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추진 강경파들 상당수가 피고인들이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검수완박 추진 강경파들 상당수가 피고인들이다.

작성자:

도형

조회: 2131 등록일: 2022-04-15

검수완박 추진하는 것은 문재인과 이재명 그리고 더불한당들 중에 피고인들 지키기 위해서다.   <o:p></o:p>박범계는 헌법을 다시 공부하고 사법고시 합격했다고 해야겠다. 나 같은 법무지리도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정도는 알고 산다. 박범계가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판사를 거쳐 국회의원과 법무부장관을 하고 있다는 아이러니하다.   <o:p></o:p>그런데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판사를 하고 법무부장관을 하는 사람치고는 참으로 헌법을 너무 모르는 법무지리들이나 하는 말을 국회에서 답변을 하며 언성을 높였다고 한다. 원래 책 한권 읽은 놈이 아는 척하다가 잘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언성부터 높이는 짓을 하는 것이다.   <o:p></o:p>국회 법사위 현안질의에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검수완박 추진이 문재인과 이재명 지키기 아니냐는 질의에 박범계가 “거꾸로 여쭤보겠다, 검수완박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 문 대통령을 수사 못하게 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조 의원님은 문 대통령 수사를 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냐”고 언성을 높였다고 한다.   <o:p></o:p>이것은 문재인은 성역으로 수사하면 안 된다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이런 자가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무부장관을 맡고 있는 것인지 의아해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 헌법 제 11조 1항에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분명히 되어 있다.   <o:p></o:p>이것은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법 앞에선 최하층 국민들과 평등한 대우를 받는다고 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재인도 성역이 아닌데 어째서 법무부장관이 “문 대통령 수사를 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냐”고 언성을 높인단 말인가?   <o:p></o:p>박범계 말은 문재인이 설령 죄가 있어도 수사를 하면 안 된다는 얘기가 아닌가? 법무부장관으로써 검수완박을 반대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문재인이 수사를 받지 않게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박범계가 직접적으로 대변을 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o:p></o:p>더불한당들 중에 검수완박을 추진하는 강성파들 면모를 보면 이것이 국민을 위해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문재인과 이재명 그리고 더불한당 내의 피고인들을 지키기 위해서 검수완박을 추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o:p></o:p>황운하는 검수완박을 추진하면 검찰에서 수사 중인 6대 범죄에 대한 것들이 증발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다시 말해서 문재인의 울산시장 개입 선거법 위반, 탈원전 사건들, 이재명의 대장동 사건과 그외 사건들 그리고 더불한당들이 검찰에서 수사 받고 있는 사건들이 그냥 증발하는 것이라고 했다.   <o:p></o:p>황운하는 현재 ‘2018년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의 핵심 가담자로 2020년 1월 기소돼 2년째 재판을 받는 피고인 신분이다. 황운하는 선거법 위반 수사를 하면서 청와대 청탁을 받아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을 표적 수사했다는 혐의가 불거졌다.   <o:p></o:p>최강욱도 ‘채널A 사건’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와 조국 아들의 인턴활동확인서 허위작성한 혐의(업무방해), 2020년 총선 때 “(조국 아들이) 인턴 활동을 실제로 했다”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각각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일부 유죄가 인정됐다.   <o:p></o:p>김남국 역시 지난해 12월 이재명 장남의 불법 도박 의혹과 관련해 “야당이 기획했다”고 말해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2019년 영동형 비례대표제 등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야당 인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범계가 법무부장관이라는 것이 말도 안 되는데 검수완박까지 찬성하고 있지 않는가?   <o:p></o:p>그러니깐 더불한당들 중에 검찰에 피고인 신분으로 수사를 받는 자들인 황운하, 최강욱, 김남국, 친문 윤호중, 친명 박홍근 등이 검수완박 추진 강경파들이다. 더불한당의 원내대표인 박홍근은 원내대표 당선 취임일성으로 반드시 문재인과 이재명을 지키겠다고 하지 않았는가?   <o:p></o:p>박범계가 “문 대통령을 수사하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냐”고 한 것이냐, 더불한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문재인과 이재명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한 것은 이 둘이 죄가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o:p></o:p>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문재인이 죄가 없는데 왜 수사를 하는 게 마땅하느냐 언성을 높이고, 더불한당 원내대표는 문재인과 이재명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하며 검수완박을 반드시 통과를 시키겠다고 지랄을 풍년으로 하는가?   <o:p></o:p>검수완박 추진 강경파들을 보면 모두 자신들의 죄도 수사를 못하게 증발시키고, 자신들의 두목도 지키겠다는 것을 명백히 밝혔으므로 국민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검수완박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므로 이법을 통과시키는 데 찬성하는 자들은 국민들의 적으로 모든 공적 선거에서 국민들이 표로 심판을 해야 할 것이다.

