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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022년 대한민국은 정권을 교체해야 하는가

작성자:

정재학

조회: 2300 등록일: 2022-01-04

- 왜 2022년 대한민국은 정권을 교체해야 하는가 -   <o:p></o:p>   <o:p></o:p>이제는 민노총 가입을 거부하는 사업장이 늘어난다는 소식을 들었다. 민노총이라는 악마의 협박을 노동자들이 막아서는 상황이 되었음이다.   <o:p></o:p>민노총은 살아있는 권력이다. 사장실에 몰려가 책상을 뒤집고 삿대질을 하며 거침없이 폭력을 행사하는 권력이다. 점거농성은 기본이며 파업은 수시로 꺼내드는 기업을 파멸시키는 전가(傳家)의 보도(寶刀)다.   <o:p></o:p>그래서 말 안 들으면, 너 죽고 나 죽는다는 협박이 난무한다. 협박이 안 통하면 실제로 기업을 쓰러뜨린다. 그 결과는 더 큰 협박이 되어 공포를 일으킨다. 한두 놈 망해봐야 정신차리겠느냐는 살벌한 수법으로 기업을 상대하는 것이다.   <o:p></o:p>살아있는 권력은 공권력을 안중(眼中)에 두지 않는다. 대통령이라는 권력이 지켜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찰은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다. 가엽게도 민노총의 조소(嘲笑)를 받으며 살아있는 허수아비가 되는 것이다.   <o:p></o:p>민노총이 들으라는 말은 대체로 세 가지다. 사업장에 민노총 소속 노동자를 쓰라는 사람심기, 노동자들이 원하는 대로 성과급 등 보수를 올리라는 돈 잔치, 그리고 노동시간을 줄이라는 놀고먹겠다는 세 가지.   <o:p></o:p>그리하여 조합원이 늘어나면 조합비가 증가하고, 조합비가 많으면 민노총이 지시하는 온갖 시위집회가 늘어난다. 그리고 이어서 정치후원금이 증가하면서 정치공세가 시작되는 것이다.   <o:p></o:p>한노총은 노동자의 권익에 활동을 집중시키지만, 민노총은 그 마수(魔手)를 정치영역까지 확장시킨다는데 문제가 다르다.   <o:p></o:p>결국 민노총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들이 주사파 경기동부연합 이석기의 RO세력들이라는 점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o:p></o:p>북한군이 처들어오면, 이에 호응하여 전력이나 가스 등 국가기간시설을 파괴하여 내부 혼란을 일으키고 북한군을 해방군으로 맞이한다는 것이 RO조직의 목표였다.   <o:p></o:p>이런 집단이 휘어잡고 있는 민노총이 문재인 집권을 도왔고, 그 보답으로 조합원수를 늘려나가 한노총을 누르고 노동계를 지배하고 있는 현실이다.   <o:p></o:p>왜 정권을 교체해야 하는가에 답이 되는 부분이다.   <o:p></o:p>만약 차기 정권에도 민노총이 그 세력을 유지한다면, 대한민국의 기업들은 질식할 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되면, 우리 기업들은 다시 해외 탈출을 시도할 것이고, 청년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것이며, 경제는 쇠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o:p></o:p>전쟁발발시 북한군과 호응하여 대한민국을 멸망시키겠다는 집단을 문재인 정권이 지키고 보호한다는 것은 또 무엇을 의미하는가.   <o:p></o:p>이적죄는 적을 이롭게 하는 반역죄다. 그러나 여적죄는 적과 함께 더불어 행동하는 죄, 즉 우리의 적군을 가리키는 죄목이다. 그래서 민노총은 적군이며, 이를 보호하는 문재인 역시 적이 아니겠는가.   <o:p></o:p>정권이 교체되지 못하고, 여적죄인들이 권력의 보호를 받으며 그 기세를 확장시켜 나가는 상황을 상상해 보라. 그게 바로 지옥 아니겠는가.   <o:p></o:p>이 세상 최고의 가치를 효와 충성으로 보는 사람만이 수신(修身)의 도리를 아는 사람일 것이다.   <o:p></o:p>부모에 대한 효(孝)의 끝은 나라와 민족에 대한 사랑이다. 내 나라 내 민족 내 동포 내 형제, 우리의 땅과 하늘, 바다와 호수와 강과 산과 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충(忠)이라 한다.   <o:p></o:p>그 마음의 근본을 찾아, 우리는 나라를 지켜야 한다.   <o:p></o:p>민노총과 전교조, 그들이 만들고 있는 저질반역의 그늘에서 나라와 민족을 지켜내야 한다. 그것이 2022년 정권교체의 진정한 목표다.   <o:p></o:p>2022. 1 . 4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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