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그레셤 법칙이 통하는 막가파 나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유공자 그레셤 법칙이 통하는 막가파 나라

작성자:

청원

조회: 2677 등록일: 2021-06-24

유공자 그레셤 법칙이 통하는 막가파 나라<가짜 유공자가 진짜 유공자를 몰아내는 사회는 법적, 도덕적 깽판으로 타락한다>   <o:p></o:p>한국에는 가짜가 판치는 곳이라 싸움 현장에 가보면 가짜가 더 목소리가 크고 더 심하게 설치는 장면을 많이 목격하게 된다. 심지어 가짜 유공자가 진짜 유공자를 몰아내고 승리하는 장면도 있다. 이것을 유공자 그레셤 법칙이라고 가정한다.   <o:p></o:p>각종 유공자가 급증하면 나라가 발전해야 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는 그 반대로 점점 더 망해간다. 유공자가 진짜 유공자가 아니라고 의심하게 만든다. 그러나 한국에는 물 반 유공자 반이다.   <o:p></o:p>심지어 유공자가 급증하여 어느 것이 진짜인지 분간조차 하기 어렵다. 특히 과거 학생운동을 했거나 반정부 활동을 한 사람들이 좌파 집권 후에 재심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민주화 유공자가 되었다.   <o:p></o:p>독립유공자도 가짜로 의심받는 이때 이제 모든 유공자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전반적인 재검토를 할 때가 왔다. 보훈처가 사실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하지 않고 인우보증 식으로 쌍방 간 증인이 된다면 가짜 유공자가 진짜 유공자로 둔갑할 개연성이 매우 크다.   <o:p></o:p>한국인들이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라도 돈을 챙기려는 욕심이나 잘난체하려는 명예심에서 가짜 유공자가 나온다면 큰 문제다. 아무리 그래도 독립유공자나 민주화 유공자 같은 국가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유공자는 가짜가 한 사람도 있으면 안 된다.   <o:p></o:p>애국 우파 시민단체인 자유대한호국단이 김원웅 광복회장 부친과 모친의 독립유공자 행적의 진위를 둘러싼 의문을 거듭 제기한 모양이다. 자유대한호국단은 특히 김 회장의 모친 전월선 씨와 제적부 상 큰 이모인 전월순 씨가 창씨개명했다는 의혹과 관련, 김 회장의 해명을 촉구하며, 김 회장을 "공문서위조와 사기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조속한 시일 안에 철저히 조사하여 발표해야 한다.   <o:p></o:p>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장의 주장- 광복회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후손으로 구성된 공법단체로 국가의 지원과 보상을 받고 있다. 김원웅 회장이 광복회장 직을 유지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광복회장 부모의 가짜 유공자 논란은 참담하다. 광복회장 김원웅의 부모가 가짜 독립유공자 의혹에 휩싸인 것은 그 자체로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 부친 김근수 씨와 모친 전월선 씨 독립유공자 공적 조서진위를 이제는 김 회장 본인이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할 때다.   <o:p></o:p>지금 전월선 씨가 사실은 언니의 이름으로 공적 서훈을 받았다는 의혹마저 제기된 상황이다. 그런데도 김 회장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대표하는 광복회장이 지난 1년 동안 가짜 독립유공자 의혹에 휩싸이다가 이제는 유력한 증거까지 나왔는데도 침묵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대한민국 국가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산산이 부서졌다.   <o:p></o:p>오 단장이 해명을 요청한 의혹은 다음 4가지이다.   <o:p></o:p>❶ 전월선이 '에모토 시마츠구'로 창씨 개명 했는지 여부 ❷ 부모가 함께 광복군 제1 지대에서 활동했는데도 인우보증자와 서훈 신청 시기가 다른 이유 ❸ 전월선이 언니 전월순의 공적을 가로챘다는 주장 ❹ 1942년 10월 광복군 제1 지대 전체 명단에 전월순·전월선 모두 이름이 없는 이유   <o:p></o:p>인터넷매체 '뉴스 버스(News verse)' 의 보도- 지난 21일 일제강점기부터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김 회장 가계의 제적부를 입수해 공개했다. 이 제적부에 따르면, 김 회장 모친 전월선 씨는 1940년 12월 江本島次(에모토 시마츠구 또는 시마지)로 개명했다. 제적부 상 언니인 전월순 씨도 島一 (시마카즈 또는 도이치 )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하지만 전월선 씨는 1939년 이미 중국으로 건너가 조선의용대에서 활동했다는 것이 공적조서의 기록이다. 이후 1942년 광복군으로 편입된 것으로 돼 있다.   <o:p></o:p>조선민사령'에는 호주가 창씨를 할 경우 일가(一家) 구성원 모두의 성이 바뀐다. 반면 개명은 현재의 개명 절차와 같이 본인이 직접 법원의 허가를 얻어야만 가능했다며 공적조서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한 상태다.<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2338"></div>

댓글 : 1 건



이전글	[re] 이준석효과...참으로 나라에 망쪼가 들었는가.
다음글	지겹다 이준석팔이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6538	[단독]경찰, 백두수호대가 지목한 ‘통일 방해세력’ 신변보호	나그네	2655	2018-12-05

