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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 가족이란 무엇일까?

작성자:

도형

조회: 2069 등록일: 2022-01-27

이재명은 아버지와 여동생에 대한 가족사에 진실이 담겨 있기는 한 것인가?   <o:p></o:p>이재명이 성남시를 방문하여 가족사에서 패륜아로 직격탄을 맞게 한 형님과 형수에 대한 욕설 논란을 거론하며 형님을 정신병자로 패륜아로 몰고서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우리 가족들의 아픈 상처를 그만 헤집어 달라”고 했다고 한다.   <o:p></o:p>이재명의 가족이 왕족도 아닌데 국민들이 이런 가족사를 거론하는 것을 좋아할 리는 없다. 이재명이 형님에게 10SGG를 입에 달고, 미친SGG를 입에 달고 살았고, 형수에게까지 19멍을 찢으면 좋겠냐고 했다고 이것을 가십거리로 만들어서 술안주로 삼지는 않을 것이다.   <o:p></o:p>이렇게 하고서 이재명이 형님부부를 찾아가서 사과를 하지 않고 화해가 없으며 계속 형님을 정신병자와 패륜아로 몰고 가니, 이 문제가 가십거리로 술안주 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o:p></o:p>그리고 이재명이 한 말에 대해서 국민들이 전혀 믿지 않는데도 자신의 주장만 늘어놓고 자신은 선(善)이고 형님은 악(惡)으로 몰고 가기 때문에 국민들이 아는 것과 전혀 다른 얘기들을 하니 이재명이 눈물을 흐리며 호소를 해도 국민들이 악어의 눈물이라며 계속 가십거리를 삼고 있는 것이다.   <o:p></o:p>이재명이 한번이라도 형님을 패륜아와 정신병자로 몰고 가지 말고 선(善)으로 여기고 자신이 무조건 악(惡)이었다고 진솔하게 사과를 하였으면 이렇게까지 악어의 눈물이라는 혹평은 받지 않았을 것이고 국민들이 더 이상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을 것이다.   <o:p></o:p>필자가 알고 있는 것도 이재명이 악(惡)인데 자신이 선(善)이고 형님이 악(惡)이라며 계속 이 문제를 거론하게 된다. 그리고 이재명이 가족들에 대해서 말한 부분에서도 진실과 차이가 너무 나는 거짓말로 부친과 여동생을 평을 하니 또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o:p></o:p>아들이 잘못했다고 남이라고 하는 이재명이 아버지나 여동생이 가슴에 있겠는가? 그러니 거짓말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비하하고 폄하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을까?   <o:p></o:p>이재명은 자기 부친을 말할 때 학력을 초줄에서 서울대 법대까지 나왔다고 하였다. 그리고 직업에 대해서는 강원도 탄광 지역의 탄광 노동자라 했다가 관리자 노릇을 했다고 하였다. 이어 화장실에서 썩은 과일을 먹던 환경미화원으로 또 어느 곳에서는 교사 노릇도 했고, 도박중독자라고 하였다.   <o:p></o:p>이재명이 부친의 직업 부분에 대해서 말한 것이 맞을 수 있다고 해도 이재명의 동생이나 형님이 말한 부분과는 너무나 괴리가 생긴다. 이재명의 동생은 경찰공무원 출신이라고 했고, 故 이재선씨는 전문대학을 나오신 분이신대 동네의 일을 맡고 계셨다고 하였다.   <o:p></o:p>그리고 이재명도 “평생 남 것 탐하지 않고 성실하게 사셨던 분”이라고 하고서, 이런 부친을 도박중독중이라고 폄하를 한 것을 보면 제 정신이 아니거나 가족에 대한 정이 하나도 없었다고 봐야 하지 않겠는가?   <o:p></o:p>그런데 이번에는 여동생의 죽음에 관한 부분이 또 거짓으로 말한 것이 발각되어서 미안하지만 이렇게 또 글을 쓰게 되었다. 이재명은 ‘이재명의 책 굽은 팔’에서 “2014년 청소회사 미화원으로 일하다 새벽 화장실 청소 중 뇌출혈로 죽었다”고 하였다.   <o:p></o:p>그런데 이 부분이 또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25일 월간조선은 이재명의 이 말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재명의 동생은 2014년 8월 14일 오후 3시에 사망했다. 이재명이 말한 여동생의 사망 시간과 직업에 대해서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o:p></o:p>이재명의 여동생의 사망 부고는 다수 언론 등에 기재되었고 부고란에 14일 오후 3시 사망이라고 기재돼 있다는 것이다. 새벽시간 하고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이고, 그 다음에 환경미화원 청소부로 새벽에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뇌출혈로 사망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o:p></o:p>이재명 여동생은 안양시에서 공무직 공무원으로 근무를 했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이재명 여동생은 일반 청소미화원이 아닌 ‘안양시청 청사관리원직’이라는 공무직으로 있다가 2014년 8월 14일 세상을 뜬 것이라고 월간조선은 전하고 있다.   <o:p></o:p>이재명은 이렇게 동생 죽음까지도 자신에게 동정심을 유발되도록 교묘하게 이용을 한 것이다. 국민들이 이재명의 여동생도 청소미화원으로 새벽에 화장실에서 일하다가 뇌출혈로 사망했다고 하면 얼마나 동정심이 유발되겠는가?   <o:p></o:p>이재명은 가족사까지도 자신에게 유리하다면 모두 거짓으로 비하를 하거나 미화를 하는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런 이재명에게 어떻게 대한민국 국정을 맡길 수 있다고 아직도 지지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속히 정신을 바로 돌리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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