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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출판기념회!

작성자:

토함산

조회: 2216 등록일: 2022-02-10

<font size="3"></font><div><br></div><div>유명인(국회의원/유력정치인/사회지도층등)들의 출판 기념회는 왜ㅡ하는가?</div><div>답은 하나다</div><div>정치자금/기부찬조란 명분으로 돈을 긁어 모으는 방편이다</div><div><br></div><div>지금은 국회의원의 재임중 출판 기념회가 불허된줄 아는데 진위 여부는 모르겠다</div><div>그러나 금뱃지와 유력정치권력외 학자나 사회지도층등은 자신의 자서전등 작품을</div><div>출/발간 기념회를 할 수 있다고 본다</div><div><br></div><div>무슨 말을 하려고 설이 장황한가 의아하실게다</div><div><br></div><div>최근래 정치판 사마의?라 불리우기도ㅡ또한 팔순의 나이에도 돈을 지극히 사랑하는</div><div>김종인이 출판기념회를 열었는데ㅡ여야 정치인들이 다투어 참석했다고 한다</div><div>윤석열은 불참했다고 한다</div><div><br></div><div>여당은 김종인이 대선 종반기에라도 합류나 훈수를 두어 준다면 상당수의 지지표를 </div><div>얻을 것이라 여기고 줄줄이 달려갔고ㅡ야당 역시 막판에 노욕과 독선의 화신 김종인</div><div>이 제발 윤석열의 대선가도에 딴지나 방해만 하지 말라고 눈도장 찍자고 달려 갔다</div><div><br></div><div>물론 당연지사ㅡ여야 모두 수백권의 하잘것없는 冊을 수백만원 혹은 그 이상의 돈으로</div><div>구입했을게다</div><div><br></div><div>윤석열 캠프의  총오야봉 노릇을 하지 못하고 탈퇴한 김종인은 차제에 여야의 갈등을</div><div>이용해 돈이나 좀 벌어보자는 생각을 했을게다</div><div>그의 老貪으로 충분하고 남는 합리적 지적일 것이다</div><div><br></div><div>6년전에 모지역구의 국회의원인 후배의 출판기념회에 초대받아 도데체 출판기념회가</div><div>뭘 하는지 궁금해서 갔다</div><div><br></div><div>앗풀싸ㅡ읍내 체육관에서 기념회를 하는데 3개군의 지역구에서 방귀깨나 뀌는 유지님들</div><div>그리고 특별초청한 지사/시장/군수등은 물론 미래의 정치지망생등 무려 2천명이 넘는</div><div>사람들이 몰려와서 기념식장안은 아예 들어가지 못하였다</div><div>나는 눈도장은 커녕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책만 2권을 2만원 정가에 구입했다</div><div><br></div><div>얄팍한 책 한귄의 가격은 단돈 1만원이 적혔는데 묵직한 봉투가 수백개가 난무한다</div><div>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그날 찬조기부금이 3억을 넘었다나ㅡ</div><div>이게 바로 그 유명한 출판기념회였던것이다</div><div><br></div><div>김종인의 느닷없는 출판기념회에 인산인해라니ㅡ</div><div>윤석열 선대위에서 좀 벌어 보려다 무산되자ㅡ거시기 기념회라 ㅉㅉ</div><div><br></div><div>이게 정치요ㅡ노회한 경륜있는 정치9단들의 인생 풍속도인 모양이다</div><div><br></div><div>그리고 전세계가 코로나를 법정전염병으로 규정하기전에 모든 규제단속패스등을</div><div>해제한다고 한다</div><div>그런데ㅡ문재인이 지휘하는 대한민국의 방역 규정은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최고의</div><div>국민 옥죄기에 들어갔다</div><div>대선일전후에 누적 약 70만명의 자가격리자가 발생할 계획?이라는데ㅡ대체 무슨</div><div>작난을 꾸미는지 무지 궁금타</div><div>윤/이 당락이 사전투표와 격리자에 의해 결정날 개연성이 엄청 크다</div><div><br></div><div>문재인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자기 심복들이 적폐 수사를 받을 것이라 하자ㅡ</div><div>입에 게거품을 품고 윤후보를 공격하였다</div><div><br></div><div>강절도는 늘 제 발이 저려 담 너머 호박낙하에도 화들짝 놀라 도둑이야''소리친다</div><div><br></div><div>아무튼 김종인의 치사한 돈 챙기기에 서글픈 마음이 들어 긴 說을 풀어 보았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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