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무덤에 X물을 뿌린다 (재)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노무현의 무덤에 X물을 뿌린다 (재)

작성자:

비바람

조회: 3121 등록일: 2021-08-26

<div> </div><div>노무현의 무덤에 X물을 뿌린다   <o:p></o:p>남송(南宋)은 북쪽에 있던 금나라의 침략과 위협에 시달리며, 주전론과 화전론 사이에서 냉탕과 온탕을 오락가락하다가 몽골에게 패망하게 되는 나라이다. 남송 시대의 인물로는 악비가 유명하다. 악비는 금나라에 맞서 싸우던 남송의 무장으로 중국인들에게 존경 받는 장수중의 한 명이다. 악비는 남송의 재상인 진회의 모함으로 죽임을 당했는데, 진회는 금나라와 화친을 주장하는 퍼주기의 대표론자였다.   <o:p></o:p>진회는 남송의 재상으로 금나라와 굴욕적인 화친을 맺은 것으로 유명하다. 금나라 황제에 신하의 예를 취하고, 매년 거액의 은과 비단을 헌납한다는 치욕적인 것이었다. 화친을 반대하는 신하들은 귀양을 보내고, 금나라의 침략에 맞서 승전하는 장수들은 좌천시키고 송나라의 군대를 무력화 시키는데 앞장섰던 사람이 재상인 진회였다.   <o:p></o:p>남송의 수도였던 절강성의 성도에는 악비를 모신 사당이 있다. 묘당 안뜰에는 악비의 무덤이 있고, 무덤 앞에는 쇠사슬로 포박당해 무릎 꿇고 있는 부부의 동상이 있다. 진회 부부의 동상이다. 동상 앞에는 이런 팻말이 있다. ‘침을 뱉지 마시오’. 악비는 진회의 모함으로 비참하게 죽었지만 역사는 악비에게 ’만고의 충신‘이란 호칭을 주었고, 진회에게 ’만고의 역적‘이란 이름을 주었다. 그리고 후세의 사람들은 진회의 동상을 찾아 침을 뱉고 오줌을 누는 것이 관례였다고 한다.   <o:p></o:p>'김정일-노무현 대화 녹취록'에서 보여주는 노무현의 언행은 만고의 역적이던 진회가 울고 갈 정도였다. 진회는 퍼주고 굴욕을 당하면서도 빼앗긴 땅을 되찾기도 했었다. 그러나 노무현은 일본에서 독도 이름을 다케시마로 발언함으로서 일본에게 독도 영유권 주장의 빌미를 제공하더니, 북한에 가서는 서해 NLL을 무력화 시키려는 작정을 했었다.   <o:p></o:p> “미국이 땅따먹기하려고 제멋대로 그은 선이니까, 남측은 앞으로 NLL을 주장하지 않을 것이며, 공동어로 활동을 하면 NLL문제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내가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북한이 핵보유를 하려는 것은 정당한 조치라는 논리로 북한 대변인 노릇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북한이 나 좀 도와달라”   <o:p></o:p>대통령 재임 시에도 노무현은 경박한 발언으로 국민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던 사람이었다. 노무현의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신중하지 못하고, 세 살 아이 혼자 물가에 내보낸 듯 국민들은 노무현의 행동을 보며 불안을 금치 못했다. 국민에게 노무현은 언제나 ‘문제아’였다. 결국 노무현은 사고를 쳤다. 김정일에게 퍼주고 사정하고 치욕적인 제안을 하고서도 얻은 것은 핵무기뿐이었으니,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수치였다.   <o:p></o:p>노무현 대통령이 방미 당시, 노무현은 부시에게 미군 장갑차 사건으로 사망한 여중생 두명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미국의 행동에 강력히 항의했다. 그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노무현에게 물었다. “당신은 서해 해전에서 전사한 병사들의 이름을 다 외우고 있느냐?” 노무현이 병사들의 이름을 알 턱이 없었다.   <o:p></o:p>노무현이 우물쭈물하자 라이스가 단호하게 말했다. "적군의 의도적 침공에 장렬히 전사한 애국장병의 이름은 모르면서 동맹의 훈련 중 사고로 사망한 여중생들의 이름은 외우고 있다니 대통령님은 지금 적과 아군을 구분 못하는 게 아닙니까?“ "대통령님은 우리 미국이 동맹으로서 한국의 자유수호를 지켜주기 위해 수많은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보냈고 4만 명 이상이 한국 땅에서 전사한 것을 알고는 있습니까?" 외국에까지 가서 자격미달 대통령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 노무현이었다.   <o:p></o:p>노무현이 있어야 할 곳은 무덤이 아니라 감옥이었다. 그것은 뇌물을 받아먹은 죄보다도 적장에게 퍼주고 핵무기를 만들어 준 죄, 적장에게 국가의 영토를 넘기려 한 죄였다. 어쩌면 노무현을 무덤에서 파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자기들 스스로 아무리 평화요 진보요 민족이요 떠들어도 역사는 냉엄하게 노무현을 만고의 역적이라고 지목하고 있다.   <o:p></o:p>노무현이 무덤으로 도망갔을 때 애석하고 비통해 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노무현은 그냥 무덤에서 평안히 누워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었다. 그 사람은 봉하 마을을 찾았고 노무현의 무덤 앞에서 노무현을 불렀다. 그리고 노무현에게 똥물을 뿌렸다. 도저히 노무현을 용서할 수 없었던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여 말 그대로 무덤까지 쫓아가 노무현을 단죄했던 그 사람은 대구에 사는 정병서 씨였다.   <o:p></o:p>어찌 정병서 씨만이 그러하랴, 이제 전 국민이 노무현의 무덤에 침을 뱉고 오줌을 누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가 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보다는 북조선의 수령을 위하여 살았던 김정일의 시다바리 노무현. 그러면서도 대한민국의 영웅 박정희를 모함하여 부관참시 하던 노무현. 악비의 무덤처럼 박정희 무덤 앞에는 노무현의 동상을 만들라. 국민들이 침을 뱉고 오줌을 눌 수 있게. 거기에는 ‘침을 뱉지 마시오’라는 팻말도 필요 없을 것이다. 비바람 2012. 10. 11.   <o:p></o:p>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3033"></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청와대에서 동반자살을 꾀하는 망국노들
다음글	파워플 애국 시니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0387	참,,,답답한 인간들.	산동거사	3030	2021-08-10

