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좌파냐 우파냐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윤석열은 좌파냐 우파냐

작성자:

비바람

조회: 3175 등록일: 2021-05-17

윤석렬은 좌파냐 우파냐   <o:p></o:p>   <o:p></o:p>윤석렬 전 검찰총장이 5.18관련 메시지를 내놨다. 이 발언은 윤석렬이가 선두를 달리는 대권주자로서 어떤 성향을 가졌는가를 들여다 볼 수 있다는 데에서 의의가 있다. 윤석렬은 공무원 출신이고, 박근혜 탄핵의 선봉장이자 반 문재인 전선의 최전방에 있었다. 그래서 그가 과연 어떤 정치적 성향을 띠고 있는지 가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우파 진영에서는 가끔 이런 의문을 표시하곤 했다. 윤석렬은 우파인가 좌파인가?   <o:p></o:p> 언론이 전하는 윤석렬의 5.18 메시지는 이렇다.“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있는 역사이자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이 우리 국민들 가슴속에 활활 타오르는 것을 증명하는 것”“5·18은 어떤 형태의 독재와 전제에 대한 강력한 거부와 저항을 명령하는 것”“5·18은 특정 진영의 전유물이 아닌 보편적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정신”   <o:p></o:p> 이 발언으로 보자면 윤석렬의 5.18에 대한 인식은 민주당과 다를 바가 없다. 5.18에 독과점을 형성하고 권세를 부리는 좌파단체들과 한치도 다름이 없는 것이 윤석렬의 5.18이다. 즉 윤석렬의 뇌 속에는 좌파언론들이 선동해온 5.18의 왜곡적 사실만이 가득 차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윤석렬은 자유우파보다는 민주당이나 정의당의 대권후보로서 적당하다.   <o:p></o:p> 윤석렬은 한계를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공무원 출신의 대권 주자라는 전형적인 사고의 한계와 화염병 출신들이 갖고 있는 편협한 사고의 한계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 윤석렬이다. 황교안이나 반기문이 그랬고 고건이도 그랬다. 신언서판이 반듯하고 실무능력으로 평판을 얻어 인기가 높았지만 그것뿐이었다. 대권 주자로서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o:p></o:p> 윤석렬의 역사 인식은 화염병을 던지던 운동권의 역사 인식과 뭐가 다른가. 한 끗도 다르지 않다. 방송에서 몇 개 줏어 들은 것이 윤석렬의 뇌 속에 들어있는 역사 전부다. 불행하게도 윤석렬의 뇌는 왼쪽으로 편향적으로 기울어져 있다. 덜 떨어진 민주화투사 정치인들과 윤석렬의 수준은 호형호제하는 수준인 것이다.   <o:p></o:p> 그러나 불행하게도 보수 진영에서는 이런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더러의 보수는 뇌가 썩어가고 있고, 더러의 보수는 5.18이나 4.3의 진실보다는 정권을 잡는 것에 눈이 멀었기 때문이다. 보수들이 옛날에 했던 것처럼, 그래도 정권교체는 해야 될 게 아니냐며 윤석렬이가 좌파 성향인 것에는 모른 체하고 표를 줘야 한다고 할 것이 틀림없다.   <o:p></o:p> 폭동이 인권 정신이라니! 무기고를 털고 군경에게 총질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라니! 윤석렬의 5.18 성향이 극좌임에도 불구하고 윤석렬은 반 문재인 세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리고 유력한 대권후보가 없는 자유우파 진영에서도 윤석렬에게 절실히 기대고 있는 형편이다. 그렇다면 갈 길을 잃은 자유우파는 모른 체하고 윤석렬에게 대한민국을 맡겨야 할 것인가.   <o:p></o:p> 윤석렬이 대통령이 된다면 윤석렬은 '대한민국의 원희룡'이 될 것 같다. 우파 진영에 있으면서 좌파 성향이 강했고, 한국당 출신으로 제주도지사에 당선되었지만 4.3폭동을 숭상하는 좌파 세력에게 4.3보조금을 싸그리 몰아주고 좌파세력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면서 제주도 우파세력의 씨를 말려버린 것이 원희룡이었다. 윤석렬은 원희룡이라는 희대의 정치인의 대한민국 버전인 셈이다.   <o:p></o:p> 그래도 찍어 줘야 된다굽쇼?   <o:p></o:p> 비바람   <o:p></o:p>   <o:p></o:p>   <o:p></o:p>   <o:p></o:p>   <o:p></o:p>   <o:p></o:p>   <o:p></o:p>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0785"></div>

댓글 : 2 건



이전글	또 다시 518을 애도한다.
다음글	국가보안밥패지반대청원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3551	홍남기 이유있는 고집…상위 50%부터 재난지원금 효과 낮다	조고아제	3271	2020-04-01

13550	2021년 하반기에 두 개의 사업이 있습니다 [6]	비바람	3271	2021-06-02

13549	이제는 신문기자 나부랭이도 미쳤는 모양이다 !	안동촌노	3271	2016-12-30

13548	안정권은 제 2의 이승만 (4) - 이승만과 안정권의 탁월한 선견지명	노사랑	3270	2022-08-16

13547	윤석열 총장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진짜 문제는	가자12	3270	2021-05-30

