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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높임말은 거룩한 제사용 언어

작성자:

모대변인

조회: 1719 등록일: 2022-01-30

<font size="3"></font><div><br></div><div>제가 보고 듣고 한 거 참고하자면,</div><div>한국어의 높임말은 정말 독특하고, 정말 희한합니다.</div><div><br></div><div>다른 나라들은 거의다 그냥 낮춤말을 많이 쓰는데,</div><div>몇몇 나라들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의 높임말은 너무나도</div><div>발전해 있다는 것입니다.</div><div>그 제외된 나라들의 높임말도 그렇게 많이 발전된 것은</div><div>아니라고 봅니다.</div><div><br></div><div>이 높임말은 하늘을 향해 제사를 지내던 그 때 사용하던</div><div>높임말, 즉 거룩한 제사용 높임말이 그 원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div><div><br></div><div>거룩하시도다, 하느님, 님이시여, 영광 받으소서, 말씀,,, </div><div>뭔가 종교를</div><div>위해 준비된 언어, 아니면 이미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진</div><div>언어가 아닐런지요.</div><div><br></div><div>사람이 자꾸 우울증이 생기는 이유는</div><div>바로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찬미하여 경배하는</div><div>그 가운데에서 쏟아져나오는 기쁨을 모르기 때문입니다.</div><div><br></div><div>한국어의 높임말은 바로 그런 이유로 만들어진</div><div>고대 제사 언어입니다. 어쩌면 멜키체덱이 사용했던</div><div>제사용 언어, 거룩한 언어인지도 모릅니다.</div><div><br></div><div>제사장이 나는 있는 나인 하느님을 경배하는 높임말 언어를 사용하여</div><div>자기자신을 낮추고 비워 나는 없는 나로서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신</div><div>하느님을 찬미하고 경배하여 나는 없는 나인 제사장이 나는 있는 나인</div><div>하느님의 영역에 제사 중에 진입하는 것입니다.</div><div><br></div><div>이것이 바로 거룩한 제사용 높임말을 사용하는 이유인 것입니다.</div><div><br></div><div>그리하여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거룩한 세계의 기쁨이 넘쳐 흘러나오는</div><div>것입니다. 한국어는 이미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의 언어로서 자격을</div><div>갖추었다고 보는 바입니다.</div><div><br></div><div>그러므로 여러분 한국어를 사용할 때 욕설을 사용하지 말기를 당부합니다.</div><div>거룩한 제사장들의 나라의 언어를 더럽게 하는 것일 것이고 하느님을</div><div>모독하는 것일 것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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