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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 대표는 군인-경찰이 할 일을 대신한 것

작성자:

청원

조회: 3903 등록일: 2021-05-11

박상학 대표는 한국의 군인과 경찰이 해야 할 일을 대신했다    <o:p></o:p>군인과 경찰의 최고 책임자는 당연히 박상학 대표를 불러 그의 애국심을 칭찬하고 크게 격려해야 한다. 박상학 대표의 애국심은 눈치를 보면서 곳곳이 빨대를 박아 달콤한 정부 지원금을 받아먹는 사이비 한국인과 비교하면 그는 우국지사다. 앞으로 이런 인물은 다시 보기 어려울 것이다. 한국 정부는 그의 활동을 보장하고 그의 신변안전을 책임져라.    <o:p></o:p>그렇지만 서울경찰청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를 10일 오후 2시부터 밤 8시까지 6시간 동안 조사를 했다고 한다. 주적 북한이 북한 인민들에게 반인권적이고 반문명적인 행위를 하지 말라는 운동이 틀렸다는 것인가? 북한 인민들은 한국의 적이 아니다. 도대체 박상학 대표가 해서는 안 될 어떤 일을 했으며, 무엇을 잘못했다는 말인가?   <o:p></o:p>박상학 대표가 지난달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한 것은 한국의 안보-군사 전략상 반드시 필요한 운동이다. 정상국가에서는 큰 상을 받을 일을 했다. 박상학 대표가 하는 캠페인의 목적은 전쟁통에 우리의 자식들을 죽음으로 내몰기 전에 취하는 이상적인 전략이다. 전쟁 전 적의 중심을 흔들어 적을 붕괴시키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전략이고 전술인가?   <o:p></o:p>문재인과 현 집권세력이 검찰-사법부-국회-언론-방송을 모두 장악하고 불법과 탈법을 조장한다. 북한 인민들은 철의장막 속에 갇혀 숨도 잘 쉬지 못하고 죽음의 공포 속에서 하루 하루를 연명하고 있다. 이것을 전 세계에 알려서 북한 인민들의 목숨을 구하는 것이 사람이 해야할 일이 맞다. 이런 상황을 더 잘 아는 경찰이 박상학 대표를 탄압하고 협박한 행위는 북한이 하는 짓과 너무 똑같지 않은가?    <o:p></o:p>박상학 대표를 돕고 보호해야 할 군인-경찰-기무사-국정원 같은 안보기관이 그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 미친 정신머리로 박상학 탄압에 앞장서는가? 과연 제정신인가! 목숨을 걸고 탈북한 박상학 대표 같은 사람이 북한의 참상을 세계만방에 고발하고, 또한 북한 내부에 알리는 것은 한국 대통령이 앞장서 해야 할 조치이다.   <o:p></o:p>문재인과 관련 부처는 박상학 자유북한연합 대표에게 깊이 사죄하고, 앞으로 그에게 무엇을 도와드릴까를 물어 하나하나 받아 적어 실천하라. 그리고 박대표가 하는 일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박대표를 철저하게 경호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임무라고 확신한다. 또한 이것이 군대에 자식들을 보낸 한국 국민들의 마음이다.   <o:p></o:p>❶ 박상학 대표의 주장- 경찰은 우리 사무실에서 압수해 간 대북 전단 물품 등에 대한 사실확인을 했으며, 앞으로 대북 전단 살포를 계속할 것이냐를 물어봤다. 압록강·두만강을 건너기 전(탈북하기 전) 남조선은 미제 식민지이고 인간 생지옥이라고 들었는데, 와서 보니 사실이 아니었다. 우리가 여기에 살면서 대북 전단을 통해 진실을 말하려는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정치·문화·사회, 자유민주주의, 세계인권선언을 북한 인민에게 알리는 게 그렇게 잘못된 것인가? 내가 감옥에 가면 동지들이 계속해서 대북 전단을 날릴 것이다.   <o:p></o:p>❷ 문재인 4주년 특별연설에서 주장- 남북 합의와 현행법을 위반하면서 남북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 앞으로 대북전단 살포에 대하여 엄정한 법 집행을 해야 한다.(북한에 유리하고 한국에는 치명적인 손해가 되므로 현행법은 불법이다.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o:p></o:p>❸ 대북전단금지법 내용-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대북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에 대해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할 수 있다.(한국 국회에서 입법을 했지만 이법도 대한민국 법이 아니고 김여정의 비위를 맞추는 북한보호법이다)   <o:p></o:p>❹ 김창룡 경찰청장 조치-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전단 살포를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한 지난 2일 신속한 수사를 주문했고, 나흘 뒤인 6일 박상학 대표의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했다.(김창룡의 국적이 한국이라면 전단살포를 권장하고 박상학의 신변을 보호해야 한다)   <o:p></o:p>❺ 정부 조치- 박상학 대표가 하는 대북전단을 보내는 운동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보고 제지해왔으며, 경찰은 지난해 박상학 대표 등 탈북민단체들을 수사해 전단 살포 관련자들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우리를 죽이려는 북한이 남한과 무슨 협력을 한다고 남북교류협력법을 만들었나? 그따위 법을 만든 것 자체가 불법이고 미친 짓이다)  북한과 한국이 만든 모든 법은 한국을 망치려는 법이고, 한국 국민과 북한 인민을 죽이려는 법이다. 당연히 한국 국회와 북한의 법을 만드는 기관을 폐기해야 한다.  <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6263"></div>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0599"></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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