13546	손녀 자랑 [1]	산동거사	3270	2021-05-13

13545	개 썅놈의 잡것들아!	빨갱이 소탕	3270	2019-03-12

13544	[박정훈 칼럼] 선거는 끝나고 '진실의 지옥문'이 열렸다	조고아제	3269	2020-04-17

13543	피아식별 못 하고 박영선 쉴드치며 황교안 공격하는 모지리 하태경	운지맨	3269	2019-03-28

13542	홍, 남, 조 님들만 단일화 하면 필승 입니다.	凡平	3269	2017-04-22

13541	떨 필요 없다	안티다원	3268	2023-05-23

13540	식물에 뇌가 있을까? -哲學 [5]	안티다원	3268	2022-12-13

13539	안정권은 제 2의 이승만 (5) - 안정권 대표님의 레전드 명연설 : "	노사랑	3268	2022-08-16

13538	문재인정치의 상징 망국적 언어 내로남불에 문정권 끝장났다.	남자천사	3268	2021-05-27

13537	8.30 문정권 MBC 장악 음모 규탄 태극기 집회 화보	남자천사	3268	2017-08-31

13536	내 생애에 처음 보는것.. [2]	펑그르	3268	2017-02-13

13535	자랑스러운 518보훈공신자의 명단을 발표 하라!!! [5]	산동거사	3267	2019-02-14

13534	북한 노동신문 3월10일 사설...김정은 체제가 오래 가기 힘들다는 신호 [1]	과객	3267	2018-03-13

13533	고독한 이승만 대통령 사진 [4]	야전	3267	2017-12-27

13532	"따거다(大哥大)를 아십니까?	산동거사	3267	2017-10-08

13531	특검을 특검한다	최성령	3267	2017-02-04

13530	복된 사회 물려 주자	늘푸른	3267	2016-12-27

13529	운지맨님, 제목을 줄여주세요	관리자	3266	2019-04-06

13528	NCW(네트워크중심전) - 도망은 가도 숨지는 못한다	거니	3266	2019-03-19

13527	우표하나도 문재인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 [2]	토함산	3266	2017-07-13

13526	꿈에 본 역모 카르텔 [3]	빨갱이 소탕	3266	2017-02-06

13525	어제 조토마에서 조 상현 최 승달 선생님께 올린 나의 답글	안동촌노	3266	2017-01-12

13524	쩝쩝이 똘마니 부동산 투기꾼탄생 신조어,,,	하늘과 땅사이에	3265	2019-03-31

13523	돼지야, 미국을 속이는게 월매나 큰 죄악인 줄 안당가?	배달 겨레	3265	2019-03-01

13522	경제대국을 경제망국 만든 문재인 끌어내야 경제가 산다.	남자천사	3265	2019-02-12

13521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유논객연합	3265	2019-02-04

13520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기억· [3]	탈존	3265	2017-12-09

13519	10.21(토) 문재인 퇴출, 박근혜석방, 사법부규탄 태극기 집회	남자천사	3265	2017-10-22

13518	국회를 마비시킨 공산당.	凡平	3265	2016-12-12

13517	518의 진실부터 밝혀라	빨갱이 소탕	3264	2023-05-03

13516	연세대 앞에서 공자학원 폐쇄 촉구 캠페인(동영상 1분 42초)	우익대사	3264	2021-04-17

13515	아둔패기 재앙이 놈아 고래등짝 집구석에서 살고 싶냐 [2]	정문	3264	2021-03-16

13514	아주 발광을 하는구나!~대한민국을 원수로 여기는 작자들~ [4]	토함산	3264	2017-09-29

13513	백팔번뇌百八煩惱를 제공하는 공산사회주의의 망령.	탈존	3264	2017-03-01

13512	돈과 인생!~(회비문제를 결론내자) [3]	토함산	3264	2017-02-07

13511	태극기와 촛불 비교론. [4]	산동거사	3264	2017-01-20

13510	윤석열 정부의 국가안보전략을 적극 지지한다.	도형	3263	2023-06-08

13509	정부 강남만 볼때···컨테이너 거주, 금융위기때보다 7배 늘었다	조고아제	3263	2020-07-12

13508	지만원 박사의 5.18 답변서	빨갱이 소탕	3263	2021-09-08

13507	한국정치의 종북좌익 빨갱이와 위장보수, 그리고 선거 보이콧 [2]	우익대사	3263	2019-04-04

13506	문재인을 보면서 세대 차이를 느낀다.	탈존	3263	2017-12-02

13505	탈원전 숫자까지 조작 국민속이는 거짓말 정부 퇴출시키자	남자천사	3263	2017-08-02

13504	게시판 파괴전술과 초토화전략 [1]	진실과 영혼	3263	2017-02-13

13503	나라를 팔아먹었다든가 가족이 해처멱어야 탄핵이 되지	장재균	3263	2016-12-14

13502	義人 바렌츠 선장 [2]	최성령	3262	2018-06-02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