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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

작성자:

정재학

조회: 2272 등록일: 2022-03-01

- 부정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   <o:p></o:p>   <o:p></o:p>국민의 뜻과 꿈을 도둑질하는 행위가 바로 부정선거다. 부정선거는 민의(民意)를 도둑질하는 행위를 넘어서 하늘의 뜻, 즉 천의(天意)를 찬탈하는 행위라고 보아야 한다.   <o:p></o:p>대한민국 현대 역사에서 부정선거가 가장 극심했던 것은 이승만의 자유당시대 대선과정에서 벌어졌던 3.15 부정선거였다. 당시 진행됐던 부정선거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부정선거의 유형이 모두 등장했을 만큼 극심하였다.   <o:p></o:p>밤에 몰래 투표함을 바꿔치기 하는 올빼미표부터 열 손가락에 붉은 인주를 묻히고 상대편 표에 피아노치듯 묻혀 무효표로 만드는 피아노표까지, 깡패를 동원하여 협박공갈하는 짓까지, 지금 생각해도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할 선거였다.   <o:p></o:p>그 선거 결과 국민적 저항이 있었고, 4.19혁명이 일어났다. 당시 부통령 이기붕 일가가 장남 손에 의해 살해되었고, 이승만 대통령은 하와이 망명길에 올랐다. 부정선거에 개입된 청와대, 내무부, 경찰, 심지어 깡패들까지 법정최고형인 사형으로 처단되었다.   <o:p></o:p>그리고 60여 년이 지나갔다.그런데 2022년 뜬금없이 우리는 지금 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여 있다. 지난 4.15 총선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정선거의 흔적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QR코드 문제부터 배춧잎투표 같은 선거부정이 확실시되는, 더 나아가 투표용지 절단마저 이상야릇한 투표지들도 대거 발견되었다.   <o:p></o:p>더 의심스러운 것은 부정선거를 담당하는 대법원의 태도였다. 선거재판에 관한 법정기한을 넘기고, 무려 수개월을 버틴 것이다. 그리고 증거 촬영마저 불허한 사실도 대법원이 가담한 혐의를 부추기고 있다.   <o:p></o:p>그동안 선관위는 부정선거가 아님을 강변하고 있었으나, 대법원이 주춤거리는 동안 증거자료 파기 등 어떤 조작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왜냐하면 파기가 불가능한 배춧잎투표지 같이 이미 드러난 증거에 대해서는 오류라는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o:p></o:p>빼도박도 못하는 유력한 증거인 배춧잎투표지를 인쇄오류라고 하였으나, 그 해명은 더욱 부정선거 의혹을 증폭시켰다. 사전투표는 투표현장에서 직접 인쇄하는데, 어떻게 배춧잎 파란종이에 인쇄가 가능하겠는가.   <o:p></o:p>지난 총선뿐만 아니라, 이번 대선도 부정선거 의혹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친여 성향의 여론조사업체가 벌이는 여론조작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o:p></o:p>만인(萬人)이 지탄하는 김혜경의 법인카드사용과 7급공무원 사노비(私奴婢) 문제로 비난이 급등하는 가운데도 지지율이 오히려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이 바로 그 증거다. 여론이 조작되고 있는 것이다.   <o:p></o:p>선관위도 이에 자유롭지 못하다. 야권후보에 불리한 문항만을 넣은 여론조사 문항을 허락하였기 때문이다. 이 또한 여론조작에 협조한 명시적 공범(共犯)이라 보아야 한다.   <o:p></o:p>일본에서 보내온 소식은 사전투표가 얼마나 엉망으로 진행되는지 잘 보여준다. 재외선거관리관, 즉 참사관이 직접 확인 도장을 찍는게 아니라, 책임관리관 도장이 인쇄된 투표용지가 배급된 것이다. 이것도 인쇄오류라 주장할 것인가.   <o:p></o:p>각국 대사관과 공사관에 좌파인물이 외교관 신분으로 이미 파견되었음을 의미한다. 부정선거가 정권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음이다.   <o:p></o:p>이기붕은 오직 권력만을 유지하기 위해 3.15부정선거를 저질렀지만, 현재 주사파 정권은 권력 유지에 더하여 더 무서운 음모를 진행 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려연방제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사회주의로 옮겨가고자 하는 반역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o:p></o:p>이해찬이 수십 년 좌파정권을 말한 의도 속에는 이런 부정선거도 포함되어 있으리라 싶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사파 정권을 유지하겠다는 집착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러므로 좌파가 의도하는 모든 불의(不義)에 유의해야 한다.   <o:p></o:p>여론조작은 지지율 조작으로 이어진다. 지지율은 분명히 조작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널뛰기 지지율의 실체가 그렇다. 업체마다 다른 지지율이 나온다는 것은 그중 누군가는 지지율을 조작한다는 것의 다름이 아니다.   <o:p></o:p>그리하여 전산조작이 걱정되는 상황이다. 선관위는 LG제품을 쓴다고 잡아떼지만, 그 LG가 스파이칩으로 유명한 중국산 화웨이 제품을 쓴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o:p></o:p>부정선거는 도둑질이다. 국민의 꿈을, 국민의 마음을 절망으로 빠뜨리는 짓이다. 좌파의 특징은 거짓말과 속이기이다. 탈원전 정책을 포기한다고 발표한 문재인 주사파 정권은 대한민국을 사회주의로 끌고 가고자 하는 공산주의자들이었다. 그리하여 국가체제를 바꾸기 위해서는 총선이나 대선에서의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문제였다. 그런 필요성이 절박한 시기에, 도둑질인들 마다 하겠는가.   <o:p></o:p>오늘은 3.1절이다. 이 거룩한 날에 우리는 진보좌익들의 부정선거를 걱정하고 있다. 한심한 노릇이다.   <o:p></o:p>그러나 부정선거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여론조작부터 지지율 조작, 얘상되는 전산조작까지 반드시 막아야 하고,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   <o:p></o:p>2022.3.1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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