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드배치 전쟁 난다는 선동선전 중단하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이재명 사드배치 전쟁 난다는 선동선전 중단하라!

작성자:

도형

조회: 2084 등록일: 2022-02-01

이재명이 사드를 추가 배치하면 전쟁 난다고 하는데 사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후안무치가 하는 말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사드는 북한이나 중국이 우리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공중 격추하기 위한 방어시스템의 무기체계이다. 방어체계의 무기를 배치하는 것인데 왜 이재명은 전쟁 난다고 선동선전을 하는 것인가? 그리고 전쟁 나면 죽는 건 청년이라고 선동하는 저의가 무엇인가?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그럼 북한과 중국이 쏘는 미사일을 맞고 죽는 것은 괜찮고, 나라를 지키다가 죽는 것은 안 된다는 것인가? 뭐 이런 개 같은 경우를 가진 자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인가?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대통령 출마자가 방어개념과 공격개념도 구분 못하면서 방어체계 무기를 배치하는 데 전쟁 나면 죽는 건 청년들이라고 했는데 청년만 죽는 것이 아니라 다 죽는다. 사드배치야말로 적의 오판을 줄이고 전쟁을 막아주는 최상의 방어 전략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선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도 있다. 전쟁을 두려워하는 나라와 민족은 살아남은 나라가 없고 민족도 없다는 역사적 교훈도 모르면서 대통령 하겠다니 웃기는 코메디 짓이 아닌가?   이재명이 31일, 종말 단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를 추가 배치하겠다고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향해 "미국 측도 필요 없다는 사드를 중국의 보복을 감수하며 추가 설치하겠다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주장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것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주장이다.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이 사드 추가 배치 필요 없다는 발언을 할 당시와 지금은  우리 국민이 북한이나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처한 상황이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드 추가 배치 필요 없다'(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라고 쓰고 나서 "전쟁이 나면 죽는 건 청년들이고, 군사 긴장이 높아지면 안 그래도 어려운 경제는 더 악화한다"고 주장했다. 이것이야말로 사드체계가 방어체계인지 공격체계인지도 구분 못하는 개념의 소유자나 할 수 있는 말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사드는 발사 후 대기권에 재진입한 적 미사일이 하강할 때 종말 단계 고고도 상공(지상 40km~150km)에서 요격하는 방어용 무기 체계다. 북한 또는 중국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 그럼에도 이재명 후보는 사드를 추가 배치하면 전쟁이 나고, 그로 인해 우리 청년들이 죽을 것이라는 식으로 비약하고 있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북한이 새로운 미사일을 개발해서 시험 발사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있어야 하는 것인지 이재명에게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사드 추가배치 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북한이 쏘는 미사일을 무엇으로 막을 것인가? 그리고 사드 추기 배치하지 않고 있다가 북한이나 중국이 쏘는 미사일에 맞아 청년들은 죽지 않는다는 것인가?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문재인 정권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추진하면 북한에 대화를 구걸하며 평화만 찾는 동안에 북한은 핵과 미사일에 대해서 더 고도화를 추진하여 거의 완성형에 다다랐다. 북한이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에 핵을 탑재해서 우리를 향해 쏘면 이것을 우리 현 방어체계로는 막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이런 대도 이재명은 전쟁이 무서워 선제타격도 안 되고, 사드 추가배치도 안 되고 말로만 평화를 찾아야 한다는 것인가? 이재명은 무엇으로 북한의 도발행위를 막겠다는 것인가? 대화로, 조공을 바쳐서 막겠다는 것만큼 어리석게 전쟁을 부추기는 행위는 없을 것이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전쟁을 두려워하면 맨날 얻어터지는 수밖에 없는 것이 약육강식이 통하는 국제사회의 질서이다. 국가안보에는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핵에는 핵으로, 미사일엔 미사일로, 극초음속 미사일엔 극초음속 미사일로 대응한다는 전략 아래 사드 같은 미사일 방어체계를 잘 갖추고 있어야 한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적이 쏘는 미사일을 우리 땅에 떨어지기 전에 공중에서 사전에 피격하는 방어시스템인 사드 추가배치 진정으로 평화를 원하는 국민이고 지도자라면 찬성해야 한다. <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o:p>사드 배치를 중국의 경제재제가 두렵고 전쟁 날 것이 두려워서 추가 배치를 반대하는 행위야말로 지도자감이 아니라고 스스로 밝히는 것으로, 이재명은 이래서 경기도지사 된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고 살라고 충고를 하겠다.

