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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정치, 표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2364 등록일: 2021-10-23

<o:p></o:p> <o:p></o:p>단도직입적으로....“518, 광주, 정치, 표”에 언제까지 국민이 인질로 잡혀 있어야 하나? ““518, 광주, 정치, 표”를 언제까지 우려먹을 참이냐? <o:p></o:p>우리 이젠 솔직해질 때가 안 됐나? “518, 광주, 정치, 표”는 광주시민의 것만도 또 국민의 것도 아니잖아? 특히 모든 선거를 망라하여 선거철만 되면 여야를 막론하고 소위 정치한다는 GSGG들의 출정식을 위한 사당(祠堂)이고 젯밥이 아니던가?  <o:p></o:p>선거철만 되면 518을 아가리에 올리고 광주시민들에게 대갈빡을 숙이며 내(우리)가 당신들에게 대갈빡을 더 깊이 숙였으니 표를 달라는 제사를 지내지 않았든가? 광주시민이 모든 선거나 투표를 좌우하나?  <o:p></o:p>솔직히 광주시민을 뺀 모든 국민은 518, 광주에 대해 세월이 흐른 만큼 그렇게 관심도 공감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마치 선거철만 되면 일본 정치가들의 신사참배를 두고 악머구리 떠들 듯 악악대며 여야의 정치한다는 놈들은 신사참배 하듯 참배(參拜)를 해가며 선동질을 하는 것이다.  <o:p></o:p>그런데 생각을 해보라는 것이다. 518정신이 지금 어디에 있던가? 518을 뜻을 기리는 518추모정신이 일개 조폭의 손에서 좌지우지되어 빌딩이 무너지고 광주시민이 죽어 나가지 않았던가? 진압군에 의해 죽은 것은 억울하고 길을 지나다 아니면 버스를 타고 있다가 건물이 무너지며 깔려 죽은 것은 억울하지 않단 말인가?  <o:p></o:p> <o:p></o:p>518은 여전히 사골이다. <o:p></o:p>오: 嗚呼痛哉 그날일을 어찌아니 기억하며일: 一口難說 하다는것 모를리야 없다마는팔: 八不出이 따로있나 해도너무 하는구나은: 恩典입고 烈士되고 뭉칫돈도 챙겼으면 <o:p></o:p>여: 如得千金 진배없고 가문영광 이뤘는데전: 傳家寶刀 휘두르나 조자룡의 헌칼이냐히: 히스테리 發作질이 해해年年 도지도다 <o:p></o:p>사: 事死如生 하는것도 꼴불견에 과유불급골: 골백번을 우려먹은 津液빠진 뼈다귀는이: 이놈저놈 사냥개들 정치꾼이 포식하고다: 多情多恨 하는짓도 좌익빨강 꼭두각시 <o:p></o:p>어머니는 625사변 때 폭격으로 왼팔을 잃으시고 돌아가실 때까지 고통을 느끼셨고, 나 보다7살 위인 형님은 오른쪽 다리가 대퇴부까지 잘려나가는 병신이 되었으나 국가나 심지어 빨/갱/이 놈들을 대 놓고 욕하지 않았다. 그보다 더한 불행을 당한 사람도 있다며,,,,성한 놈도 장애인이라며 혜택을 받으려고 잔대가리 굴리지만, 그 흔한 병신자격증 하나 없이 국가의 어떤 혜택(?)도 필요로 하거나 요구하지 않고 지내고 계신다. <o:p></o:p> 도대체 언제까지518만 되면 억지눈물을 짜내고 지겹게도 국민들의 정서에 매달리려하는가? 찾아보기로 한다면 이 나라엔 수많은 전란과 외침을 겪으며 그 보다 더한 억울하고 불행한 기념일(?)들이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대한민국 국민치고 그러한 역사적 사실(史實)이나 사실(事實)앞에 티끌만큼이라도 연관되지 않고 자유로울 수 있는 자 누구이겠는가? <o:p></o:p> 건국 이후 경천동지할 그리고 국민으로서 상기하고 기념해야 할 사건들이 많지만 기념식을 거행하는 것을 보지 못했고 518처럼 울고 또 울어 눈자위가 짓무르도록 울어대는 기념식 또한 보지 못했다. 그만 좀해라!!! 이 나라에 살며 슬픔을 겪는 자들이 518유족 당신들뿐이든가? 정치꾼 놈들에게 팔아넘기고 좌빨 놈들에게 팔아넘긴 당신들의 영혼을 돌려받을 때도 되었나니….. <o:p></o:p> <o:p></o:p>망언→구설→찔금 사과→개 사과…윤석열 해명조차 ‘오락가락’<a href="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16299.html?_fr=mt2#csidx9f2b2a779d127739a8c7a5cc680330f">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16299.html?_fr=mt2#csidx9f2b2a779d127739a8c7a5cc680330f</a>  <o:p></o:p>난 처음엔 윤석열이 크게 잘못 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한바탕 웃어넘길 수 있는 꺼리를 그야말로 침소봉대(針小棒大)해 가지고 3개 지상파와 종편TV그리고 3대 메이저 조중동을 비롯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찌라시 매체들까지 총공세로 개수작을 부리고 있다. <o:p></o:p>윤석열이 뭘 잘못 했나? 개에게 사과 준거? 그렇다면 개에게 배(拜)를 주면 개에게 절한 게 되나? 개에게 사과를 줄 수도 배를 줄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웃자고 한 일을 즉자고 덤비는 너희들은 도대체 뭣 하는 놈들이냐?  <o:p></o:p>전두환이 518. 광주 사태를 빼면 잘못한 게 있었던가? 모든 혁명의 최초 목적은 국민의 마음 즉 민심을 얻는 것이다. 516혁명이 일어나고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가장 먼저‘깡패 소탕’이었다. 그리고 그들을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리며 민심을 얻었다. <o:p></o:p>전두환과 삼청교육대 그리고 518과 광주사태...그리고 한강의 기적은 그 때 완성이 되었었다. 어떤 지도자든 공과(功過)는 있는 법이다. 전두환을 무조건 욕할 게 아니라 공과를 따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두환 그가 518. 광주 사태를 빼면 무얼 잘못했지? 윤석열은 그 점을 따지고 부각시킨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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