10386	말과 글쓰기 3계명과 8정도 - 함께 지키려 노력해요! [3]	진실과 영혼	3030	2021-08-03

10385	犬만도 못한 종자는 누구 ?	하늘과 땅사이에	3030	2019-03-08

10384	민병두, 개소리 집어치우고 조용히 짜져 살아라 [2]	운지맨	3030	2019-02-14

10383	지만원-뉴스타운의 5.18 진상규명 노력 탄압하는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 [1]	운지맨	3030	2018-08-17

10382	미스따리 (30)	펑그르	3030	2018-08-07

10381	[성명서] 문재인에 개인 계좌수색당한 2만 명 애국시민 무료 민형사소송에 [1]	남자천사	3030	2018-02-15

10380	김정은의 낛시밥, 초청장에 감격해 대한민국 포기한 문정권	남자천사	3030	2018-02-14

10379	인민재판에 맛 들였군. [2]	탈존	3030	2018-02-08

10378	2017년12월30일 광화문 문재인 퇴출 태극기 집회 화보	남자천사	3030	2017-12-31

10377	문재인 정부에서 자유대한민국 국군을 생각해주다니…….	탈존	3030	2017-08-01

10376	미래한국과 홍준석 기자님의 견해 차이는 ? [1]	펑그르	3030	2017-02-06

10375	명한다. [1]	펑그르	3030	2017-02-05

10374	미국의 4월 11일 지정은 우연은 아닌 것 같다.	조고아제	3029	2019-03-31

10373	미 국가정보국장 댄 코츠, "김정은, 핵무기 완전포기 안할 것&quo	우익대사	3029	2019-03-25

10372	백은종 구속 청원 동의 앙망하옵니다 [1]	운지맨	3029	2019-03-01

10371	자본주의봉급사회를 공산주의배급사회로 만든 문정권 공산혁명	남자천사	3029	2019-01-26

10370	트럼프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	탈존	3029	2018-06-29

