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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이영훈 깔 거면 제대로 까라

작성자:

운지맨

조회: 2181 등록일: 2022-03-16

<div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6.99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margin: 30px auto;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simhei; line-height: 1.9;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div style="text-align: center;"><b style="font-size: 16px; color: rgb(0, 0, 0); letter-spacing: 0px;">전략, 이영훈 깔 거면 제대로 까라</b></div><p style="font-size: 16px; max-width: 100%;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middle; line-height: 1.5 !important;"><b><br><b> </b></b>전략이 커뮤니티에 다음과 같이 이영훈 교수를 까는 글을 올렸다.<b><br><br></b></p></div><div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6.99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margin: 30px auto;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simhei;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div style="max-width: 743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margin-right: -15px; margin-left: -15px; line-height: 0;"><img class="fx" src="https://dthumb-phinf.pstatic.net/?src=%22https%3A%2F%2Fblogfiles.pstatic.net%2FMjAyMjAzMTZfMzIg%2FMDAxNjQ3MzkyMzk3MDc5.6JeFPq5W8T4wwjurFdnG-8acGDcPRYB-I5xB_ZhbRyUg.EyOs84FwLgI3nrIlMA5XUxIUL30qPhpG2N8kJ3NCs1Ig.JPEG.cjb2422%2FScreenshot_20220316-093523_YouTube.jpg%22&type=cafe_wa420" alt="본문 이미지" style="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div></div></div><div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6.99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margin: 30px auto;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simhei;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div style="max-width: 743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margin-right: -15px; margin-left: -15px; line-height: 0;"><img class="fx" src="https://dthumb-phinf.pstatic.net/?src=%22https%3A%2F%2Fblogfiles.pstatic.net%2FMjAyMjAzMTZfMjk2%2FMDAxNjQ3MzkyMzk4NDE1.2JqEfNzRFhraXAp1w4n5Ahdo79wWj1ESumpz-U2-FTAg.1yzI-HLQafuuwNhHJdOrD_XkprcthAwnkDWWlyKn-Wgg.JPEG.cjb2422%2FScreenshot_20220316-093530_YouTube.jpg%22&type=cafe_wa420" alt="본문 이미지" style="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div></div></div><div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6.99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margin: 30px auto;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simhei; line-height: 1.9;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p style="font-size: 16px; max-width: 100%;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middle; line-height: 1.5 !important;"> <br> <br> 필자 역시 여기다가 5.18 북괴군 광수폭동 진상조사위원회 닉으로 댓글 달아 놨으니,<br><br></p></div><div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6.99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margin: 30px auto;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simhei;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div style="max-width: 743px;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middle;"><div style="margin-right: -15px; margin-left: -15px; line-height: 0;"><img class="fx" src="https://dthumb-phinf.pstatic.net/?src=%22https%3A%2F%2Fblogfiles.pstatic.net%2FMjAyMjAzMTZfMjA5%2FMDAxNjQ3MzkyNDYzNjcw.Y8IVUuEEa4g6MgKc5Z1-prr41Mk-wznpCsBOZU05DSsg.dg5VnCYlAe4wKJ9O1TIHrToZZ_zKrZAKvOKjhXqnhcIg.JPEG.cjb2422%2FScreenshot_20220316-094554_YouTube.jpg%22&type=cafe_wa420" alt="본문 이미지" style="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div></div></div><div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6.99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margin: 30px auto;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simhei; line-height: 1.9;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p style="font-size: 16px; max-width: 100%;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middle; line-height: 1.5 !important;"><br><br> 여기 들어가서 좋아요 좀 많이 눌러 주시기 바란다. 안 보이시면 최신순으로 보시면 된다. 아니, 이영훈을 깔 거면 지만원 박사님처럼 5.18 문제를 가지고 까야지, 식근론 자체는 팩트 아닌가? 물론 박지원(국정원장 박지원 아님)-박규수-유길준 같은 사람들도 필자는 잘 모르지만 난 그래도 훌륭한 분들이니 당연히 존경한다. 다만 전략은 윤치호 선생이나 이승만 대통령과 같은 분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윤치호 선생과 이승만 박사도 박지원-박규수-유길준 못지않은 훌륭한 선각자인데 말이다. 그리고, 한 명 더, 이승만 대통령의 스승인 서재필 박사도 추가해야 한다.<br><br> 물론 전략이 어제자 방송에서 이재명과 민주당 세력의 이중적 면모를 잘 짚어 준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저들은 일본한테는 그렇게 뭐라 하고 우리 국민들 잘 먹고 잘 살게 해 준 박정희-전두환 대통령은 독재자라고 그렇게 욕하면서 칭기즈 칸의 고려 침공, 중국의 천안문 민주화 운동 탄압, 중국과 북한의 인권 문제 등과 같은 사안에는 찍 소리도 못 한다(단, 우파 진영 내부에도 조갑제나 김정민 같이 칭기즈 칸을 옹호하며 한민족이 유목 민족의 후손이라고 떠들며 원초적 민족주의를 선동하는 인간들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이영훈 교수의 연구를 폄훼하면 곤란할 것이다. 신분제를 철폐한 갑오개혁도 일본에서 해 준 것이고, 철도-학교-병원 같은 사회 기반 시설들 죄다 일본에서 만들어 주고 깔아 줬으며, 해방 이후 박정희-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경제 부흥 업적도 일본이 아니었으면 못 했다. 포항제철(現 POSCO)도 일본에서 준 신생 독립국 축하금으로 만든 것이고, 박정희 대통령이 反日 종족주의 사상에 찌든 <span style="color: inherit; font-family: inherit; font-size: inherit; font-style: inherit; font-weight: inherit; text-align: inherit; text-decoration-line: inherit;">반일좌파 빨갱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일기본조약 체결을 밀어붙이고 韓-日 국교를 정상화시킨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다. [反日 종족주의](2019)와 [反日 종족주의와의 투쟁](2020)이 꽤나 읽어 볼 만 한 책인 건 맞고, 같은 년도에 나온 지만원 박사의 [조선과 일본](2019) 역시 꽤나 읽어 볼 만 한 책이다.</span><br><br> 아무튼 간에, 이영훈을 깔 거면 5.18 문제를 가지고 까야지 이런 식으로 이영훈 교수의 일본 관련 연구를 폄훼하면 곤란할 것이다. 이영훈이 좋고 싫고를 떠나서, 식근론 자체는 팩트가 맞고, 그 박정희-전두환 대통령 시대에 있었던 경제 부흥 역사도 일본이 아니었으면 못 했다.<br><br>2022.03.16.<br></p></div><div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6.99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margin: 30px auto;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simhei; line-height: 1.9; -webkit-font-smoothing: antialiased;"><p style="font-size: 16px; max-width: 100%; display: inline-block; vertical-align: middle; line-height: 1.5 !important;">운지맨</p></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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