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지는 광화문 운동-전광훈 운동-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쪼개지는 광화문 운동-전광훈 운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712 등록일: 2022-03-30

쪼개지는 광화문 운동 
전광훈 목사는 요즘, 
 " 하나님은 안보이니까 맨토 앞에 쪼개져야 한다. 맨토 앞에 나의 지•정•의가 박살나야 한다. 애국운동의 맨토는 전광훈이다. 멘토 앞에 쪼개져야 성령이 밀고 일어난다" 라고 외치는 모양이다. 
여기에 열광하여 반응하는 군중이 있는가 하면 이를 비판하고 대들며 쪼개기 하는 인사들이 시리즈로  일어나고 있다.  
안희환 헷세드 이동욱과 그 외에도 여러 유튜버들이 전광훈 운동 쪼개기 하고 있다. 특히 안희환 헷세드는 연일 쪼개고 때린다.  이동욱 회장도 안희환과 붙어 전광훈 저격에 여념 없다.
가히 난장판 전투장이 됐다 전광훈 측 인사들은 방송 열었다면 안희환 죽이기에    혈안이다. 또 자기들에 안티하는 누구도 용서 없다. 
양쪽 모두가 상대편 핵심인사가  비밀제보를 해왔다며 폭로하는가하면  아주 목회자를 교회서 추방해야 한다고도  선동한다. 점입가경이다. 
햇세드의 말에 의하면 전광훈 쪽에서 목사들을 저격해 적으로 만든 수가 40여명에 이른다고 한다. 심하보 박영우 ... 할 것 없이! 그의 말에 의하면 전광훈쪽이 도전세력을 여지없이 죽이려는 것은 돈 때문이라고 한다. 분리하면 돈이 떨어져 나간다는 얘기다. 
이 광화문 쪼개고 갈라치기  비극의 제일 원인과 책임은 전광훈쪽에 있다. 그의 비신학적 언사와 험한 욕설과 자기절대주의에서 이미 분열과 갈라치기 씨앗은 잉태되고 있었다. 
처음엔 그 애국심과 능력 카리스마에 경도됐던 인사들이 하나 둘 회의를 품기 시작한다. 155일의 단식명인 김성웅 목사는 일찍부터 영적 진단을 내렸다. 전광훈 운동의 위험성을 꾸준이 지적했다. 
결정적 사건은 심하보 목사의 7천명 기도운동이었다. 이때 심하보를 우군으로 포용하고 함께 했으면 전광훈 목사의 리더십은 출중했을 것이고 지금의 분열은 없었을 것이다.  
이때 전광훈쪽에서 보인 반응은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판이었다. 
그 성실한 목회자의 전형 심하보를 적으로 모는 그 살벌함은 목회자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성도들의 모습일 수 없었다. 
그 사건 후로 우후죽순처럼 안티 전광훈이 일어나고 전쪽에서의 쉴드작전은 가히 전쟁판을 방불케 한다. 매일 욕이다.  도저히 신앙의 열매일 수 없는 액션들이었다. 
기억하기로는 안티전광훈 맨들 누구도   개인 야심이거나 자기 영웅심으로 행동하는 인사들 아니었다. 모두 애국심으로 모여든 성실한 우파 목회자들이었다. 
이들이 돌아서고 싸움판 되게한 일차적 원인자는  앞서 말한대로 전목사의 험한 욕설과 비신학적 언사 , 그 중에도 자기절대주의적 사고와 매너였다. 
모든 사람이 자기 수하의 맹종자이기만을  요구하는 매너는 토템터부 체제에서나 가능한  얘기일 것이다. 
모든 사람이 전목사 앞에 쪼개져야 하고 지•정•의가 박살나야 한다니 이건 뭐 우상되겠다는 얘기 아닌가? 
전목사는 지금이라도 겸비하고 자기절대주의만 포기하면 좋은 인재다. 능력가다. 애국심도 좋다. 
하지만 이게 안되고 계속 지금대로 직진한다면 아마 한국교회의 우환거리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우리를 우리 이웃에게 
다툼거리가 되게 하시니 
우리 원수들이 서로  비웃나이다" 
(시80:6) 
<a href="2022.3.30">2022.3.30</a>.안티다원

댓글 : 3 건



이전글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45)
다음글	쪼개지는 광화문 운동-전광훈 운동- [3]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2864	원희룡을 깨워라	정재학	3283	2022-01-05