댓글 : 0 건



이전글	탄소세 부과 등에 따른 수소차의 경쟁력
다음글	윤석열은 볼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167	한반도가 3차대전의 전략적 요충지라 할 수 있습니다.	음모론작가	2330	2021-12-01

4166	해외 교민이 본 조국의 위기 [3]	배달 겨레	2330	2018-10-07

4165	논객열전 방을 만들었습니다 [1]	관리자	2330	2017-11-08

4164	윤석열 대통령이 노조의 현대판 음서제를 타파하라 했다.	도형	2329	2023-04-18

4163	“새정부 출법 방해는 국가파괴해위” 민주당을 혁명으로 쓸어내자	남자천사	2329	2022-05-10

4162	이언주의 현주소	조고아제	2329	2018-11-19

4161	대선에서 패배하면 국민의 좆밥당 새끼들은 살가죽을 모두 벗겨야 한다. [1]	정문	2329	2022-02-27

4160	4년 전 만든 영상에 오늘 댓글이 달렸	newyorker	2329	2021-09-15

4159	“문재인 정부 말 나랏빚, 예상보다 57兆 더 늘 것”	꼴통우파	2329	2018-10-17

4158	갤럭시노트8 알아두면 좋은 팁 21가지	조고아제	2328	2017-09-17

4157	민주당은 독안에 든 쥐떼로 자중지란에 빠진다 [1]	진실과 영혼	2328	2022-04-15

4156	민주당 생각1	카드섹션	2328	2022-01-16

4155	대구 방랑기	신자목	2328	2021-12-24

4154	미, 북. 회담을 보는 시각 차. [1]	凡平	2328	2018-06-14

4153	변희재) "달의 몰락"이 2달만에 "아니벌써"	조고아제	2327	2017-07-25

4152	태평로 돌진하는 검은 패딩 기동부대(워마드)	조고아제	2327	2018-11-25

4151	윤석열 정권은 극렬한 좌파 공세에 대비/응징해야 한다!	토함산	2327	2022-03-13

4150	이재명의 검사사칭을 속인 선거 공보물?	도형	2327	2022-02-24

4149	철수야! 서로 총질은 말자!!! OK? [2]	산동거사	2327	2022-02-15

4148	낙연이는 재명이보다 더 나쁜 분!	진실과 영혼	2327	2022-01-25

4147	우리경제, 민노총 고용세습·갑질·기업착취에 무너져, 적폐1호	남자천사	2327	2018-10-30

4146	안보팔이 문재인 단두대 이슬로 사라지게 될 것	남자천사	2326	2022-03-25

4145	음침한 청와대를 버린 윤석열의 신념을 환영하면서''	토함산	2326	2022-03-21

4144	문재인이 나라를 걸고 도박하고 있다. 지금이 시민혁명 시점이다 [2]	남자천사	2326	2018-10-29

4143	사육(飼育)이란 단어가 쓰일 올바른 자리/종전선언	현산	2326	2018-08-08

4142	우익대사님 공개적으로 경고합니다 [1]	비바람	2325	2023-02-16

4141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에 가장 큰 공로자는?	현산	2325	2022-03-04

4140	고발사주 의혹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이다.	총총인호	2325	2021-11-23

4139	홍준표 때문에 애국 보수는 다 끝났다. [1]	wonhoi58	2325	2018-06-04

4138	문정권의 헌법개정안(全文) [2]	야전	2325	2018-03-26

4137	2023년 3월~ 4월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관리자	2324	2023-05-09

4136	“윤대통령! 단칼에 문재인‧이재명 쳐라” 나라도 본인도 살길이다	남자천사	2324	2022-08-12

4135	이제까지 jtbc가 보여준 태블릿은 검은색이거나 은색임	조고아제	2324	2017-09-30

4134	故 백남기 유족, 국가책임 손배소 3년 만에 종결 aref	조고아제	2324	2018-10-30

4133	윤석열 당선인께 드리는 숙독해야할 충언!	토함산	2324	2022-04-14

4132	지금 청와대 리모델링해서 쓰자! [7]	안티다원	2324	2022-03-18

4131	2030 MZ세대 주적은 문재인, 예비적은 이재명 이다.	남자천사	2324	2022-01-17

4130	김건희 여사는 영부인으로서	안동촌노	2324	2022-05-06

4129	안철수가 당 대표가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빨갱이 소탕	2324	2023-02-04

4128	전광훈 교주 문제 해법이 있을까? -(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323	2022-12-19

4127	종부세 양도세 폭탄 만든 이재명이 깎아줄테니 표달라 매표 행위	남자천사	2323	2021-12-16

4126	바른미래당 완패는 당연한 결과 [1]	운지맨	2323	2018-06-15

4125	수개표국밈청원. 초중등교육법개정안	반달공주	2322	2021-11-13

4124	무능한 문제인 독재정치에 죽어가는 우리기업, 붕괴되는 시장경제	남자천사	2322	2018-11-20

4123	과학기술 육성하는 김정은 Vs. 과학기술 파괴하는 문재인	운지맨	2322	2018-08-14

4122	[출처] 미국에서 (전 CIA요원) 마이클 리 박사가 보내온 이번 미북회담 [3]	조고아제	2322	2018-06-14

4121	헌법을 개정 하려 함은 대한민국을 말살 하려 함이다. [1]	凡平	2322	2018-01-31

4120	폴 새뮤얼슨과 빨갱이 [2]	정문	2321	2023-01-28

4119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죽은 실제이유	조고아제	2321	2017-06-19

4118	윤과 안의 단일화 - 멋지고 아름답고 훌륭하고 통쾌 시원했다! [2]	진실과 영혼	2321	2022-03-03


871 \| 872 \| 873 \| 874 \| 875 \| 876 \| 877 \| 878 \| 879 \| 88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