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산당 이념을 가르치는 공자학원을 추방하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정부는 공산당 이념을 가르치는 공자학원을 추방하라!

작성자:

도형

조회: 3566 등록일: 2021-05-19

대한민국에 마오쩌둥의 사상이나 공산당 이념을 전하는 공자학원이 23개나 운영되고 있다.   <o:p></o:p>공자학원은 중공 교육부가 세계 각곡의 고등교육기관과 연계해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세운 비영리 교육기관이라고 한다. 중국 정부가 공자(孔子) 정신을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로 전 세계에 설립하였다.   <o:p></o:p>공자(孔子) 사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설립을 하고선 전 세계에 공자(公子) 사상이 아닌 마오쩌둥 사상이나 공산당 이념을 전하는 선전기관으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이런 공자학원이 대한민국에서 23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o:p></o:p>공자학원본부는 2007년 4월9일 베이징에 설치됐고, 세계 최초로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년 서울에 공자학원(서울공자아카데미)이 설립됐다. 지난해 4월 기준으로 162개 국가에 545개 공자학원, 1170개 공자학당이 설치돼 운영 중이다.   <o:p></o:p>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23개의 공자학원이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에 걸쳐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마오쩌둥 사상과 공산당 이념을 가르치는 공자학원이 23개나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니 이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가인지 중국의 속국인지 분간이 안 되고 있다.   <o:p></o:p>공자학원에서 “중공군이 6-25 전쟁에 참전해 한반도 평화를 지켰다”고 주장하며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한반도 통일을 막고 북한을 도와주고 있으면서 영구적인 분단국가를 획책하는 중공이 무슨 한반도 평화를 지켜주었다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o:p></o:p>이름은 공자학원이라고 하고 내용은 공산당학원인 공자학원을 대한민국 정부는 조속히 폐쇄조치를 내려야 할 것이다. 교육부는 특수목적고를 폐쇄조치할 것이 아니라, 중국 공산당 이념을 가르치는 공자학원을 조속히 폐쇄하기를 바란다.   <o:p></o:p>그리고 지금 아이들을 공자학원에 보내시는 학부모들이 계시다면 당장 이름만 공자학원이고 내용인 공산당학원을 보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이들일 때 공산당 사상이 들어가면 그 사상은 그 평생 동안에 있어서 공산당 사상을 가지고 살게 된다.   <o:p></o:p>우리가 어릴 때 구구단을 외우는 것을 평생 써먹으면서 살고 있는 것처럼, 아이들에게 공산당 이념이 머리에 들어가면 그 사람은 평생 공산당 이념을 가지고 살게 되어 있으므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반대만 하면서 사회에 낙오자가 될 뿐이다.   <o:p></o:p>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지금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가 구성되어 공자학원의 실체를 세상에 폭로하고 추방운동을 할 계획이란다. 공자학원은 공자사상과 중국어를 보급한다는 명분으로 설립을 받고 실제로는 마오쩌둥 사상과 공산당 이념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o:p></o:p>이렇게 명분과 다르게 중국 공산당 선전부가 자금을 대어 운영하면서 각국에 퍼진 공자학원이 중국 공산당의 지휘 하에 체제 선전을 위한 공작소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o:p></o:p>신진호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전문연구원에 따르면 공자학원에 대한 음모론이 처음 제기된 것은 2007년 6월에 캐나다에서 중국어로 발행되는 ‘환구화보’에 실린 기사에 의해서였다고 한다.   <o:p></o:p>이 매체는 ‘공자도 스파이 노릇을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캐나다에 세워진 공자학원은 사실상 중국이 외국에 이데올로기를 수출하는 무대이자, 체제선전과 첩보 활동을 위한 기관”이라고 보도하면서이다.   <o:p></o:p>2018년 2월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은 “중국 정부가 중국계 교수나 학생 등을 정보수집 요원으로 활용하는 행태가 다수 포착됐다”며 “공자학원이 중국 공산당의 사상 선전과 스파이 활동의 거점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o:p></o:p>중국 스파이 활동의 본산은 국가안전부다. 중국 국가안전부는 직속기관으로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국제관계학원, 장난사회학원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스파이 활동에 문화 상징을 이용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o:p></o:p>신동아에 따르면 2020년 1월 기준 162개 국가에 545 공자학원과 1170개 공자학당을 설치해서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중국의 소프트파워를 고양하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는 것이다.   <o:p></o:p>겉보습만 보면 영국 브리티시카운슬(영국문화원), 독일 괴테인스티튜트(독일문화원)와 유사하다. 중국의 공자학원은 설립초기 목적에서 2013년 3월 시진핑 집권 후 성격이 변질됐다는 것이다. ‘중국몽’, ‘중국부흥’을 슬로건으로 내건 시진핑 정부는 이 공자학원을 해외 선전활동을 강화해 체제 선전 도구로 활용했다는 것이다.   <o:p></o:p>공자학원은 ‘공자(孔子)’의 사상을 왜곡 변조해 공산당에 우리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공자학원 교재로 베이징대학출판사가 발행한 대외중국어교제, 문화중국어시리즈인 ‘중국이해하기’는 공자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o:p></o:p>“중국의 가장 유면한 사상사 공자는 농민을 매우 경시했다. 그의 학생이 공자에게 농사짓는 법과 야채 재배술을 배우려 하자, 공자가 코웃음을 치며 비웃으면서 말했다. ‘나는 늙은 농민만 못하니 그들에게 배우거라.’라고 했다고 소개한다.   <o:p></o:p>그리고 공자는 스스로 정당하지 않는 수법을 써서 돈 벌기가 나에게 하늘의 뜬구름처럼 멀고도 불가사의하다며 자신은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했다. 다만 공자는 돈에 대한 갈망을 감추지 않았다, 공자는 ‘부(富)가 구할 수 있는 것이라면, 말채찍을 잡고 수레를 모는 천한 일이라도 내가 하겠다”고 했다.   <o:p></o:p>이 내용을 종합하면 공자는 농민을 업신여기며 상인의 부귀 또한 부러워했음을 알 수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공자학권 고재는 “고대 중국 노동자들은 공자를 좋아하지 않았으며 그는 사지가 부지런하지 않고 오곡을 분간하지 못한다”고 공자를 비하했다.   <o:p></o:p>신동아에 따르면 공자학원은 공자를 비하하고 마오쩌둥을 사상을 가르치고 공산당 이념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공자학원에서 공자 사상을 비하하는 짓을 하면서 마오쩌둥을 찬양하고 공산당 이념을 가르치게 해서는 절대로 안 되므로 속히 공자학원을 폐쇄하기를 바란다.

