -0.025em;"><li style="letter-spacing: -0.025em;"><h2 class="headline" style="margin: 0.667em 0px 0px; padding: 0px 0px 0px 13px; letter-spacing: -0.05em; max-height: none; color: rgb(36, 24, 21); font-size: 0.889em; line-height: 1.5; overflow: hidden; background-image: none;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position: relative;"><a href="https://news.joins.com/article/24097843" style="margin: 0px; padding: 0px; letter-spacing: -0.05em; color: rgb(36, 24, 21); border-bottom: none;">"AZ 안 맞은 고위험 200만명, 놔두는게 맞나" 한 의사의 고민</a></h2></li></ul></div></div> <br>또 델타 변이(인도 유래 변이)가 국내에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어 고령층이 피해를 볼 수 있다. 앞으로 코로나19 변이가 줄줄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서둘러서 60~74세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br> <br>이들의 접종 시기는 백신 수급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50대에게 돌아갈 모더나 백신을 줄이거나 50대보다 먼저 맞히기는 불가능하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8월에 백신이 많이 들어오면 접종 시기를 당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br> <br>방역당국의 다른 관계자는 "60~74세 미접종자들이 AZ 불신 때문에 안 맞은 것일 뿐 백신 자체를 기피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줄 안다"며 "맞으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맞히는 게 좋다"고 말했다. <br> <br>75세 이상 초고령 노인은 화이자 백신 대상자인데 미접종자가 44만명이다. 방역 당국은 "75세 이상은 그 전에 예약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지금 예약 후 접종센터로 가면 바로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br> <br>또 60~74세 고령층 중 5월 6일~6월 3일 예약했다가 건강에 문제가 생겼거나 예약 연기 방법을 잘 몰라 취소된 사람이 10만명이다. 이달 12일 0시~17일 오후 6시 예약하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본인이 예약하거나 대리인이 할 수 있고, 전화로도 가능하다. 이달 26일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br> <br> <br> <br>55~59세도 12일 0시~17일 오후 6시 예약을 받는다. 오는 26일 전국 1만 3000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br><br> <br>일각에서 2030 세대가 수도권 유행을 견인하고 있어 이달 중 백신을 먼저 맞히자는 주장이 나온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9일 브리핑에서 "7월 말~8월 50대 접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8월 중순 이후 50대 접종이 마무리되면 40대 이하도 신속히 시행하겠다"며 2030 우선 접종 주장을 일축했다.  <br><br><br><div class="ab_byline" style="letter-spacing: -0.025em;">신성식 복지전문기자 ssshin@joongang.co.kr</div></div><font size="3"></font>

댓글 : 0 건



이전글	이준석에게 주는 충고(또는 조언)
다음글	466명 폭증' 왜 놓쳤나…’수리모델 전문가‘ 기모란 미스터리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920	[newsweek] 한국, 할로윈 비극 이후 붉은악마 월드컵 응원 최악의 상	장재균	1898	2022-11-24

919	4차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AI) 경쟁력이 미래 국가 운명 결정	남자천사	1898	2022-10-08

918	참으로 정치가 개판이다.	안동촌노	1898	2022-08-27

917	음모론 그 끔찍한 망상	정문	1898	2022-07-26

916	애국(愛國)과 국익(國益)	산동거사	1898	2022-07-03

915	또 이희범대표님 비방 음해 모욕하는 강민구 (박제)	노사랑	1897	2022-11-15

914	윤 대통령의 아오리 사과 빨개지는 것 잘못이 아닌데?	도형	1897	2022-08-19

913	이준석君에게 부탁하네.	산동거사	1897	2022-07-07

912	윤석열, 당신은 우리의 대통령이다	정재학	1896	2022-12-18

911	하나. 둘 셋......열	산동거사	1896	2022-11-28

910	MBC와 더불한당의 정언유착을 당국은 밝혀라!	도형	1896	2022-09-26

909	국민의힘은 당을 파국으로 몬 이준석 제명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남자천사	1896	2022-08-27

