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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문제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704 등록일: 2021-10-04

황교안 후보 문제 <div><br></div><div>김진홍 목사는 황교안을 '황쪼다'라면서 혹평했다 답답하고 무능함의 극치라는 듯이!

전광훈 목사 쪽에서도 황을 혹평한다  지금 선거부정 문제 다루는 게 지지율 향상위한 궁여지책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div><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물론 황에게 다소 아쉬운 측면이 있다 당대표시절 미문화원 방화범을 비서로 쓰는 것 보고 필자도 한숨 났었다</span></div><div><br></div><div>하지만 황에게 이런면만 있는 게 아니고  장점도 많다 통진당 해산시켰고 대공분야  담당했던 경력과 다양한 국정경험과 성실성과 신앙의 사람인 점도 그만의 톡특성이다

그리고 사적 스캔들이나 구설수 없고 청렴한 인상이다  게다가 요즘에는 기도하는 중 확신을 얻었다고 알려진다  강한 투사의 집념도 보이고 있다</div><div><br></div><div>그가 대통령이 되고 안 되고 문제보다 지금 부정선거 투쟁하는 것을 지원해 마땅하다    지금의 선거투개표체제   그냥 두는 한 선거 열번해도 헛짓일 것이다

뿐만아니라 415문제를 집요하게 치고 나가는 건 주사파악당들의 치부를 공격해 저들의 심장부를 타격함과 같다

지금의 국힘당 이준석일당은   415 범죄 은폐 미션 받은자들 모습이다  이점에서 더불어붉은당과 한 통속에 다름 아니다 </div><div><br></div><div>여기에 고고히 투쟁하는 황교안을 지지율쇼 정도로 폄하하는 것은 오류요  나쁜 투정이다

415를 부단히 파해쳐 나가는 건 다음의 부정조작 음모를 예방하는 효과와 함께  정국판도를 뒤집을 여지가 잠재한다

메이저 언론들과 전체 국가기관이  415 입다물기를 결탁한 상태다  이 역대급 범죄에 민경욱 공병호 등 치열하게 싸우는 중 황교안의  등장은 큰 힘이다</div><div><br></div><div>광주의 박영우 목사 등이 황을 돕는 건 잘하는 일이다 광화문세력도 네편내편 계산말고 황을 비롯한 민경욱 등의 싸움을 적극 도와 마땅하다

누가 무슨일 하면 우리가 해오던 건데 네가뭔데 이제 숫가락 얹으려하냐는 식의 독점주의는 소아병적 아집이다 
설득력 없다

전광훈 슬하를 벗어난 모든 운동들을 적으로 규정하고

"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 "

고 겁 주는 표현은 삼가야 한다</div><div><br></div><div>애국운동이 어느개인이나 특수집단의  전매특허가 아니다  전목사가 "애국운동을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셨다" 라든지  교계 원로목사들 이름 거명하며 그분들로부터 무슨 위임장이나 받은 것처럼 자주 반복하는 건 모놀로그monologue처럼 들리는 멘트다 그런 외침이 반복되는 건 교계의 지지를 얻지 못해서 부르짓는  애원으로 들릴 수 있다</div><div><br></div><div>다양한 애국운동들을 포괄해 나가는 광활함이 필요하다  독점과 유아독존적 영웅심은 점차 축소지향 당하게 된다 설사 황이 얄팍한 계산으로 하거나 이한열장로가 국힘당과 링크됐다 하더라도 그것을 왜 그렇게 신경써야 할까?

누구든  주사파와 싸우고  415범죄 투쟁 하고 있으면  도와야 한다 </div><div><br></div><div>꼭 내밑으로 와라 혁명당에 가입해라 강박할 필요 없다

남들이 하는 건 모두  무지한 사람이 철모르고 날뛴다는 식의 규정은 독단아집이 낳은  멘트일뿐 보편성 획득 안된다</div><div><br></div><div>반복되지만 혁명당에 가입하고 전광훈 목사에게만 종속돼야 하는 것처럼 자주 반복하면 이야말로 셀프분파운동일 수 있다

예로 심지어 이동욱 회장까지 의심하면서 이한열장로와  함께 국힘당을 기웃거리는 사람인 것처럼(확정적으로 말은 안했음) 방송 해대면 도대체 전목사 주변에 몇이나  남아 함께할까? </div><div><br></div><div>왜 그런 아집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우파 누구나 동지로 여겨 각분야서 뛰게하고 함께 싸우도록 개방된 의식이 왜 안될까?

황교안은 황교안대로 싸우게 하고 또 황을 돕는자들에게도 칭찬해주면서 함께 싸우자고 격려하는 광대한 포용력 아쉽다 </div><div><br></div><div>제발 이렇게 전광훈 목사에게 붙지 않으면 모두 추적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식의  이상한 엄포는 삼가야 한다  그런 부류의 매너는 애국이란 이름의  파시즘으로 오해될 수  있다 </div><div><br></div><div> 2021.10.4
안티다원   <font size="3"></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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