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안철수의 합당철회) 슬기롭게 풀어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 안철수의 합당철회) 슬기롭게 풀어라.

작성자:

손승록

조회: 2814 등록일: 2021-08-18

지금 참신함을 내세운 얼치기 애송이 이준석 때문에 국민의 힘은 난리가 났다. 노무현의 장학생이자 뼈속까지 좌익인 이정희를 가장 존경하다는 인간, 검은 돈 처먹고 자살한 노회찬의 장례식장서 통곡한 인간, 보수가 선거에 져야 인적청산이 된다고 주장한 인간...이런 인간이 천하의 공당이자 정통보수 정당인 국민의 힘의 당대표선거에 나선 것 자체가 참으로 블랙코미디다.   <o:p></o:p>당대표가 되고 나서의 행동은 참으로 가관이다. 6,25때 인민군의 앞잡이가 되어 완장질하던 인간들의 모습이 저러했을까. 자신의 몸에도 맞지않고 발에도 맞지 않는 신을 신고 뒤뚱거리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보기가 그렇다. “정치 참으로 더럽게 배웠다”라는 국민의 힘 지지자들의 말이 절로 생각난다.   <o:p></o:p>이준석의 측근이라고 하는 수석대변인 황보승희( 중구, 영도지역구)의원의 패륜적 행태는 입에 담기 조차 그렇다. 자녀 두명이나 둔 유부녀 황보승희가 자녀 네명이나 둔 지역건설업체 대표인 상간남과 날짜를 잡아 서로 결혼을 약속을 했다고 한다. 더욱이 그 상간남이 민주당 지역위원장출신이라고 한다. 황보승희의 남편인 조성화씨가 국민의 힘 지도부에 당장 출당시키라고 요구를 했지만 이준석과 국민의 힘 지도부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닥치고 있다.   <o:p></o:p>저기서는 민주당의 송영길대표의 맏형 송하성씨의 아들 현직 대전지법 판사인 송승환판사가 지난 8일 서초구의 한 지인 아파트에서 방역법을 어기고 7명이 동석을 해 술처먹다가 현장에서 성추행혐의로 지인이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다. 송승환판사는 3년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을 100만원이나 받은 음주운전 전과도 있다.   <o:p></o:p>이준석이 얼치기 당대표 완장질을 하고 있을 때 나라에서는 우리국민들이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o:p></o:p>그리고 지난 4,7 보궐선거 전부터 합당논의가 이어져온 국민의 당 안철수대표가 16일 합당철회를 선언했다. 갖은 압박과 회유로 입당을 권유해 입당한 윤석열에 대해 입당후부터 이준석의 패악질을 똑똑히 보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국민의 당 안철수에게 합당을 압박하면서도 이준석의 패악질이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o:p></o:p>안철수에게 “제발 부끄러운줄 알라” “제발 정상적인 대화를 좀” 합당에 관련해서는 “예스까 노까” “요란한 승객을 태울 필요 있느냐”면 지나간 총선에서 20% 차이의 대패를 당한 콤플렉스가 있는 넘이 발작질하듯 안철수를 개무시하고 몰아 세웠다.   <o:p></o:p>어떤 정신나간 넘은 이준석, 안철수 모두의 양비론을 주장하는데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게소리다. 그렇게 무시당하고 조롱하는 넘과 합당을 하는 인간이 있을까. 솔직히 본인은 이번 국민의 힘과 국민의 당 합당이 안철수대표의 합당철회로 불발된 것에 대해서 다행스럽다는 생각도 갖는다.   <o:p></o:p>만약 안철수대표가 갖은 수모 받으면서도 합당을 했다면 이준석이 합당이 마치 자기자신의 공인양 기고만장해서 더욱더 안하무인하게 행동했을 것이고 윤석열에게 하듯 안철수에게도 갖은 조롱과 멸시를 하며 오만방자하게 굴었다면 당은 겉잡을 수 없이 더욱더 내분에 빠졌을 것이고 우리국민들의 정권교체의 열망은 신기루처럼 사라졌을 것이다.   <o:p></o:p>이제 안철수와의 합당은 고스란히 가장 유력한 야권의 대선주자 윤석열의 몫이 아닌가. 윤석열이 입당 훨씬 전에도 안철수를 만났고 두사람은 정권교체라는 대의에 같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제 윤석열이 당 대선주자가 되면 안철수와 다시 손잡고 정권교체의 길을 거침없이 걸으면 된다.   <o:p></o:p>어제 윤석열이 이준석의 오만방자한 언행에 “당대표 자격이 없다”며 일침을 가했던 김종인과 회동을 가졌다. 윤석열은 입당후 지난 31일에도 김종인 사무실을 방문한 바 있다. 정갑윤 전국회부의장 주선으로 만난 이 회동에서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세분이 정권교체와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회동이 확실하다.   <o:p></o:p>가장 유력한 대선후보 윤석열을 향해 “저거 금방 정리된다”며 패륜적 망언을 일쌈은 얼치기 애송이 이준석의 망동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기를 기대하면서...   <o:p></o:p>"다시한번 윤석열의 건투와 건승에 희망을 본다" <div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id="hwpEditorBoard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8540"></div>

댓글 : 2 건



이전글	'한미동맹'이 절실하게 필요한 현실적 이유들(동영상 22분 35초)
다음글	대한민국 국민에 고함.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8077	통쾌한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조고아제	2823	2018-06-09

