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군처럼 깽판치는 한국 집권세력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점령군처럼 깽판치는 한국 집권세력

작성자:

청원

조회: 3166 등록일: 2021-07-15

점령군처럼 깽판치는 한국 집권세력                                 <한국 좌파 운동의 선발대 전교조를 중심으로><o:p></o:p> 최근 미군을 점령군이라고 까놓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완전 미친 개소리다. 이재명과 김원웅이 이따위 말을 했다. 도지사와 광복회장이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은 한국에 애국 우파가 모두 죽었다는 것이다. 이들은 미군이 한국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몰라서 그따위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애국 우파가 가사(假死) 상태라는 것을 알고 깔보고 큰소리를 치는 것이다.   <o:p></o:p>한국에서 점령군 행세를 한 존재는 전교조가 최초이다. 전교조가 점령군처럼 행세하여 학교장은 아예 전교조에 관한 한 문제를 제기하지 못한다. 교장은 전교조가 무서워 <전교조>라는 용어조차 끄집어내지 못한다. 학교장이 침묵하는 이유는 전교조의 반교육적 문제를 제기해도 해결되지도 않고 오히려 학교장에게 불이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교장들은 전교조와 충돌을 피하려고 한다.   <o:p></o:p>전교조가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학교장이 그 내용을 수용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그다음에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이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를 연달아 제기한다. 교육행정 기능을 마비시키고 학교를 전쟁터로 몰아가는 것이다.   <o:p></o:p>타협은 사건의 마무리가 아니라 또 다른 사건의 출발점이며 협상의 시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교장이 전교조와의 갈등을 모르는체 하는 것이 정년을 채우기 위한 비법이라는 것을 안다는 것이다.   <o:p></o:p>전교조는 1999년 김대중의 전교조 합법화를 통하여 비축한 힘을 발휘하여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대선에서는 민주당과 손을 잡았고, 총선에서는 민주노동당과 제휴하였다. 대선 후 열린우리당 창당과 더불어 열린우리당을 지지하며 전교조의 최대 목표였던 사학법 등 예민한 사안을 국회에서 마구잡이로 통과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o:p></o:p>시. 도 교육위원회에 다수의 교육위원을 진출시켜 전교조를 최대한 도왔으며, 이때부터 학교는 사실상 전교조가 점령했다. 단체협약 체결 이후 전교조가 학교장에게 단체협약 세부 사항들을 학교 현장에서 이행할 것을 요구하면서 정상적인 학사관리와 학교 운영을 사사건건 방해하였다.   <o:p></o:p>학교 운영에 대한 최종 책임자는 교장이다. 교장이 학교 운영에 책임을 지려면 학교 운영에 대한 자율권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학교장에게는 학교를 소신대로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극히 제한적으로 인정된 인사권과 재정권 그리고 교육과정 편성운영권도 교장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교육감과 전교조 간의 단체협약에 의해 결정된다.   <o:p></o:p>서울시장 박원순과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이 학교를 1년 365일 전쟁터로 만들었다. 좌파 기관장들이 학교를 투쟁 분자 양성소로 만들려는 것이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지원 아래 적극적인 좌편향 교육 정책을 펼쳤다. 박원순과 조희연이 당선되는 것을 보고 도대체 서울 사람들이 왜 이 모양인가 하고 생각했다. 교육에 무상급식과 학생 인권이 그렇게 필요한가? 이 두 사람이 서울시 교육을 어떻게 망쳤는지 보라.   <o:p></o:p>전교조 교사가 자기들 마음에 안 드는 학교를 지목하여 서울시교육청에 제보하면 교육감이 감사팀을 파견하여 감사한 후 관선이사를 보내어 학교를 장악하여 좌파 이념교육을 하는 것이 학교를 조지는 순서다.   <o:p></o:p>학교라는 곳에서 공부는 뒷전이고 투쟁하는 노조원을 양성하여 학교를 미래에 선거용 홍위병 양성소로 만들면 되겠는가? 또 인권교육을 한다며 아이들을 상감마마로 대우하고, 학생들이 아직 개념도 파악이 안 되는 성 소수자를 보호한다는 미명하에 동성애를 미화하는 것이 교육자들이 할 짓인가?   <o:p></o:p>특히 동성애는 안 해본 사람들은 그것이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고, 대상자도 극소수이기 때문에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박원순과 조희연이 동성애 맛을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할 짓이 없어 학교에서 그런 것까지 책임져야 하나?   <o:p></o:p>학교에서는 학습지도를 충실히 하여 학생들의 지적 수준을 높이고, 동시에 인성 교육을 강화하여 원만하고 지혜로운 인재로 육성해야 한다. 지금처럼 공부는 학원에 가서 하고, 학생인권 조례를 만들어 학생들이 제 마음대로 행동해도 그냥 두라는 식의 교육은 교육이 아니다. 교육을 그따위로 할 바에는 차라리 홈스쿨링(home-schooling)을 하는 것이 더 낫다. 학교를 <봉숭아학당>으로 바꾸려는 자들은 이제라도 제정신을 차려야 한다.   <o:p></o:p>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0391"></div>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4481"></div>

댓글 : 2 건



이전글	의인물용용인물의(疑人勿用用人勿疑)’하는 심정으로....
다음글	자주독립적인 논객 사이트가 많이 필요하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836	좌빨들의 자학 행위를 총 정리해보자! [1]	凡平	3146	2017-01-31

