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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개항 이후부터의 영남 이미지 변화

작성자:

모대변인

조회: 1990 등록일: 2022-03-01

<font size="3"></font><div><br></div><div>옛날에는 전라도 깡패가 나오면서 전라도 이미지를 많이 깎아 먹었는데,</div><div>언젠가부터 그러니까 인천공항 개항 이후부터 영남 이미지도 점점 더</div><div>깡패 범죄화 이미지로 가는 것 같더군요.</div><div><br></div><div>경상도 사투리 쓰는 악질 졸부에 관한 범죄 영화</div><div>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기바둑의 스승에 관한 드라마</div><div>경상도 사투리 쓰며 음모를 꾸미는 법조인</div><div>영화 아수라...</div><div><br></div><div>전라도 깡패보다는 경상도 깡패가 많이 등장하며</div><div>비겁하고,저열하다는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div><div><br></div><div>전라도는 518이라는 민주화유공자라는 이미지가 씌워져서</div><div>더 이상 전라도 깡패는 잘 안나오는 것 같더군요.</div><div>가문의 영광(?)이라는 영화를 끝으로 그렇게 잘 등장하는 것</div><div>같지는 않는 것 같네요.(요즈음은 드라마 영화를 잘 안보는 것 같아서 확실히 잘 모름)</div><div><br></div><div>그리고 정치인부터도 그렇습니다.</div><div>맹추당부터 따지자면,</div><div>경상도 정치인 이미지는 토속적이다,순진하다가 종북적이고 비열하고, 나라를 어지럽힌다는 특징으로</div><div>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div><div><br></div><div>특히 안모 정치인은 순진한 것에서 출발해서 깽판적이다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div><div><br></div><div>아무튼, 앞으로 만약 맹추당에서 이모가 당선되면,</div><div>결국 경상도 이미지는 저열하다 비열하다, 음모론적이다, 종북적이다 나라와 세상을 어지럽힌<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다는 이미지로</span></div><div>고착화될까 두렵습니다.</div><div><br></div><div>그러므로 여러분 이번 선거는 영남 이미지에 대한 선거임에 틀림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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