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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망설이지 말고 용산으로 가라.

작성자:

정문

조회: 1977 등록일: 2022-03-26

독립전쟁에서 영국을 물리치고 독립국이 되었지만 영국은 미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고 이러한 악감정이 확대 되면서 대서양을 장악한 영국상선들은 집요하게 미국상선을 공격하여 인명을 살상하고 재물을 강탈하는 해적질 일삼았다.   <o:p></o:p>미국 상선이 항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영국상선의 해적질이 심해지자 결국 미영전쟁으로 확대 되었고, 미국은 해군력과 군사력에 열세에 있어 워싱턴이 영국군에 점령 당한다. 치열하고 힘들었던 독립전쟁이 끝난지 30년만에 워싱턴이 점령 되며 식민지가 될 위기가 찾아 온 것이다.   <o:p></o:p>워싱턴을 점령한 영국군은 대대적인 워싱턴 소각작전에 들어간다. 도시 전체를 태울 요량으로 불바다를 만든 영국군은 결국 물러갔지만 대통령 집무실이 불에 탔고 미국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수도가 적국에 점령 되는 치욕은 남게 된다.   <o:p></o:p>무너지고 검게 탄 대통령 집무실을 보수하고 잔존하는 검게 탄 건물은 흰색페인트를 칠하여 다시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하면서 백악관으로 불렀다.   <o:p></o:p>세계질서의 심장인 백악관은 미국의 치욕의 역사를 품고 있다. 그러나 치욕의 역사를 극복한 백악관은 세계질서의 심장이고, 미국의 번영을 상징하고 있다.   <o:p></o:p>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며 개소리를 앞세워 꼴값 떨다가 일본자금이 빠져나가고 외환위기나 처맞고, 잘난척 하느라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며 양아치새끼 자존심 세우듯 객기나 부리던 개영삼이 생각난다.   <o:p></o:p>도대체 조선총독부를 왜 철거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건국과 제헌국회가 출발한 역사적 의미와 상징, 산업화의 뜨거운 불길을 피웠던 역사의 현장을 개영삼이라는 일개 개인의 허욕으로 사라져버렸다. 그런 개념없고 대갈빠리 빠가새끼인 속알머리 없는 등신새끼라서 이념보다 민족이 우선한다는 개소리나 했던 것이다.   <o:p></o:p>대통령 집무실을 두고 윤석열 당선인과 문재앙 개씨발새끼가 신경전이 한창이다. 퇴임하고 깜빵갈 놈이 후임 대통령이 무엇을 하든 왜 촐랑거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는 달은 조용히 새벽 여명에 잦아드는 것이다.   <o:p></o:p>재앙아 윤석열 당선인이 무엇을 하든 아가리 닥쳤으면 좋겠다.   <o:p></o:p>청와대에 심어 놓은 간첩도 넘쳐 날 것이고, 도청장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주사파 빨갱이 임종석이 촐싹거리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o:p></o:p>개인적으로 극단적으로 증오하는 개조선이고, 개조선 궁궐터인 경복궁의 후원 자리에 들어서 있는 청와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건설 회장으로 있을 때 새롭게 신축하고 단장한 청와대지만 개조선 궁궐터와 개조선의 미개한 문화를 상징하는 건물양식 등 개인적으로 재수 없어 보인다.   <o:p></o:p>윤석열 당선인이 가고자 하는 용산은 치욕의 역사를 상징하는 곳이다. 미친년 민비가 임오군란이 일어나자 청나라 짱깨에게 손벌려 원세개가 짱깨군대를 몰고와서 오랫동안 주둔하며 개조선을 유린한 치욕의 역사 현장이기도 하다. 원세개는 닥치는데로 조선여자를 잡아다 성폭행을 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국정을 농간했고 개조선을 농락했다.   <o:p></o:p>지금은 평택으로 빠져나갔지만 빨갱이로 인해 벌어진 6.25 사변으로 미군이 주둔했던 곳이기도 하다. 용산은 치욕과 질곡의 역사 현장이다. 워싱턴이 영국군에 불태워지거 검게탄 건물에 흰색페인트를 칠하며 슬픈 역사를 극복했듯 외국군대가 상시로 주둔했던 용산에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것도 의미가 큰 것 같다.   <o:p></o:p>성경의 말씀은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고 했다.   <o:p></o:p>일제 쇠말뚝 타령이나 하는 지나가는 개도 웃을 미개한 풍수지리 따위로 개소리 하지 말고 치욕의 역사현장 한가운데서 대통령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는 각오로 죽도록 일하다 퇴임하면서 과로사 하는 영광을 누리라.   <o:p></o:p>여튼 용산으로 가는 것 개인적으로 찬성이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932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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