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누나 추다르크의 앞길을 막지 말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국민누나 추다르크의 앞길을 막지 말라

작성자:

비바람

조회: 2752 등록일: 2021-07-22

<div> </div><div>국민누나 추다르크의 앞길을 막지 말라   <o:p></o:p>   <o:p></o:p>추미애가 없었다면 우리에게는 희망이 없었다. 즐거움도 없었다. 그러나 오늘 추미애가 있어서 감사하다. 글을 쓰면서 박근혜에게 '누님'으로 호칭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추미애에게 누나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다. 우파 성향 사람이라면 추미애를 좋아할 사람은 없다. 나 역시도 그렇다. 그런데 갑자기 추미애가 존경스러워졌다.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우파는 엎드려 추미애에게 경배를 드려야 하리.   <o:p></o:p>   <o:p></o:p>추미애는 떡잎부터 달랐다. 김대중 정권 시절에 제주도에서는 저 유명한 제주4.3특별법 공청회가 열리고 있었다. 제주4.3특별법이 하도 빨갱이스러운지라 당시 반공 성향의 김병연 4.3유족회장이 공청회장에서 제주4.3특별법을 강력하게 성토했다. 그러자 사회자가 소리쳤다. 끌어내!. 김병연 회장은 장정들에게 붙들려 비행기 모습으로 끌려 나왔다. 그때 사회자가 추미애였다. 이때부터 추미애는 추다르크가 될 준비가 완료되어 있었다.   <o:p></o:p>   <o:p></o:p>추미애가 센 줄은 알았지만 김경수를 한 방에 보내버릴 줄이야. 과연 추다르크! 굽힐 줄 모르는 똥고집, 불같은 성미, 벼락같은 고함, 절대 후퇴하지 않는 추진력, 귀신같은 직감력, 추다르크에게 부족한 것은 없었다. 아니다. 부족한 것은 단 하나가 있었다. 직감력이었다. 도통 맞추는 것이 없는 돌팔이 점괘가 단점이었다. 엄한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처럼, 추미애는 점괘에 나온 목표를 향해 돌진했고 실패없이 해치웠다. 그 목표가 김경수이든 노무현이든.   <o:p></o:p>   <o:p></o:p>김경수는 민주당의 차차기 유력한 주자였다. 누가 김경수를 해치울 수 있었으리. 지만원도 할 수 없고 조갑제 할 수 없고, 이준석도 할 수 없고 진중권도 할 수 없었던 일을 추미애가 단칼에 해치웠으니. 조선일보도 할 수 없고 뉴스타운도 할 수 없고, 시스템클럽도 할 수 없고 논객넷도 할 수 없었던 일을 추미애가 혈혈단신 단기필마 좌충우돌로 김경수를 한 방에 보내버렸으니. 추다르크를 우러러 어찌 누나라고 부르지 않을 수 있으리.   <o:p></o:p>   <o:p></o:p>추미애가 김경수만 보냈으면 어찌 누나가 될 수 있었으리. 추미애의 가장 큰 공로는 윤석열을 세운 것이었다. 윤석열이 나오기 전에 보수우파에게는 정권 교체의 희망이 없었다. 더러는 문재앙보다 더 지독할 것이라는 이재명 치하를 상상하며 그저 치를 떨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명운은 아직 다하지 않은 듯, 오천년 역사는 대한민국의 구세주로 추미애를 보내주셨으니.   <o:p></o:p>   <o:p></o:p>추미애는 윤석열을 세우기 위하여 오매불망 그 얼마나 노고가 많았던고. 없는 사건도 만들어 윤석열을 검열하여 주시고, 사기꾼의 말을 듣고 검찰개혁의 칼춤을 추시고, 한명숙 사건 진술 조작 의혹이나 채널A 사건에도 돌팔이 점괘만 들이밀며 삽질을 할수록 윤석열은 커져만 갔고 인기는 높아만 갔으니, 추미애가 없었다면 지리멸렬 사분오열의 보수우파가 무슨 수로 문재인의 종말을 고대할 수 있었으리.   <o:p></o:p>   <o:p></o:p>노무현도 베어버리고 김경수도 베어버리고 윤석열은 세워주시니, 홍준표도 하지 못하고 김문수도 하지 못하고, 혁명당도 하지 못하고 공화당도 하지 못하는 것을 추미애 혼자서 넙죽넙죽 베어버리니. 아 청사에 길이 남으리, 그 이름 추다르크! 대한민국 보수우파 전부가 합심해도 못하는 일을 아낙네 혼자서 냉큼냉큼 해치워버리니, 아이고, 언제 소주라도 한 잔 할 기회가 있다면 안주는 드루킹의 킹크랩이 좋으리.   <o:p></o:p>   <o:p></o:p>바야흐로 대한민국은 페미의 전성시대인가. 박원순은 여직원이 해치워버리고, 안희정은 여비서가 해치워버리고, 김경수는 추다르크가 해결해 버리고, 이재명은 김부선이 해결할 차례이니. 야당은 뭐 하는 놈들인지 있으나 마나 존재감도 없고 차라리 국힘당 대표에는 김부선이가 적격이고, 민주당 대표에는 추다르크가 제격이다. 자, 돈키호추가 나간다, 모두 길을 비켜라!   <o:p></o:p>   <o:p></o:p>   <o:p></o:p>비바람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2274"></div></div>

댓글 : 1 건



이전글	아직은 우리가 중국에 40~50년 앞 서 있다.
다음글	구국영웅 지만원 박사의 조국사랑 [시]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891	정권교체는 없다 [5]	sunsin	2760	2021-08-02