댓글 : 2 건



이전글	그런 정신계승 하다간 나라 망한다!
다음글	[作詩] 아침이슬의 호국기도 [5]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4119	통합측 교단의 비극-신학-	안티다원	3518	2023-03-17

14118	강원랜드 주차장	조고아제	3518	2019-07-23

14117	발단도 책임도 전광훈 교주에게 있다 (신학) (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3518	2022-10-26

14116	[외신] 북 6차 핵실험 후 여진으로 학교와 건물붕괴 수십명 사망 방사능	장재균	3518	2017-11-27

14115	2045	펑그르	3518	2017-10-22

14114	좌빨 정권하의 공청회는 무의미하다.	凡平	3518	2017-05-28

14113	근조/ 대한민국 탄핵. 창피하고 역겨워 도저히 읽어낼 수 없는 망국서/헌재 [1]	현산	3518	2017-03-11

14112	표창원에게 표창한다.	보문산(寶文)	3518	2017-01-24

14111	지도자의 4가지 유형-똑부,똑게,멍부,멍게	조고아제	3517	2020-04-17

14110	Gitanjali (기탄잘리) 7	dream	3517	2019-04-11

14109	문죄앙에 대한 연합뉴스TV의 팩트폭력	운지맨	3517	2019-04-10

14108	성탄절에는 붉은 노래를 불러야 하리(재) [2]	비바람	3517	2018-12-24

14107	가장 똑똑한 여자와 가장 멍청한 놈	公認 댓글사	3517	2017-08-01

14106	민노총과 전교조를 반드시 응징하겠다는 홍준표! [1]	아침이슬	3517	2017-04-11

14105	0.39''63:36 의혹'···투표조작설 기름 부은 미시간대 보고서 [1]	조고아제	3516	2020-05-04

14104	보트피플이냐 보도피플이냐? [5]	산동거사	3516	2019-02-28

14103	매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네..... [2]	금단비	3516	2017-06-06

