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장동 엄중하게 지켜보지만 말고 특검 수용하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靑, 대장동 엄중하게 지켜보지만 말고 특검 수용하라!

작성자:

도형

조회: 2488 등록일: 2021-10-05

청와대는 대장동 사업을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할 것이 아니라 특검 수용하라!   <o:p></o:p>대장동 사업에 비리가 있다고 세상에 알려진 것이 언제인데 문재인은 그동안 무엇을 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논평을 하고 있는 것인가?   <o:p></o:p>모든 증거들이 다 인멸되고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본들 무슨 소용이 있다고 이런 뒷북이나 치는 논평을 하는 것인가? 청와대는 5일 야당의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 특검 요구에 대해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o:p></o:p>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의혹에 침묵하고 있다’는 야당의 공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현재 시점에서 드릴 수 있는 건 청와대는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말씀”이라며 “문자 그대로 이해해달라”고 했다.   <o:p></o:p>아니 이 문제가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문자 그대로 이해해달라”며 어물쩍 넘어갈 문제라는 것인가? 평등, 공정, 정의를 외쳤던 문재인이 어째서 수전노(守錢奴)들이 단군 이래 최대의 비리 사업으로 수천억 원을 블로소득으로 챙겼는데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만 보고 있는 것인가?   <o:p></o:p>문재인도 유동규가 이재명의 최측근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검찰이 이재명의 최측근 유동규를 체포해서 수사하고 영장을 청구한 내용에는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화천대유에 개발 이익을 몰아주도록 사업을 설계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수천억 원의 손해를 입혔다는 것이다.   <o:p></o:p>수천원의 손해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입히면서 수전노(守錢奴)들에게 수천억 원의 블로소득을 챙기게 한 단군 이래 최대의 비리 사업에 대해서 국정을 담당하고 있는 문재인이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만 있어서 되겠느냐는 것이다.   <o:p></o:p>문재인이 성남 대장동 비리사업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은 직무유기로 국정농단에 해당하는 것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유하면 탄핵을 받아야 마땅하다 하겠다.   <o:p></o:p>그런데 대장동 사업을 이렇게 수전노(守錢奴)들에게 블로소득을 챙기게 하는 설계는 분명하게 이재명이 하였다고 9월14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말했다. 이재명은 국회에서 9월 14일 대장동 사업은 “사실 이 설계는 제가 한 겁니다.”라며 자화자찬을 한 사업이다.   <o:p></o:p>이재명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유동규 사장이 실무자로 당시에 도시개발주택공가 담당 임원이었다”며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설계하라’ 나중에 혹시 또 먹튀할 수 있으니까 ‘먹튀 못하게 이렇게 해라’ ‘제소전화해도 해놔라...(중략)... 나중에 추가로 개발사업 참여자가 개발이익이 너무 많은 거 같으니까 ’1000억원 더 받아라‘ 제가 시켰는데, 결국 920억원 정도 추산되는 사업을 그들이 하기로 해서 인가조건을 바꿔고요”라고 말했다.   <o:p></o:p>검찰이 유동규에게 적용해서 구속한 내용은 이재명이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검찰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화천대유에 개발 이익을 몰아주도록 사업을 ‘설계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수천억 원의 손해를 입혔다는 혐의도 적용됐기 때문이다.   <o:p></o:p>이재명은 자신이 설계한 것이라고 자화자찬까지 하였다. 유동규는 이재명이 시키는 대로 한 마리오네트에 불과했다는 것은 경험칙상 알 수 있지 않는가?   <o:p></o:p>조선일보는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유 전 본부장의 구속영장에 ‘민간 사업자와 결탁해 사업자 선정의 특혜를 주는 대가로 막대한 이득을 취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에 수천억 원의 손해를 입혔다’고 적시했다는 전했다.   <o:p></o:p>이어 ‘유 전 본부장이 시행사인 화천대유에 과도한 특혜를 몰아줘 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정당한 개발 이익이 소수 사업자에게 부당하게 지급됐다’ ‘그 과정에서 시민 복지를 증진시킨다는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설립취지가 몰각되고 도시 개발 사업의 공정성에 관한 일반 신뢰가 훼손됐다’는 내용도 구속영장에 포함됐다는 것이다.   <o:p></o:p>그렇다면 이재명이 설계해서 시키는 대로 한 유동규의 혐의는 모두 이재명과 공범이 되는 것이 아닌가? 경험칙상 유동규는 이재명의 마리오네트 역할만 한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왜 유동규에게만 이런 혐의를 적용하고 이재명은 그냥 두고 있는 것인가?   <o:p></o:p>이것은 검찰이 대장동 비리사업의 몸통에서 꼬리를 잘라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꼬리를 잘라낸다고 이 사건이 묻힐 사건이 아니라는 것을 검찰은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o:p></o:p>지금까지 검찰이 한 짓만 보아도 이 사건에 대해서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검찰의 유동규 자택 압수수색에 검찰의 수사 의지가 없다는 것을 잘 대변하였다고 본다.   <o:p></o:p>검찰이 유동규 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누르고 20분 동안 기다렸고, 검사가 유동규 집에 홀로 들어가서 2~3시간 동안 면담을 하고 나와서 압수수색을 시작하였고, 압수수색의 기본인 휴대폰을 아직까지도 압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o:p></o:p>유동규는 휴대폰을 창밖으로 던졌다고 하는데 창문은 열린 적이 없다고 하고, 이후 휴대폰 판매점에 맡겼다고 하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검찰이 유동규 휴대폰을 입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게 무얼 말해주는 것이겠는가? 바로 검찰은 수사할 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특검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o:p></o:p>이런 상황이면 문재인은 대장동 사건에 대해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으론 부족하고 야당이 추천하는 특검으로 수사를 하게 하겠다고 나와야 하는 것이다. 이재명은 오히려 자신이 칭찬받아야 할 일을 했다고 하지 않는가?   <o:p></o:p>이재명이 칭찬받아야 할 짓을 하고, 국민의힘이 도둑이고 청산돼야 할 적폐세력이라고 하며 이재명이 주인이라고 하며 특검을 받으라고 하니 국민의힘을 돼지의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고 하는 이재명인데 왜 문재인은 특검을 받지 못하고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만 있는 것인가?   <o:p></o:p>대장동 사건은 특검을 반대하는 자가 주인이다. 여기에 문재인도 특검을 반대하면 이 사업에 떡고물을 묻힌 것이라고 국민들이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게 될 것이다. 이재명이 떳떳하다고 생각한다면 문재인이 특검을 받으라고 더불한당에 지시하기 바란다.