8076	워마드 여성총궐기 태극기집회참여 반대 입장에서 이젠 환영하고 지지한다	조고아제	2823	2018-12-01

8075	안전안내문자 남발말고 자제 최소화하라!	진실과 영혼	2823	2021-07-27

8074	문제없는디 일베는 애국 사이트인디	운지맨	2823	2019-03-30

8073	손학규에 팩폭 날린 '한국판 잔 다르크' 이언주	운지맨	2823	2019-03-26

8072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없이는 대한민국에 미래 없다 (2부)	운지맨	2823	2019-03-07

8071	야 기분좋타~ 안희좆 감방갔다~	운지맨	2823	2019-02-01

8070	아무리 생각해도 열불통이 나서 욕질 좀 한다~ [5]	토함산	2823	2018-12-02

8069	대통령의 비서실장이 통치하는 개가튼 나라	안동촌노	2823	2018-11-07

8068	인간 도살장 조선인민공화국을 위해 뭘 어쩌라고? [2]	토함산	2823	2018-10-21

8067	[외신] 폼페이오 븍에 "우라늄 비밀시설 가동" 했다 강력히	장재균	2823	2018-07-16

8066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위헌] 문재인 위헌정부와 박근혜 대통령 위헌파면에	우익대사	2823	2018-07-04

8065	염돈재 前 국정원 1차장, "종북세력 퍼지고 집권하면, 1,000만 명	우익대사	2823	2018-06-05

8064	새 대가리들의 합창에 쇄기를 박다~	토함산	2823	2018-05-25

8063	김정은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	안동촌노	2823	2018-02-14

8062	[사설] '北 미사일은 방사포' 靑 발표 진상 규명해야 [2]	과객	2823	2017-08-29

8061	오늘 대한민국은 조폭공화국? [1]	현산	2823	2017-08-26

8060	미국의 북핵 처리와 대한민국운명은? [2]	현산	2823	2017-08-13

8059	설 명절 어르신 선물로 '스마트' 제품이 뜨는 이유	조고아제	2822	2021-02-04

8058	문재인과 민주당이 벌이는 제2 병풍조작사건 윤석열 죽이기	남자천사	2822	2021-09-11

8057	김일성이의 멍청함	거니	2822	2019-03-20

8056	이시대 자유논객연합 정의로은 선진민주국가 발전의 외로운 호연직이	맹꽁이	2822	2019-02-03

8055	대자대비(大慈大妃)마마와 내시들.	산동거사	2822	2019-01-24

8054	성추문과 문재인	빨갱이 소탕	2822	2018-02-28

8053	최우원 교수님 이야기. [2]	凡平	2822	2017-07-20

8052	하면되겠지 한영만기자님이 말씀하시는 세월호 기획학살과 이태원 기획학살의	노사랑	2821	2022-11-05

8051	“구구단 외지 마라!” 옥스퍼드大 교수도 감탄한 파격 수학	조고아제	2821	2022-07-23

8050	멀지 않아 국민의힘 당이 필패-필망 할 것이다 [6]	청원	2821	2022-05-27

8049	[출처: 중앙일보] 곽상도의 반격 “문 대통령 딸 해외이주 의혹 감사 청구	조고아제	2821	2019-03-27

8048	[양상훈 칼럼] 김·노·이·박 대통령에게 감사한다	조고아제	2821	2021-03-18

8047	어이 윤석열 자네 낙향해서 동네 이장질이나 하지 [3]	정문	2821	2021-09-10

8046	홍준표의 사이다 발언 : "국회의원 200명으로 줄이고 비례대표제	운지맨	2821	2018-12-24

8045	배신자 장시호 석방이 웬말이냐 구속기한 연장하라	운지맨	2821	2018-11-12

8044	쌀은 어디로 갔고 석탄은 어떻게 왔나?	현산	2821	2018-08-03

8043	새벽 3시에 핸드폰이 울린다.(유머) [1]	최성령	2821	2018-06-02

8042	광주 집단폭행에 경찰을 왜 비난하는 걸까?	저녁안개	2821	2018-05-06

8041	언론이 죽은 나라가 나라냐 [1]	빨갱이 소탕	2821	2018-03-08

8040	다시보는 전라도 대전	펑그르	2821	2017-10-02

8039	가슴에 묻어둔 이야기 [3]	강민수	2821	2017-08-31

8038	김문수지사님 책 많이 사서 읽읍시다 [2]	노사랑	2820	2022-07-12

8037	노무현 죽음에 대한 드루킹 대화록	조고아제	2820	2018-05-07

8036	[태평로] 베트남을 부러워하게 될 줄은 몰랐다	조고아제	2820	2019-12-18

8035	염색약 없이 백발이 흑발로...“까매지는 바나나가 가르쳐줬죠”	조고아제	2820	2021-04-18

8034	그 아비에 그 새끼	산동거사	2820	2021-06-24

8033	한반도 비핵화? 북한 비핵화?	배달 겨레	2820	2019-03-01

8032	노벨평화상^과 대한민국을 맞 바꿔!? [3]	토함산	2820	2018-10-05

8031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와 버렸다! 계속 가즈아!	우익대사	2820	2018-03-02

8030	문재인 공산주의자 공개 커밍아웃/하야시켜야 [2]	현산	2820	2018-02-17

8029	문재인에게 보내는 고언(苦言) [2]	산동거사	2820	2017-11-07

8028	지금은 남로당이 사회혼란을 획책하던 6.25 직전이나 다름없다. [1]	탈존	2820	2017-01-02


791 \| 792 \| 793 \| 794 \| 795 \| 796 \| 797 \| 798 \| 799 \| 80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