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비대가 이재명에게 보내는 전언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이재명에게 보내는 전언

작성자:

비바람

조회: 3501 등록일: 2022-02-27

<div> </div><div>우크라이나 수비대가 이재명에게 보내는 전언   <o:p></o:p>   <o:p></o:p>울릉도 동남쪽 200리 동해상에 외로운 섬 하나 독도가 있다면, 우크라이나 남쪽 흑해상에 외로운 섬 하나 즈미니가 있다. 면적도 독도와 비슷한 크기다. 독도가 두 개의 봉우리로 된 섬이라면 즈미니섬은 쟁반처럼 평평한 섬이다. 구글로 즈미니섬 사진을 볼 수 있다. 민가 몇 채가 들어서 있고, 목가적인 풍경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다.   <o:p></o:p>   <o:p></o:p>즈미니섬의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러시아의 투항 권유에 맞서 싸우다가 전멸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즈미니섬 수비대는 인원이 총 13명이라고 한다. 이 섬의 인구는 100여 명, 연구원과 수비대와 그들의 가족들이 이 섬의 주민들이라고 한다. 아마 민간인들은 철수했을 것이지만 코딱지만한 영토를 지키기 위해 결사항전했던 우크라이나 수비대에 고개가 숙여진다. 대한민국도 저들과 같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렸던 호국영령들이 있어서 존재할 수 있었던 나라가 아닌가.   <o:p></o:p>   <o:p></o:p>현재 우크라이나는 강대국 러시아의 침략에 대항하여 결사의 항전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의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 러시아의 침략을 규탄하고 있다. 그런데 지구상에는 종자들도 많아서 러시아를 응원하는 곳도 있다. 중국과 북한과 대한민국의 민주당이다. 중국은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비난과 평론을 거부했고, 북한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미국과 나토 때문에 발생했다며 러시아를 거들고 나섰다.   <o:p></o:p>   <o:p></o:p>걸핏하면 미국 탓으로 몰고가는 것은 남한 빨갱이들의 주특기였다. 광주5.18까지도 미국 때문에 일어났다는 남한 빨갱이들과 김정은의 주장은 유유상종이다. 그렇다면 남한 빨갱이들에게 접수당한 민주당에서는 어떤 반응이 나올까. 추미애는 '지도력이 부족한 코메디안 출신 대통령 때문에 위기를 자초했다' 하고, 박범계 역시도 '아마추어 대통령' 탓으로 몰고 갔다.   <o:p></o:p>   <o:p></o:p>민주당의 대선후보 이재명도 역시 이런 주장을 했다. "6개월 초보 정치인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돼서, 나토 가입을 공언하고 러시아를 자극하는 바람에 충돌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의 시각은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주장과는 정반대의 시각이었고, 중국 북한과 비슷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재명의 주장은 추미애나 박범계의 주장과도 같은 것이었지만, 발언의 파장은 남 달랐다.   <o:p></o:p>   <o:p></o:p>이재명의 발언은 외국에서 먼저 난리가 났다. 영미권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에서 이재명의 발언에 국제적 비난이 쏟아졌다. "그렇다면 히틀러 침공은 폴란드 잘못이고, 일본 침략은 한국 잘못인가", "성폭행 원인을 짧은 치마 입은 탓으로 돌리는 것",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후 북한이 쳐들어왔을 때 미군 벙커로 도망치는 사람이 될 것", "푸틴과 같은 종말을 맞길 바란다", "한국인들이 그를 선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재명의 발언은 개인의 인격을 넘어서서 국가의 망신과 국격을 허무는 망언이었다.   <o:p></o:p>   <o:p></o:p>민주당의 이런 몰상식한 분위기는 중국과 러시아를 대국으로 모시는 민주당의 사대주의 때문일까. 아니면 민주당의 아랫도리에 흐르는 빨갱이 근성 때문일까. 민주당은 대한민국에서 거꾸로 가기만 했다. 핵폭탄 만들어주고 평화라 주장하고, 무기고 털고 총질하는 폭동을 민주화운동이라 주장하고, 간첩 빨갱이들을 진보라 주장하고,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사이코였다. 그래서 민주당의 후보는 이재명이었다.   <o:p></o:p>   <o:p></o:p>러시아 침략을 보면서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이재명, 이런 공감 능력 부재 때문에 이재명은 국내에서 '쏘시오패스'라고 공격받아왔다. 그러나 지금은 전 세계에서 이재명에게 '사이코'라고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이재명의 글로벌화, 이재명 때문에 한국인인 것이 부끄러워 질 판이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과는 사돈도 하지 말라는 말이 우스개 소리가 아닌 것이다.   <o:p></o:p>   <o:p></o:p>러시아 탱크부대를 저지하기 위하여 자폭을 선택하고 탱크부대를 막았다는 병사, 손바닥만한 섬을 지키기 위하여 죽음을 택하는 병사들, 그 장면은 우리와 쌍둥이처럼 닮았다. 우리도 저들처럼 죽음을 선택한 용사들이 있어서 존재하는 나라였다. 그런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자가 침략자를 옹호하다니. 도대체 이재명은 어떻게 만들어진 인간이냐. 그런 이재명을 지지하는 인간들은 또 어떤 인간들인가.   <o:p></o:p>   <o:p></o:p>즈미니섬을 점령하기 위해 파견된 러시아 군함은 즈미니섬의 수비대원들에게 무전으로 투항을 권유했다. “무기를 내려놓고 투항하면 유혈 사태와 불필요한 사상은 피할 것”이라고 권유했다. 그러나 즈미니섬 수비대는 이들에게 단호하게 거부하는 무전을 보냈다. 그들은 전멸을 택했다. 그리고 이런 말도 보탰다. ""Fuck it as well. go fuck yourself". 이 욕은 이재명이 형수에게 했던 욕과 비슷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보내는 욕을 먹어야 할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많다. 러시아 침략을 규탄하지 못하는 사람들, 민주당과 이재명과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o:p></o:p>   <o:p></o:p>   <o:p></o:p>비바람   <o:p></o:p>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3289"></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우파 진영의 중대한 착각
다음글	[re]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전멸한 즈미니섬 풍경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3915	정보) 기독교? 개신교? 천주교? 그리스도교의 계보에 대하여.ARABOZA	조고아제	3511	2019-07-13