14102	재인이가 이젠 완전히 노골적이다! [3]	아침이슬	3516	2017-01-16

14101	대전교구 박주환미카엘 신부는 사제복 벗고 나가 정치활동하라	남자천사	3515	2022-11-08

14100	태영호 “문정부, 3년째 남북 공동 3.1절 행사 못하는 이유는...”	조고아제	3515	2021-03-01

14099	답답한 꼰대들의 합창은 이제 그만~ 서병수 같은 의원은 정계를 떠나세요~	newfreedom	3515	2021-05-24

14098	김학의와 황교안 엮어 황교안 죽이려는 문재인	운지맨	3515	2019-03-17

14097	진정한 친일청산의 시작은 김대중 부관참시-문재인 여적죄 사형	운지맨	3515	2019-03-03

14096	4.3학살 책임으로 조병옥 흉상 건립 철회라니! [1]	비바람	3515	2018-01-16

14095	세상이 다 아는데 박빠만 모르는 것.	산동거사	3515	2017-03-23

14094	반역 때려잡자 [1]	늘푸른	3515	2017-01-26

14093	우리는 ‘대한민국 만세’를 불렀다. 좌익들의 특징은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정재학	3515	2017-01-10

14092	보수,「다섯가지-로」	오대산	3515	2016-12-27

14091	연방제통일, 그것은 약인가? 독인가? [3]	최성령	3515	2016-12-15

14090	맞아 죽거나 굶어 죽거나,, 이게 우리의 처지인가! [2]	현산	3514	2017-03-20

14089	A4용지 한장과 펜으로만 만든 기발한 아트 [1]	과객	3514	2017-01-09

14088	회원가입 [1]	시한부생	3514	2016-12-09

14087	연산군과 문재인. [1]	산동거사	3513	2017-12-21

14086	지저분한 정권, 그런 정권을 지지하는 국민. [2]	탈존	3513	2017-08-30

14085	교도소도 재난지원금? 영치금 적은 1만여명에 현금·선물 뿌린 법무부	조고아제	3512	2020-05-04

14084	정녕 제왕적 대통령은 누구인가? [2]	최성령	3512	2017-11-05

14083	박근혜의 구속연장은 문재인의 자충수 [4]	최성령	3512	2017-10-14

14082	조금 아는 것은 위험하다! [1]	진실과 영혼	3512	2017-01-30

14081	태극기 들고 가자 “강남 무역센터”로 “청계광장”으로	남자천사	3512	2017-01-07

14080	이제 대한민국의 운명은 이달에 결정이 난다 !	안동촌노	3511	2017-03-03

14079	<낭보>천기누설(天機漏泄). [2]	산동거사	3511	2017-02-18

14078	내가 시골에 정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탈존	3511	2017-01-31

14077	사흘' 기다릴게… 내 사랑이 실패한 이유를 알았습니다	조고아제	3510	2020-07-26

14076	태나지 말았어야 할 귀태들.	산동거사	3510	2019-02-09

14075	미스따리 (40)	펑그르	3510	2018-09-22

14074	문재인은 어리석은 건가, 아니면 다른 속셈이 있는가. [4]	탈존	3510	2017-09-08

14073	자신의 근본을 잊은 세대世代. [4]	탈존	3510	2017-03-06

14072	헌재는 흑선풍 이규의 재판을 본 받으라	청천산수	3510	2017-02-22

14071	탄핵심판을 앞두고 가장 두려운 것 [2]	현산	3510	2017-02-21

14070	측천무후와 박근혜.	산동거사	3509	2019-02-08


671 \| 672 \| 673 \| 674 \| 675 \| 676 \| 677 \| 678 \| 679 \| 68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