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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구하소서

작성자: 음모론작가

조회: 2507 등록일: 2021-12-07

<font size="3"></font><div>유럽에서 제국주의 국가들이 등장하고 부국강병하고</div><div>나라와 나라간에 <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전쟁이 벌어지고 싸우고 할 때,</span></div><div>맑스의 프롤레타리아 독재론을 읽어본 제국주의자들은</div><div>맑스의 사상을 이용하여 거대한 국가를 교란시킬 수 있겠구나</div><div>예상했을 것입니다.-즉 소프트웨어전(정신전)이라 할 수 있죠.</div><div><br></div><div>사실 나라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정치가는 공적 영역을 조정하는</div><div>법률적 전문지식, 인문지식, 사회지식등이 있어야 하고,</div><div>자본가는 전략적인 큰 그림을 그리면서 어떻게 하면 기업의 어떤</div><div>역량을 동원해야할지 또 어떤 사람과 유대관계를 가질지</div><div>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정신적인 노동을 해야하고,</div><div>기술자들, 또 교수들의 전문지식영역이 있을테고, 또 종교인들은 </div><div>종교 나름대로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 영역의 활동이 있을 것이고,</div><div>또 불쌍한 <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사람들을 도우기도 합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즉, 프롤레타리아가 있다면 쁘띠부르조아, 부르조아, 종교인도 다 함께</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나라를 굴러가게하는 협조관계에 있는데, 오로지 프롤레타리아만</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인정하겠다고 하니 프롤레타리아가 권력을 잡으면 대숙청이 이루어져</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나라가 엄청나게 휘청이겠다는 예상을 했을 것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과거 스탈린의 숙청, 모택동의 숙청,대기근, 폴포트의 숙청 등등</span></div><div>이것을 미리 예상을 했을 것입니다.</div><div><br></div><div>오래전에 인터넷에서 레닌이 미국과 영국의 도움(유력자의 도움)을 받아 </div><div>1차대전 중인 <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러시아에 가서 혁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는 글을 봤는데,</span></div><div>요즈음은 못찾겠네요.</div><div>(레닌이 러시아 혁명을 일으켰을 때, 서방국가들이 도와줄줄 알았는데,</div><div>오히려 적백 내전 때, 백군을 도와줘 레닌 스스로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던 걸로</div><div>압니다.)</div><div><br></div><div>역시 그대로 맑스의 사상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레닌과 그 후계자</div><div>스탈린은 혁명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전문가들, 장성,장교 등을 죽였죠.</div><div>그래서 2차 세계대전 직전 스탈린이 인구 200만(?) 정도의 핀란드를 50만명(?) 정도의</div><div>붉은군대(적군)를 동원하여 침공하였는데(이걸 겨울전쟁이라고 합니다.)</div><div>, 소련군 장교들이 얼마나 무능했는지 거의 전멸하다시피 수십만명이 전사 내지</div><div>동사하고 그 와중에 독일군이 소련으로 쳐들어오는데, 소련군은 너무나도 무능해서</div><div>사람을 총알로 소모하듯 소모하고야 말았고, 그야말로</div><div>인구소멸대국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낙태와 같은 것으로 인구소멸대국</div><div>으로 가고 있지만 소련은 러시아 혁명을 안했다면 3,4억 인구를 유지하지 않았을까</div><div>하는 생각이 들더군요.</div><div><br></div><div>중국의 모택동,등소평 등도 젊은 나이에 프랑스 유학가서 공산주의 사상을 습득한</div><div>걸로 아는데, 프랑스도 중국 대륙이 유럽보다 강한 강대국이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이들에게</div><div>맑스사상 애플리케이션을 머리에 탑재시킨거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div><div>(소프트웨어전,사상전)</div><div><br></div><div>그 때 제국주의자들은 노련해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청년 시절에 이 죽음의</div><div>사상을 주입하여 나라를 흔들수 있다는 것입니다.</div><div><br></div><div>맑스의 사상은 인간은 영적인 것이 아니라</div><div>오로지 경제적이고 물질적인 존재라고 정의하고</div><div>적대적 투쟁의 세계관인 변증법 유물론을 도입하여 세계는 발전한다는 논리(애플리케이션)</div><div>를 만들어서 젊은이들의 머리에 심어줘 버림으로서 젊은들은 마치</div><div>이 애플리케이션의 설계대로 정신없이 돌격 앞으로 하는 것입니다.</div><div><br></div><div>저의 젊은 대학시절에 주체사상, 맑스레닌주의 사상이 있었지만,</div><div>결국 이 애플리케이션의 목적은 주한미군 철수와 사회를 파괴하고,</div><div>증오의 과학으로</div><div>황폐화하는데 설계되어졌다는 것을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익힌</div><div>30대가 지나서야 깨달았습니다.</div><div><br></div><div>하느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고 사람을 움직이는데,</div><div>이 능력이 그 모상인 인간에게도 있는 것입니다.</div><div><br></div><div>인간도 말(논리,애플리케이션)로써 사람을 움직이고,</div><div>세상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습니다.</div><div>그런데, 그 <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말(논리,애플리케이션)이 상대적이고 유한하다는 것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그 적용 범위가 벗어나면 오류를 일으켜 뭔가를 문제 일으키는데,</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맑스라는 지식인은 그 오류를 발견하지 못 한건지 의도적인 것인지는 모르나,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그냥 새로운 사상(논리, 애플리케이션)</span><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을 만들었다는데 굉장한 희열을</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느꼈던게 아닌지 생각됩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아직도 파티마 성모님께서 지적하신 무신론적 공산주의의 오류 즉,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맑스 사상의 바이러스는 지금도 변종을 일으키면서</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프리메이슨이 분위기만 조성하면 자동적으로 맑스변종주의자들이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사회를 황폐화시키는 증오의 과학으로 활동을 한다는 것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아무튼 우리나라에서 어떤 사상에 대해서 깨달은 지식인은 많이 있어도</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그 사상이 인간세계에 어떤 오류를 일으키는, 즉 상대적이고 유한하다는</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것을 깨달은 지혜인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수많은 동서양 고전사상, 현대사상들을 통달한 지식인은 많지만, 이거에 대해</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정확하게 검열하여 어떤 적용범위의 한계와 오류 그리고 그 사상간의</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조합 방법등을 아는 지혜인은 별로 없다라는 것입니다.</span></div><div>즉, 사상은 일정 부분 혹은 많은 부분이 사회의 바이러스가 될 수 있고, 백신도 될 수도 있는셈입니다.</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이제 마지막으로 이 말씀으로 마치겠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사람은 빵만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말씀으로 산다"-즉, 사람은 영적인 존재의 측면이 강하다는 것입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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