11835	간첩집단 민노총이 장악한 역적언론 KBS‧MBC 폐쇄하라	남자천사	3145	2023-05-06

11834	[BBC]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 사용 논의	장재균	3145	2022-11-03

11833	문가는 친일잔재 청산 해당 아닌가 ? [1]	하늘과 땅사이에	3145	2019-03-03

11832	[VOA 뉴스] “엘리트층 수십 명 숙청…유엔 조사해야”(동영상 2분 11초)	우익대사	3145	2019-02-23

11831	미스따리 (59)	펑그르	3145	2018-12-03

11830	전교조, 안 사라지면 대한민국 사라진다 [1]	청원	3145	2018-08-17

11829	좌편향 교과서는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 2	청원	3145	2017-10-13

11828	안철수 노믹스로 우파 정권 재창출하자 [3]	칼을지고	3145	2017-05-01

11827	뻔한 일 갖고 놀지말라.	凡平	3145	2017-02-05

11826	나쁜 평화가 전쟁보다는 낫다? [2]	최성령	3145	2017-02-04

11825	사악한 손석희와 검찰을 촛불로 지원하는 국민. [4]	탈존	3145	2017-01-23

11824	종북 좌빨, 간첩들이 발악하는 현실에 목 놓아 울고 싶다! [5]	아침이슬	3145	2017-01-04

11823	비대위원장 인명진이 선임된게 우연같습니까?	조고아제	3144	2016-12-23

11822	두시간 열창한 나훈아 ‘소신발언’ 화제 “두고보세요, KBS 거듭날 겁니다”	조고아제	3144	2020-10-01

11821	차기 대통령을 꿈꾸는 자유한국당 예비 후보 자격	거니	3144	2019-03-22

11820	나라를 살리자는데...개 풀 뜯는 소리 말자!!! [1]	산동거사	3144	2019-01-23

11819	인간 도살장 [4]	빨갱이 소탕	3144	2017-11-07

11818	모두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2]	정재학	3144	2017-07-17

11817	탄핵소추사건 기각 촉구 기자회견 결과 감사 및 예정알림	정창화	3144	2016-12-15

11816	우리의 소원 통일은 중국의 손에 달렸다.	산동거사	3143	2023-06-05

11815	"배은망덕"...고향집 버리고 강남 간 노영민·이시종에	조고아제	3143	2020-07-03

11814	자주독립적인 논객 사이트가 많이 필요하다!	우익대사	3143	2021-07-15

11813	박영선 씨발년 황교안대표님 공격하다가 역풍맞았네 ㅋㅋ	운지맨	3143	2019-03-29

11812	가스라이트(Gaslight)와 적폐청산. [1]	산동거사	3143	2018-09-08

11811	아베가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2]	탈존	3143	2018-02-15

11810	박정희 대통령 100주년 기념우표는 안되고	강민수	3143	2017-07-28

11809	문재인 정권의 ‘국민의 시대’? 촛불국민 시대인가?	탈존	3143	2017-07-22

11808	갑질하는 특검 jtbc 즉각 수사하라(동영상) [1]	장재균	3143	2017-01-06

11807	좌파들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 버리자 [4]	청천산수	3143	2016-12-27

11806	정부는 北에 사상적으로 졌다는 민노총 내부고발을 참고하라!	도형	3142	2023-04-24

11805	김용민 Vs. 전광훈 (5.18 관련)	운지맨	3142	2023-03-07

11804	[운지맨TV] 강원 속초-고성 산불, 100% 北 공작일 것	운지맨	3142	2019-04-09

11803	지금은 친일파야말로 최고의 애국자	운지맨	3142	2019-02-22

11802	망국의 전조증 2	청원	3142	2018-10-13

11801	이런 자들이 판사요, 변호사니까 인민재판이 판치는 거지.	탈존	3142	2017-10-07

11800	문재인의 쉬운 정치와 내로남불	빨갱이 소탕	3142	2017-07-13

11799	박근혜를 사면할 대통령은 오직 홍준표 뿐이다! [2]	아침이슬	3142	2017-04-11

11798	떡검 쑈 [1]	청천산수	3142	2017-02-06

11797	[문제인] 12월 16일 인터뷰 내용	펑그르	3142	2016-12-17

11796	줌인] 우한코로나에서 홍콩을 지켜준 건 '사스 트라우마'	조고아제	3141	2020-03-17

11795	윤희숙 '레전드 연설' 주목받자…친여 지지자들 "부자면서 아닌척&qu	조고아제	3141	2020-08-02

11794	문재인 망국 정책 비판에 공감한다	청원	3141	2021-08-09

11793	나경원 이준석 등이 깝치는데 정말 꼴보기 싫다.	에덴동산	3141	2021-05-20

11792	황교안 그럴거면 봉하마을 왜갔盧? [1]	운지맨	3141	2019-03-05

11791	미.북핵담판 결렬을 전폭적으로 환영한다 [2]	청원	3141	2019-03-01

11790	"촛불끄고 원전켜라! 문재인 뽑아서 죄송합니다" [1]	장재균	3141	2018-08-19

11789	이제 대한민국은 여기서 영결 종천인가 ?	안동촌노	3141	2017-10-12

11788	트럼프, 말이 아닌 행동을 해라.	탈존	3141	2017-10-03

11787	20 : 80 의 법칙 [3]	보문산(寶文)	3141	2017-08-08


711 \| 712 \| 713 \| 714 \| 715 \| 716 \| 717 \| 718 \| 719 \| 7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