댓글 : 0 건



이전글	보도자료-한국의 역사조작 이념사기극
다음글	우익의 탈 쓰고 검수완박 옹호하고 윤석열-한동훈 욕하는 변희재-박주연-한정석-전략, 우파 아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133	신뢰가 자본이다-전광훈 명암- [1]	안티다원	2133	2022-09-07

2132	윤당선인은 혐치가 아닌 법치로 문정권‧민주당 부정부패 박살내라	남자천사	2133	2022-05-07

2131	아무튼, 주말] 작품 훼손한 그 아이가 내 눈에는 봉황처럼 보였다 [1]	조고아제	2133	2021-06-12

2130	2022.2.27.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2133	2022-02-28

2129	‘윤석렬’ 말고 ‘윤석열’로 쓰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2133	2022-02-02

2128	無題 3題	산동거사	2133	2022-02-04

2127	문화강국의 완성을 위하여	정재학	2132	2023-01-09

2126	이사벨라 버드 비숍의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	펌돌이	2132	2023-01-07

2125	김건희 여사의 검은 베일 달린 모자 착용 잘못 아니다. [1]	도형	2132	2022-09-21

2124	이재명 비리오물 뒤집어쓰고 자살하는 민주당	남자천사	2132	2022-09-09

2123	이준석의 신군부 발언에서 빨갱이를 본다.	빨갱이 소탕	2132	2022-08-24

2122	여사님! 우리의 김건희 여사님!!!	산동거사	2132	2022-08-12

2121	검수완박은 북한 지령?	펌돌이	2132	2022-04-27

2120	정병철 대표, "문재인과 손석희는 사람이 아니무니다~"	노사랑	2132	2022-04-26

☞	검수완박 추진 강경파들 상당수가 피고인들이다.	도형	2132	2022-04-15

2118	이 그분은 저 그분이 아닙니다. [2]	진실과 영혼	2132	2022-02-23

2117	이재명이 큰절을 백번 한들 국민 마음 변할 일 있겠는가? [2]	도형	2132	2022-01-24

2116	조갑제 대표, "오늘 5개 여론조사서 윤석열 모두 앞서"	노사랑	2132	2022-02-06

2115	이제 자유대한의 조종[弔鐘]은 소리 없이 울려질 것이다.	안동촌노	2132	2018-10-22

2114	조원진 신/도들의 단순무구... [2]	꼴통우파	2132	2018-09-15

2113	부산해운대 횟집 회식은 부산 엑스포 독려 자리였다. [1]	도형	2131	2023-04-08

2112	가스비 올랐으면 가스 사용 줄이거나 돈 더내면 되지. [2]	정문	2131	2023-01-30

2111	조국-조민 父女와 조국수호대에 대한 감동란의 일침	노사랑	2131	2022-02-12

2110	탄소세 부과 등에 따른 수소차의 경쟁력	모대변인	2131	2022-02-01

2109	개조선 씹선비의 후예 이재명 찢빠	정문	2131	2022-01-23

2108	2018.11,17(토) 광화문 문재인 퇴출 5만명 집회 화보 [1]	남자천사	2131	2018-11-18

2107	어제 발송했습니다. [13]	산동거사	2130	2023-03-03

2106	변희재는 Q 망구부터 빨리 내쳐야	노사랑	2130	2023-02-26

2105	안철수는 윤석열 정부와 정체성부터 맞추기 바란다.	도형	2130	2023-02-06

2104	산불''까지 이상타!	토함산	2130	2022-03-05

2103	李-尹 둘 다 자격 미달이라는 진중권 교수의 양비론에 대한 반론	노사랑	2130	2022-02-22

2102	SMR(소형모듈원전)은 산악지형에 유리한 듯	모대변인	2130	2022-01-25

2101	형보수지 없는자 이자를 돌로 쳐라	정문	2130	2022-01-25

2100	김정은, 이번에 제주도 오면 예멘 불법이민자-요우커들 북송선 태워서 모조	운지맨	2130	2018-09-25

2099	美 트럼프와 문재인이 北 비핵화 국제적으로 사기극을 벌인 것인가?	도형	2129	2024-07-20

2098	느림의 미학 [2]	안티다원	2129	2022-11-21

2097	윤석열-김건희 보유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운지맨	2129	2022-06-30

2096	조국새끼 이중성 봐라	조고아제	2129	2017-06-17

2095	4년 전 오늘의 어떤 충고(忠告)	산동거사	2129	2022-04-07

2094	확진자 사전투표 명백한 부정투표 아닌가?	도형	2129	2022-03-06

2093	비싼 평화''는 돈과 祖國을 敵에게 바치는 것을 의미한다!	토함산	2129	2022-02-26

2092	盧가나 삽살개나….(빈대와 바가지)	산동거사	2129	2021-12-17

2091	어떤 인연.(전편) [1]	산동거사	2129	2018-08-19

2090	이재명 이번 소환에 말로만 당당하게 조사받겠다 말라!	도형	2128	2023-01-17

2089	꼰대들이 MZ(2030)세대에 변화를 강요당하고 있다.	남자천사	2128	2022-12-24

2088	운동권이란? [2]	안티다원	2128	2022-06-24

2087	더불당이 차별금지법 통과를 주장해서 얻으려는 노림수는 무엇인가?	모대변인	2128	2022-03-14

2086	c발름 여기는 왜 왔어??	산동거사	2128	2022-02-25

2085	전광훈-지만원-안정권-정함철이 분석한 김경재의 붉은 정체	노사랑	2128	2022-02-11

2084	2022.1.9.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2128	2022-01-09


911 \| 912 \| 913 \| 914 \| 915 \| 916 \| 917 \| 918 \| 919 \| 9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