6537	박근혜 특활비 및 공천개입이 유죄면 문재인은? [3]	현산	2655	2018-07-20

6536	[외신] 북한 테러국이고 중국은 데러 지원국이다	장재균	2655	2017-11-23

6535	.................	公認 댓글사	2655	2017-10-17

6534	[re] 현실에 감사를 느끼는 한 방법	公認 댓글사	2655	2017-09-13

653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2655	2015-12-02

6532	임종석은 85학번 뭔 광주서 뭔 민주화운동을 해?	조고아제	2654	2017-11-07

6531	이재명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입에 담지 마라!	도형	2654	2021-12-07

6530	정치인 장제원...김종인을 개똥으로 만들다.	손승록	2654	2021-11-24

6529	지금쯤 아프간 대통령 모가지 없는 귀신이 됐을 수도...	산동거사	2654	2021-08-18

6528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당선의 의미 [1]	운지맨	2654	2018-12-11

6527	문재인이 베트남에 간 이유 [1]	빨갱이 소탕	2654	2018-10-07

6526	해외교민이 본 조국의 위기!~ [3]	토함산	2654	2018-08-18

6525	車. 包(반역죄)를 떼고 좌파와 싸우는 우파 [1]	청원	2654	2018-08-13

6524	문정권,기업 적폐세력으로 몰아 질식시켜, 실업대란·민생도탄	남자천사	2654	2018-06-28

6523	성주 사드 기지 공사장비 반입 막는 빨갱이들 [1]	저녁안개	2654	2018-04-12

6522	국제 왕따가 된 문대통령, 적화통일 위한 대남 적화사령관 [1]	남자천사	2654	2018-01-02

6521	2018 [2] [2]	펑그르	2654	2017-12-30

6520	[re] 자연(自然) [1]	과객	2654	2017-08-01

6519	2023.6.4. 지난 일주간 새정치 신문기사 모음	남자천사	2653	2023-06-04

6518	우씨 눈물나네 윤채운 기자 김경혜 교수 눈물의 상봉(6:20:00)	조고아제	2653	2017-08-26

6517	조원진 대표의 방미갸 뜻하는 것	조고아제	2653	2018-08-28

6516	대장동 게이트는 이렇게 끝날 것이다!	토함산	2653	2021-10-13

6515	마인드 컨트롤과 김기종의 테러	정홍원의인신공양	2653	2018-02-22

6514	[외신속보] 트럼프 국방장관에 미 군부내에 북, 테러분자 구금시설 만들라	장재균	2653	2018-01-31

6513	[팩트파인더] “노무현 뇌물수수 증거있다” 홍준표 발언 진실은?	과객	2653	2017-10-19

6512	노짱 자살 권유 칼럼쓴 기자 기억함?	조고아제	2652	2018-04-18

6511	이번 대선은 그야말로 아수라 난장판이다.	안동촌노	2652	2021-10-27

6510	국민의힘 여론조사 역선택 방지는 당헌에 있다.	도형	2652	2021-09-05

6509	조선일보 일가는 콩가루 집안, 조선일보 폐간해야 [2]	운지맨	2652	2018-11-22

6508	또 동업 하시게???	산동거사	2652	2018-10-16

6507	현직 의원 95명 전원? 물갈이 시동 건 한국당...	꼴통우파	2652	2018-09-30

6506	문정권에 의해 대한민국이 붕괴되고 있다. [1]	남자천사	2652	2018-08-28

6505	하태경은 보수 혁명전사가 아니라 사회주의 혁명전사 [1]	운지맨	2652	2018-06-19

6504	중국에서 대량으로 사람을 납치했다는 자들의 판단력.	탈존	2652	2018-05-31

6503	천안함 폭침 주범 김영철이 귀빈으로 평창에 온다고?	현산	2652	2018-02-22

6502	이 아래 <우익대사> 님의 소개를 꼭 보세요.	凡平	2652	2018-02-02

6501	문재인이 망친 나라, 대한민국!	정재학	2651	2018-08-21

6500	노조원만 국민인 A4 정권, 만세 만세 만만세!!!	조고아제	2651	2018-07-16

6499	세상모르는 홍준표, 대표감도 못되고 대통령감은 택도 없다 [1]	청원	2651	2018-03-26

6498	좌파가 국정농단 주범이고 적폐 대량생산 세력이다 [1]	청원	2650	2018-11-19

6497	치킨게임과-러시안-룰렛	산동거사	2650	2018-07-25

6496	아~! 미치게따!!!!	산동거사	2650	2018-07-20

6495	‘3.1의 함성,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2]	홍수연	2650	2018-03-02

6494	문정부는 샴페인에 취한 건가? [1]	저녁안개	2650	2018-01-05

6493	보인님 간판을 달았습니다. [2]	관리자	2650	2017-01-03

6492	“드루킹, ‘盧 죽음에 문 대통령이 관여’ 주장…김경수 거절→안희정에 접	조고아제	2649	2018-04-17

6491	아찔한 순간들 모음.gif	조고아제	2649	2019-02-24

6490	한국국민들은 8개월 후면 문재인 물러난다는 희망으로 산다.	남자천사	2649	2021-10-13

6489	선거로 정권교체 몽상일 수 있다 [3]	안티다원	2649	2021-07-16


821 \| 822 \| 823 \| 824 \| 825 \| 826 \| 827 \| 828 \| 829 \| 8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