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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박정희!

작성자:

토함산

조회: 3147 등록일: 2021-10-26

<font size="3"></font><div><br></div><div>아~박정희!</div><div>님이 반대자들로 부터 돌팔매를 맞으며 거지 나라를 탈피케 하시고 오늘의 대한민국을</div><div>있게 하셨고ㅡ<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지금은 백골이 되어 지하에서 벼랑끝에 선 대한민국을 보고 만감이 교차</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하시리라 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하시며 내 死後엔 반드시 좌파가 준동할 것이라 유언을 남겼지만</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보수 우파 지도자나 국민들은 거대한 경제발전과 생전 한번도 맛보지 못한 호사에 취해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그 누구도 님의 경계訓을 눈꼽만큼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님의 초라한 대통령 집무실에 걸린 有備無患 액자는 훗날 이 나라가 극도의 위기에 처할</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것이니 미리 대비하라는 깊은 뜻을 또한 그 누구도 깨닫지 못했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지금 세계 12위권의 대한민국은 국호 상실 위기에 처하였고ㅡ그 더르븐 목표를 달성할</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골수 좌빨놈이 님이 건축한 청와대를 점령하여 祖國을 도륙하려 합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그 자의 뻔뻔함과 거짓말/덮어 씌우는데 달인은 세계 역사이래 첮째 가는 놈입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말귀만 알아들을 정도의 아가도 그 자의 거짓말은 단박에 알아듣고 차라리 내가 죽는게</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편하다며 통곡한다 합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님은 허름한 양복이나 새마을 근무복을 입고 전국토를 밟으며 탁베기 한잔으로 농부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과 피골이 상접한 노동자들을 만나면서 뼈속으로 조국근대화를 새겼습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그리고 대통령 전용기는 고사하고 전세기도 구할 수 없는 가난한 대통령이지만ㅡ꼴란</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그 3천만불을 빌려준 독일로 감사인사 하러 날아 갔습니다</span></div><div><br></div><div>독일 파견 광부/간호사 지원에 수십만명이 모였고ㅡ사법고시 합격보다 어려운 경쟁을</div><div>통과한  선남/<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선녀 수백명을 먼저 서독으로 보낸후ㅡ님은 그곳에서 그들을 만나 무슨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말씀을 하셨</span><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길레ㅡ연설장을 온통 울음 바다로 만들었습니까!</span></div><div><br></div><div>우리 70대 노인들은 그 장면을 수십년후에 듣고 보고 한없이 울었습니다</div><div><br></div><div>80세의 서독 뤼브케 대통령이 님의 손을 꼬옥 잡으며 울지 마시라며 도와 주겠다고</div><div>하셨다는 당시 선발대로 가서 죽을 고생을 하신 분의 강연을 들은 우리 회사 직원 </div><div>천여명은 너나 없이 눈물을 훔쳤습니다</div><div><br></div><div>그 강사를 사장님께 건의 초청한게 바로 저였으니ㅡ누구보다 기억이 생생하답니다</div><div><br></div><div>이제 님의 반에 반쪽만 닮은 군인이 위기의 이 나라를 구해 주기를 기원하는 국민들이</div><div>차고 넘칩니다</div><div>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그 위대한 탱크의 굉음이 그립다는 말외엔 달리 표현</div><div>할게 없는게 이 나라의 현실입니다</div><div><br></div><div>아ㅡ그리운 박정희 대통령님!</div><div>십년전 제가 여기로 낙향한 후 구미 상모리 님의 생가를 다섯번이나 찾았습니다</div><div><br></div><div>제 가슴에 비수처럼 백혀버린 글귀가 방명록에 적혀 있더군요</div><div><br></div><div>''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가난을 물리쳐 주신 대통령님''</div><div>존경합니다 ㅡ촌노ㅡ</div><div><br></div><div>그 촌노는 울면서 써 내린 방명록에 생각나는 단어로는 존경밖에 몰랐을겝니다</div><div><br></div><div>지금도 수십만명이 매년 님의 생가를 찾아 새마을 곡을 들으며 님이 행적을 담은</div><div>바랜 사진을 바라 보며 희망을 판 대통령을 기립니다</div><div><br></div><div>넋이 있다면ㅡ</div><div>부디 이 나라를 구해 주시길 빌고 또 빕니다</div><div><br></div><div>빨갱이들이 지 세상인양 날뛰고 있습니다</div><div><br></div><div>걱정이 태산같은 님의 영혼이 편히 영면하시지 못하리라 봅니다</div><div> </div><div>부디 비옵건데ㅡ</div><div>보수 우파 후보가 차기 대통령이 되도록 신통력을 발휘해 주십시요!</div><div><br></div><div>그래야ㅡ님의 분신 박근혜 대통령의 억울함을 풀고 그녀를 감옥에 보낸 놈들</div><div>의 주릿대를 틀어 5천만 국민의 恨이 풀릴 것입니다</div><div><br></div><div>세계 유수의 독재자ㅡ나라를 부강케한 지도자와 공산주의 종주국 중국의</div><div>등소평도 님의 지도력과 국가부흥에 높은 경의를 표했는데ㅡ</div><div>요 족가튼 옆전 빨갱이들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호로색기짓을 합니다</div><div>억장이 무너집니다만 민족성이 그러니 전들 우짭니까?</div><div><br></div><div>소생은 이만 오늘을 통탄하며 물러 납니다</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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