908	김경수 구속기각 이미 정해진 수순이었다. [1]	꼴통우파	1896	2018-08-18

90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896	2016-09-10

906	나의 지능으로는 이해가 어려운 말씀	서 석영	1895	2024-07-17

90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895	2016-04-30

904	와~우~! 제천이 춥긴 춥네요. [2]	산동거사	1894	2022-12-24

903	10월3일 월요일 4.15부정선거 보신각앞 블랙시위 많은 참석 부탁드리겠습	노사랑	1894	2022-09-29

902	석열아 석열아 이 미련한 석열아	정문	1894	2022-08-28

901	국정원을 해체하고 새로운 정보기관을 [2]	안동촌노	1894	2022-08-18

900	한미동맹은 북한 급변 사태와 핵 공격에 대비에 초점 맞춰야	남자천사	1894	2022-06-04

899	국힘은 이번에 법사위원장 맡지 못하면 의원직 사퇴하라!	도형	1894	2022-05-24

898	백두산 폭발, 한반도 대격변 가져오나	펌돌이	1893	2023-02-11

897	김은혜, 이준석, 강용석.	비바람	1893	2023-01-07

896	이태원참사 정치목적에 이용한 이재명‧더탐사‧정의구현사제단	남자천사	1893	2022-11-18

895	[BBC] 티베트에서 희귀한 시위 동영상 등장	장재균	1893	2022-10-28

894	내란/선동을 독려하는 이재명과 민주당의 발악에 경악''	토함산	1893	2022-09-28

893	無題2題	산동거사	1893	2022-07-24

892	지지율 몇% 떨어졌다고 윤석열 똥줄이 녹아나고 있는가?	정문	1893	2022-07-13

891	조갑제-변희재-조영환, 대체 농담을 왜 농담으로 못 받아들이는가? [2]	노사랑	1893	2022-06-11

890	이게 다 삽살개와 쫄따구xx들 때문이다. [2]	산동거사	1892	2022-12-30

889	거짓말 알까기를 촉으로 무너뜨린다. [2]	빨갱이 소탕	1892	2022-11-22

888	[BBC] 북한, 러시아에 무기 수백만발을 공급	장재균	1892	2022-09-07

887	'광수'의 의미	운지맨	1892	2022-05-08

886	산동거사님 비롯, 모든 회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운지맨	1891	2022-12-25

885	또 왜들 이러시나??(참사(慘死)와 유족들)	산동거사	1891	2022-11-30

884	적과(摘果)를 과수원 식구가 하면 실패한다.	산동거사	1891	2022-08-02

883	국민여러분! 기다리셔야 합니다.	산동거사	1891	2022-08-02

882	2022.12.18. 지난 일주간 윤석열정부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1890	2022-12-18

881	유튜버 데이너김 가입인사드립니다. [1]	데이너김	1890	2022-12-03

880	[CNN] 거대한 우박에 맞아 소녀가 사망 50여 명은 부상	장재균	1890	2022-09-01

879	우리가 중공을 이기는 길.	산동거사	1890	2022-07-23

878	안티다원님께 [1]	정문	1889	2023-02-25

877	문재인은 사기꾼들 판치는 세상 만들어 서민잡는 날강도 였다.	남자천사	1889	2023-01-13

876	이재명에게는 이런 방탄복도 있다.	산동거사	1889	2022-11-22

875	[사설] 45년 동안 배급제 단 2번, 모두 文정부에서만 벌어진 이유 [1]	조고아제	1889	2021-11-12

874	이재명의 성남FC 사건 수사 한번도 끝난 적이 없었다.	도형	1888	2023-01-01

873	[express] 미국 푸틴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푸틴을 암살하겠다	장재균	1888	2022-10-19

872	문재인 정권 관계자와 야당에 전기료 인상분 구상권 청구하라!	도형	1888	2022-10-05

871	고학력 고소득 부자들은 왜 초교 졸업생 자점이와 따불떡친당을 좋아 할까? [1]	산동거사	1888	2022-08-03


931 \| 932 \| 933 \| 934 \| 935 \| 936 \| 937 \| 938 \| 939 \| 9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