13914	만약에 문재인이가 정권을 잡는 다면?	안동촌노	3511	2017-03-17

13913	한동훈 Vs. 조국 박범계 추미애 (김문수지사님 논평)	노사랑	3510	2022-04-16

13912	전월세 상한제 도입 예고, 문재인 아주 잘하고 있다. 과거에 노무현이 했다	새미래	3510	2017-06-15

13911	성주의 수상한 모녀	조고아제	3509	2016-07-17

13910	이게 대한민국 경찰이냐 나치 게슈타포냐	운지맨	3509	2019-04-15

13909	518 문제에 대한 해결책. [5]	산동거사	3509	2019-03-07

13908	Gitanjali (기탄잘리) 3	dream	3509	2019-02-14

13907	우리나라 업체의 안보의식 [2]	탈존	3509	2017-11-27

13906	민주당사, KBS 정문에서 언론장악음모 분쇄 규탄집회 [2]	남자천사	3509	2017-09-13

13905	전술 핵 배치?	탈존	3509	2017-09-03

13904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개 돼지들의 투쟁 [3]	최성령	3509	2017-06-18

13903	홍준표의 말버릇. [2]	산동거사	3509	2017-04-11

13902	전라광주공화국을 파쇄해야 나라가 산다 [2]	정창화	3509	2017-02-28

13901	헌재에 경고한다 조작 특검에 놀아나지 마라(동영상)	장재균	3509	2017-02-21

13900	석열아 그냥 디져라 시발새끼야 [3]	정문	3508	2022-04-23

13899	왈순아지매 정운경의 시사만화 [1]	야전	3508	2018-02-21

13898	권력에 울고 웃는 사람들아! [1]	아침이슬	3508	2017-02-22

13897	나만의 황홀경 극락세게를 찾아서...명상수행	진실과 영혼	3508	2017-01-14

13896	러시아 국회의원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면 북한 결국 사라지게 될것	장재균	3507	2017-10-07

13895	장준하는 추락사 한 것이 확실합니다. [2]	정문	3506	2021-03-23

13894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싶어도 빨갱이가 무섭다	정문	3506	2021-03-08

13893	전라도 = 친일파, 창피한 역사	거니	3506	2019-02-23

13892	북한을 간단히 고립시키는 방법 [3]	최성령	3506	2017-04-03

13891	선거, 합리적이면서도 부조리한 제도. [2]	탈존	3506	2017-02-28

13890	[태극기 집회] 전투복으로 갈아 입고 있다.	펑그르	3506	2017-02-17

13889	반기문은 촛불집회로 나는 태극기집회로 간다! [3]	진실과 영혼	3506	2017-01-22

13888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 16 [3]	정문	3505	2023-03-09

13887	[re] 윤석열 영입 주장하는 놈들은 프락치다 작전 세력 [3]	산동거사	3505	2021-06-01

13886	쩝쩌비의 개소리에 대한 반론,,	하늘과 땅사이에	3505	2019-04-16

13885	김정은 수석 대변인 칭호 가문의 영광 아닌가?	현산	3505	2019-03-13

13884	사람 잡는 제주4.3특별법 개정안 [4]	비바람	3505	2017-12-18

13883	외교사의 한 획을 그은 문재인 외교.	정문	3505	2017-07-11

13882	백악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노래하는 장면 (고화질)	펌돌이	3504	2023-04-28

13881	차라리 공권력을 없애자.	산동거사	3504	2019-02-07

13880	조원진 의원 반만 해라 [11]	현산	3504	2018-10-15

13879	박근혜의 원모대계는 탄핵인용이 아닐까? [2]	진실과 영혼	3504	2017-02-10

13878	쩝쩝이의 업적	하늘과 땅사이에	3503	2019-03-22

13877	기자 기자 우기자 [2]	오대산	3503	2017-08-28

13876	한. 일 관계를 알아보자.(10)	산동거사	3503	2017-03-08

13875	[뉴스타운TV] 3.1절 500만 태극기 애국단체들 활동스케치-논객넷 출동 [2]	北韓接受	3503	2017-03-02

13874	오세훈 시장은 왜 김어준을 아직도 그대로 두는가? [3]	도형	3502	2022-08-12

☞	우크라이나 수비대가 이재명에게 보내는 전언	비바람	3502	2022-02-27

13872	태블릿PC 조작은 가짜뉴스가 아니라 팩트	운지맨	3502	2019-04-19

13871	고종의 환상, 망국으로 가는 문재인 외교	최성령	3502	2017-08-06

13870	담배를 끊어 봐? [3]	탈존	3502	2017-03-18

13869	어제 조토마에 올린 글	안동촌노	3502	2017-02-04

13868	막말정치로 총선 승리하겠다는 민주당, 총선서 반드시 낙선시켜야	남자천사	3501	2023-07-04

13867	좌한당 황교활 나베 OUT! 대한애국당 만세!	운지맨	3501	2019-04-16

13866	남침 준비하는 김정은. 문재인의 속셈은?	탈존	3501	2017-08-28


671 \| 672 \| 673 \| 674 \| 675 \| 676 \| 677 \| 678 \| 679 \| 68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