10369	김정은 지배받느니 목숨걸고 문정권과 투쟁하여 퇴출시키자 [1]	남자천사	3029	2017-11-20

10368	탄핵반란이 끝나는 날까지 이 글을 [최고 대문글]로 올려야 합니다~!!!	송곳	3029	2017-10-21

10367	'칼을지고'에게 경고합니다 [1]	관리자	3029	2017-07-16

10366	◇신당 창당·진상조사 실시…불복운동 선언	펑그르	3029	2017-03-12

10365	윤석열은 부정선거를 초토화(焦土化) 시켜라 [2]	청원	3028	2022-04-03

10364	제면소로 전업한 국민의힘!	진실과 영혼	3028	2021-09-06

10363	정우성 이새낀 또 왜 공영방송에 기어나오냐 씨발	운지맨	3028	2019-02-17

10362	홍준표는 양심도 없나?	운지맨	3028	2019-01-22

10361	이런 상황에서도 인기발언에만 집착하는 트럼프.	탈존	3028	2018-07-10

10360	숲길에서, 대통령님께 [1]	정재학	3028	2017-01-23

10359	박근혜 체포를 외치며 분신한 스님에 대해 알아보자 (펌) [2]	과객	3028	2017-01-08

10358	]”이재명+김남국 파렴치 민주당“ 김남국 면피용 9명째 위장 탈당	남자천사	3027	2023-05-16

10357	[출처] [박근혜파면전모] 일루미나티의 속임수에 넘어간 한국의 숨은 지배	조고아제	3027	2017-08-14

10356	[박정훈 칼럼] 어느 쪽이 친일이고, 무엇이 나라 망치는 매국인가	조고아제	3027	2019-04-26

10355	김경수는 구속이 아니라 사형을 시켜야 한다	운지맨	3027	2019-03-04

10354	김진태 "지난 대선은 무효…文대통령 특검 관철돼야"	나그네	3027	2019-02-07

10353	한국 경제 살릴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2]	토함산	3027	2019-01-20

10352	문재인을 구할 유일 인물이 김정은?/김정은 환영 단체 [1]	현산	3027	2018-12-25

10351	추락하는 노벨상평화상의 권위.	탈존	3027	2018-03-11

10350	이명박은 原罪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1]	최성령	3027	2018-02-03

10349	순식간에 70년을 후퇴한 대한민국 [1]	현산	3027	2017-10-24

10348	정말 구역질 나는 놈들! [3]	公認 댓글사	3027	2017-09-12

10347	救國의 英雄全斗煥/범평 님 요청의 글 [1]	최성령	3027	2017-08-30

10346	윤석열-한동훈 체포-구속 선동하는 최우원-변희재 [3]	운지맨	3026	2023-01-23

10345	이준석 대표님의 명언 : "문재인이 유일하게 가장 잘 한 것, 윤석	운지맨	3026	2022-05-09

10344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026	2022-03-16

10343	혼수모어 정치공작 - 혼돈작전에 속지마라!	진실과 영혼	3026	2021-09-10

10342	Real 재수 없는 사람!	안티다원	3026	2019-03-06

10341	미스따리 (17)	펑그르	3026	2018-04-05

10340	미국이 루비콘 강을 건너간다!	송곳	3026	2017-07-24

1033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똑립문	3026	2017-03-01

10338	노무현 자살재조명과 생계형 도둑 [1]	산동거사	3025	2021-05-22


741 \| 742 \| 743 \| 744 \| 745 \| 746 \| 747 \| 748 \| 749 \| 75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