7890	안전안내문자 남발말고 자제 최소화하라!	진실과 영혼	2760	2021-07-27

7889	국민은 등돌리고 미국‧중국‧북한에 채인 문재인 갈곳은	남자천사	2760	2021-06-17

7888	문재인-김정은 영상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내야 한다. [2]	청원	2760	2018-12-22

7887	김일선 교수, 트럼프 대통령이 치르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전쟁(1)(동영상 1시	우익대사	2760	2018-12-21

7886	내정은 팽개치고 외교도 쇼로 하는 문재인	현산	2760	2018-12-04

7885	30년 전 형제복지원 사건 들먹이면서 눈물 쇼하는 빨갱이 문무일	운지맨	2760	2018-11-27

7884	권대열 논설위원이 만난 '서울교육감 선전' 박선영 교수	나그네	2760	2018-06-28

7883	문기사, 운전 똑바로 못해!!! [1]	현산	2760	2018-05-21

7882	제1야당 원내대표도 백주에 테러당하는 세상	현산	2760	2018-05-06

7881	준표야! 준표야! 어찌 그리 무능 하뇨??? [2]	산동거사	2760	2018-02-10

7880	이게 뭐게요?	정재학	2760	2018-01-03

7879	이시각 여의도 긴급 기자회견 공영방송 우리가 지킨다! [2]	장재균	2760	2017-09-03

7878	김문수에 큰 절로 경배하라 주사파들!	빨갱이 소탕	2759	2022-10-13

7877	jtbc의 날조 총정리	조고아제	2759	2016-12-08

7876	518의 진실은 알고 절하나. 정치 입문생들! [1]	빨갱이 소탕	2759	2021-07-20

7875	문혼밥어벙치매벌개일당의 두꺼운 낯작 ,,, [1]	하늘과 땅사이에	2759	2019-01-18

7874	부산대 트루스포럼 김주영 학생의 연설 [1]	청원	2759	2018-09-30

7873	8.15 전국 국민 총 궐기대회에 다같이 나섭시다.	凡平	2759	2018-08-13

7872	허익범 드루킹특검, 살아있는 권력, 성역없는 수사로 진실을 밝혀라	남자천사	2759	2018-06-30

7871	망국의 전조증(前兆症)들 [1]	청원	2759	2018-05-26

7870	‘중국의 홍위병을 자처하는 문정부’	홍수연	2759	2018-04-12

7869	북괴의 양동작전(陽動作戰). [2]	산동거사	2759	2018-02-08

7868	문재인의 훈장수여와 주한미군 [4]	탈존	2759	2017-12-28

7867	언론은 나발 재인이는 따까리?	빨갱이 소탕	2759	2017-11-18

7866	이민청 신설? 한동훈, 제정신인가?	운지맨	2758	2022-05-30

7865	미국 정신 차려야 한다.	산동거사	2758	2021-09-02

7864	문재인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는 생명은 북에 담보, 벼락거지 되	남자천사	2758	2021-08-21

7863	양아치를 착한어린이로 만들려는 트럼프 [1]	현산	2758	2018-05-28

7862	전쟁을 원하는 국민은 없다. [2]	산동거사	2758	2018-05-28

7861	속수무책으로 망해가는 大韓民國을 한탄한다 [3]	청원	2758	2018-03-07

7860	대한민국의 원초적 공산주의자 [3]	토함산	2758	2018-02-18

7859	물질만능物質萬能의 사회 [2]	탈존	2758	2018-01-15

7858	미국,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외면 문정권은, 북한대남사령부	남자천사	2758	2017-11-23

7857	배때기 부른‘잉코’	산동거사	2758	2017-11-03

7856	문정인같은 얼빵한 놈에 대한 가르침 [2]	보문산(寶文)	2758	2017-09-28

7855	괌을 공격한다는 북한의 운명은 어찌될까? [2]	저녁안개	2758	2017-08-10

7854	문제인정권 속임수에 국민은 속고 나라는 망해! 끝장내자 문정권 [1]	남자천사	2758	2017-07-25

7853	실패한 음모와 반란 - 냄새 진동 !!	진실과 영혼	2758	2017-01-26

7852	국가영웅 안정권대표님 방송일정 안내	노사랑	2757	2023-06-06

7851	전광훈교가 얼마나 더 버텨낼까?(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757	2023-02-06

7850	민주당 총리인준 거부는 국가 파괴행위, 윤당선인 계엄령 선포 국회해산하라	남자천사	2757	2022-05-09

7849	교육망친 건 전교조가 아닌, 교육감 병걸려 보수단일화 깬 인간들	남자천사	2757	2022-04-08

7848	미국도 어쩔 수 없는 장관 출현!	안티다원	2757	2019-04-09

7847	이것은 가상이 아닌 현실이다.	안동촌노	2757	2018-11-14

7846	사회적 약자 편이라던 문 대통령 서민을 빈민으로 만들어	남자천사	2757	2018-10-04

7845	의협회장이 된 호남우파 최대집이 대단한 이유!-펌	조고아제	2757	2018-03-24

7844	벌레소년의 신곡, 다 올라	청원	2757	2018-02-11

7843	김성태 원내대표 당선 3가지 의미/축복일까 재앙의 문일까..	현산	2757	2017-12-14

7842	10,10, 문제인정권·민주당·KBS노조 적화통일 막기위한 규탄 집회 유튜	남자천사	2757	2017-10-11


791 \| 792 \| 793 \| 794 \| 795 \| 796 \| 797 \| 798 \| 799 \| 80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