12863	문재인‧조국이 만들어낸 윤석열‧이준석 돌풍이 시대의 요	남자천사	3283	2021-06-07

12862	윤석열은 좌파냐 우파냐 [2]	비바람	3283	2021-05-17

12861	문재인일당이 천기누설한 차기 한국당 대표 [1]	현산	3283	2019-02-13

12860	남가일몽(南柯一夢)에 빠진 문재인 [2]	최성령	3283	2018-04-15

12859	[예언]별똥비가 쏟아진 후, 연산군이 망했으니...문죄앙도 곧 망하리라 [1]	송곳	3283	2017-10-22

12858	탄핵폭동 원인. (2).	凡平	3283	2017-02-12

12857	박정희 종결짤.jpg	조고아제	3282	2018-08-24

12856	미국의 리얼로우(Real Raw News) 뉴스에 대하여	우익대사	3282	2021-11-28

12855	전대협 주사파에 문정권 망하고, 문정권에 나라가 망한다 [1]	남자천사	3282	2018-12-15

12854	평화는 전쟁의 산물이다 [4]	최성령	3282	2017-09-20

12853	문재인의 공포의 프로젝트!~ 국민의 당은 민주당에 합류하던가 문재인 정권 [3]	토함산	3282	2017-06-29

12852	[탄핵] 북한개입 사실인 것으로 NN9에 확인됐다.	펑그르	3282	2017-03-29

12851	사무실에 가만히 있을수가 없다~~ 이제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정치 [1]	조고아제	3282	2017-03-10

12850	홍준석 기자님 큰일 났슈~~	펑그르	3282	2017-02-05

12849	대통령 각하! 통촉 하시와요.	산동거사	3282	2017-01-31

12848	박근혜는 국가원수 대통령이시다 [1]	진실과 영혼	3282	2017-01-25

12847	자신만의 인터넷 공간을 갖고 [1]	보문산(寶文)	3282	2017-01-07

12846	대통령님! 아주 발악(發惡)을 하세요. ㅉㅉㅉㅉ....	산동거사	3281	2019-03-04

12845	2019년은 태극기 혁명으로 문정권 대청소하는 해 만들자	남자천사	3281	2019-01-01

12844	조원진이는 이제 그 가면을 벗어라 ! [4]	안동촌노	3281	2018-10-16

12843	개인보다 가정, 가정보다 사회, 사회보다, 국가다.	凡平	3281	2017-02-24

12842	검은손 박멸 [2]	청천산수	3281	2016-12-15

12841	한일 병합 조약 전문	조고아제	3280	2016-08-21

12840	2017년 3월 1일 태극기 물결~~~	펑그르	3280	2017-03-01

12839	이제 새누리당에게 바른당이 당당히 요구할 때다! [3]	준수사랑	3280	2017-01-13

12838	국회개헌반란군이 대통령을 탄핵시켰다!	진실과 영혼	3280	2016-12-23

12837	나는 친일파다, 대신 너는 빨갱이다	조고아제	3279	2019-03-06

12836	문재인에 보내는 경고 시추에이션 1심 판결 [1]	빨갱이 소탕	3279	2019-01-31

12835	물심일원론적 세계 이해 -哲學	안티다원	3279	2019-01-21

12834	지만원을 세울 준비가 되었는가 [2]	비바람	3279	2018-12-19

12833	대수천 미사를 방해한 박주환신부 고발장	남자천사	3279	2018-09-10

12832	코꿰인 두 인간	빨갱이 소탕	3279	2018-02-08

12831	탄핵이 임박한 문재인, 둑에 구멍을 뚫는 악동 [2]	최성령	3279	2017-09-24

12830	전쟁놀이 같은 트럼프와 김정은의 말빨 싸움. [2]	탈존	3279	2017-09-24

12829	<성명서> 문재인코드·좌익판사·동성애자 김명수 대법원장 인준, 국회는 부	남자천사	3279	2017-09-21

12828	문대통령의 발언중, 애국에는 진보와 보수가 없다, 진실일까요? [2]	금단비	3279	2017-06-08

12827	부처님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우주비행사	3279	2017-04-10

12826	국민이 명령한다	청천산수	3279	2017-01-23

12825	내가 40대에 깨달은 47가지/설경백과	최성령	3279	2016-12-22

12824	'是日也破顔大笑(시일야파안대소)!' [3]	국민검사	3279	2016-12-16

12823	대통령의 억울함과 희생을 지려 밟고....	산동거사	3279	2016-12-13

12822	카타르시스 맨--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3278	2023-04-14

12821	野 "대통령 처남, 그린벨트 투자해 30억 차익"	조고아제	3278	2020-07-25

12820	폼페이오랑 볼턴 만나면 뭐하겠盧?	운지맨	3278	2019-04-10

12819	2018.6.30.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자료 모음	남자천사	3278	2018-07-01

12818	그래도 김대중이 보다는 양심 있네. [3]	탈존	3278	2018-02-19

12817	“박근혜가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라는 주장을 퍼뜨려 여론을 선동하라”는 지	조고아제	3277	2017-06-25

12816	박주신의 멀쩡한 잇빨 사진	조고아제	3277	2016-05-25

12815	"33년 독하게 벌어 임대사업 한게 죄냐" 자영업자의 절규	조고아제	3277	2020-08-03


691 \| 692 \| 693 \| 694 \| 695 \| 696 \| 697 \| 698 \| 699 \| 70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