댓글 : 0 건



이전글	9월 논객넷 계좌 상황입니다
다음글	문재인의 꿈은 이뤄질 것인가, 개꿈이 될 것인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5202	누구가 정의인가? 정의가 이긴다.	凡平	2497	2018-07-23

5201	사자성어로 풀어 본 각 당의 꼬락서니. [4]	산동거사	2497	2017-12-29

5200	문재인 북에 안보 팔아먹고, 민주당은 그 책임 윤대통령에 물어	남자천사	2496	2023-01-17

5199	대통령을 품에 안았을 때 ‘종이처럼 가벼웠다’	조고아제	2496	2021-01-20

5198	고민정에 대한 감동란의 일침	노사랑	2496	2022-04-12

5197	2018.10.27.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자료 모음	남자천사	2496	2018-10-28

5196	중국의 과장(誇張)과 허례허식(虛禮虛飾)	산동거사	2496	2017-11-12

519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3]	산동거사	2496	2016-02-25

5194	똥희재 ♡ 손갑순 SEX~	노사랑	2495	2023-03-05

5193	[NHK] 사쿠라시마 화산 폭발, 경계 5단계 33가구 대피 지시	장재균	2495	2022-07-25

5192	실제로 한국GM 인천KD센터 사내1차하청으로 일해봤다는 이의 댓글, "	조고아제	2495	2018-04-06

5191	朴前 대통령 두번째 옥중 생일…내곡동 자택·서울구치소서 생일 축하행사	조고아제	2495	2019-02-03

5190	윤 후보는 재끼고 제 정치를 한 놈.	산동거사	2495	2021-12-23

5189	“미래를 가불해서 오늘을 사는 문재인 보유국” 혁명으로 끝장내자	남자천사	2495	2021-11-05

5188	신 친일을 경계한다 [6]	정재학	2494	2023-02-03

5187	엌ㅋㅋㅋㅋ 문재앙 간첩질 하다가 걸렸노	조고아제	2494	2018-07-22

5186	갸루, 性的 도발인가 일본 위선의 폭로인가	조고아제	2494	2021-02-27

5185	이재명을 지지하는 30% 저질들에게	정재학	2494	2022-01-25

5184	아~! 이제야 숨통이 터이도다.	산동거사	2494	2022-01-11

5183	김정숙이 대통령놀이하나? [1]	현산	2494	2018-11-08

5182	쇼통령 문재앙에게 고함	운지맨	2494	2018-10-12

5181	업무추진비? 활동비? 그 x끼 세금으로 바람폈네.	조고아제	2494	2018-09-30

5180	애국우파 세력도 빨리 내각 명단 작성해야	운지맨	2494	2018-08-30

5179	전, 현직 국정원 직원들의 정몽헌 살해,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에 대한 증 [2]	우익대사	2494	2018-09-22

5178	전쟁이냐? 내란이냐? [1]	凡平	2494	2017-11-23

5177	합방은 천국 해방은 지옥	서 석영	2493	2023-06-25

5176	문씨왈, 잠이 보야이제~~	조고아제	2493	2018-11-18

5175	정규재가 애국당을 왜 좆으로보는가????	조고아제	2493	2018-12-07

5174	민노총''의 실체를 밝혀야 대한민국의 안녕을 지킬 것이다!	토함산	2493	2022-04-09

5173	고양 저유소(貯油所) 폭발이 수상한 이유 총정리 [3]	청원	2493	2018-10-10

5172	문재인씨! 일자리예산 54조원 어디로 사라지고 실업대란 고용참사인가?	남자천사	2493	2018-08-24

5171	귀족노조 민노총, 조폭·갑질에 조합원에 ‘노예계약서’까지 강요	남자천사	2493	2018-08-04

5170	귀 있는 자는 들으라!	凡平	2493	2018-06-27

5169	평창 올림픽에 관한 고려대 대자보 (全文)	청원	2493	2018-02-01

5168	핵심 포인트	펑그르	2493	2018-01-26

516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4]	산동거사	2493	2015-12-01

5166	주사파의 역사를 도둑질하지 말라. [2]	빨갱이 소탕	2492	2023-03-17

5165	논객넷 대문에 “부정선거”란 간판의 추가 건의 [7]	우익대사	2492	2023-01-13

5164	평창 유감 고발? 너거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어떻게 했는지 알려주마	조고아제	2492	2018-01-30

5163	하모니십 위원님께 드립니다	비바람	2492	2021-12-15

5162	정말 웃기는 놈들이다.	안동촌노	2492	2021-10-06

5161	대만 국방차관이 中간첩, 한국 고위직 北간첩 없을까? [3]	도형	2492	2021-07-30

5160	다석(多夕) 류영모 선생님 면담기	안티다원	2492	2018-12-04

5159	2018.11.17.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자료 모음	남자천사	2492	2018-11-18

5158	이것이 문재인 일당들의 종 북 통일부다 ! [2]	안동촌노	2492	2018-11-17

5157	최순실 국정농단의 참으로 불편한 진실 [2]	현산	2492	2018-10-07

5156	품페이오^의 이상한 발언!(제목수정)	토함산	2492	2018-07-09

5155	나라가 총체적 난국입니다	최성령	2492	2017-07-24

5154	“비바람 김동일을 탄원(歎願)함” 정재학 님의 글에 대하여	빨갱이 소탕	2491	2023-02-08

5153	6.25 전투부대를 파병한 16개국	조고아제	2491	2017-11-30


851 \| 852 \| 853 \| 854 \| 855 \| 856 \| 857 \| 858 \| 859 \| 86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