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발투사 정창옥 단장 옥중서신 공개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단독]신발투사 정창옥 단장 옥중서신 공개

작성자:

하모니십

조회: 3372 등록일: 2021-03-08

<font size="3"></font><div><br></div><div><h1 class="title style-scope ytd-video-primary-info-render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background: rgb(249, 249, 249); max-height: calc(2 * var(--yt-navbar-title-line-height, 2.4rem)); overflow: hidden; line-height: var(--yt-navbar-title-line-height, 2.4rem); transform: var(--ytd-video-primary-info-renderer-title-transform, none); text-shadow: var(--ytd-video-primary-info-renderer-title-text-shadow, none);"><font color="#555555" face="Roboto, Arial,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x;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https://www.youtube.com/watch?v=ILvSlF6d7Q0&t=5s</span></font></h1></div><div><font color="#555555" face="Roboto, Arial,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2px; font-weight: 400; letter-spacing: normal;"><br></span></font></div><div><font color="#555555" face="Roboto, Arial, sans-serif"><div style="">신발투사 애국지사 정창옥 단장의 친필 옥중서신을 공개하겠습니다</div><div style=""><br></div><div style="">안녕하십니까? 의병 신백훈 방송 대표님과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div><div style="">긍정의 힘 정창옥 단장입니다 </div><div style="">작년 8월 15일 청와대 앞에서 체포된 뒤, 서울구치소에서 6개월이 넘었군요.</div><div style="">7월 16일 국회에서 문재인에게 신발을 던진 후, 경찰이 제 핸드폰을 디지털포렌식 했는데, 이때 복제된 제 핸드폰 위치가 추적 당했는지 </div><div style="">제가 가는 주요 길목에 수차례에 걸쳐 경찰에게 차단되거나 제지당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div><div style="">8월 15일 당일도, 광화문에서 청와대로 가던 중 경찰 20여 명이 저만 가로 막고 빙 둘러 에워싸는 과정에서,</div><div style="">제가 경찰을 무지막지하게 폭행했다고 공무집행방해죄를 뒤집어 씌우고 만 것입니다.(앙팔 주먹 휘두르고 발로 찼다며)</div><div style=""><br></div><div style="">(당시 저는 신발투척 당시 경호원들의 강제 진압으로 팔꿈치 인대를 다쳐 깁스를 찬 상태라 팔을 휘두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div><div style=""><br></div><div style="">더 황당한 것은 당시 현장에 경찰 체증카메라 여러대가 촬영 중이었는데 경찰이 증거로 제출한 영상에는 제가 폭행했다는 장면은 어디에도 없고 </div><div style="">앞뒤를 잘랐는지 제가 체포되어 끌려가며 항의하는 영상만 있을 뿐이었습니다</div><div style=""><br></div><div style="">그러나 영장 전담판사(최창훈)는 제가 "문재인 대통령을 적대시 한 자이며 , 도주 우려가 있는 자"라며 구속시키고 만 것입니다 </div><div style="">'맞았다는 주장만 있지 사건을 증거가 없는 꿰맞춘 경찰!</div><div style="">'경찰 폭행 사건에 뜬금 없이 문재인을 적대시 한다며 영장을 청구한 정치판사!</div><div style="">'권력의 딸랑이는 사냥꾼 견찰(犬察)! 권력 앞에 엎드린 판사를 목도한 순간이었습니다 </div><div style=""><br></div><div style="">그리고 구속된 이후 또다른 시국사건 여러 개를 병합 시켜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재판을 받고 있는데 황당할뿐입니다 .</div><div style="">이처럼 외롭고 힘든 감옥생활과 법정투쟁에 많이 지친 것은 사실이지만 결코 굴할 수 없기에 당당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div><div style="">특히 의병 신백훈방송에서 보내준 메일 서신은 북풍 한파에 얼어붙었던 얼음장이 따스한 온기에 녹듯 훈훈함을 느낍니다.</div><div style="">이 편지를 빌어 신백훈 대표님과 의병 신백훈 방송을 청취 하시는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iv><div style=""><br></div><div style="">이 땅은 이름모를 선구자들이 목숨으로 지킨 자유 대한민국입니다 </div><div style="">우리의 소중한 아들 딸들, 이 땅을 살아갈 건강한 청년들에게 물려줘야할 위대한 나라입니다 </div><div style="">비록 철창에 갇힌 영어의 몸이지만, 사악한 세력들로 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행동하겠습니다 </div><div style="">감사합니다 </div><div style="">2021년 3월 2일 서울구치소에서 (신발투사) 정창옥 올림 </div><div style="">제 다음 재판 일자는 3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초동 법원 501호입니다</div><div style=""><br></div><div style="">의병생각,  인터넷 메일 서신을 2번 보냈는데,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옥중 서신을 보고 온 몸이 감동합니다.</div><div style="">우선 편지 글씨나 내용이 무척 잘 쓴 글입니다. 그리고 정창옥 단장 관상이 대단합니다. 머리숱도 많아 유전자도 좋습니다</div><div style="">아드님 정우혁 대표도 아주 미남입니다. 부전자전입니다. 훌륭합니다. 온 국민이 정창옥 단장 부자에게 빚을 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div><div style="">저 의병 신백훈은 영장전담판사 엉터리 최창훈 판사와 재구속한 신혁재 판사에게 내용증명 쓰겠습니다. 문재인을 적대시 한 것이 구속사유라면</div><div style="">국민 중40% 대깨문 빼고 60% 국민 구속해야 한다는 말이고, 세월호 유가족을 핑게대는 자에게 쓰레기 라고 한 것을 구속사유라면</div><div style="">온 국민을 구속되어야 할 것이다</div><div style="">최창훈, 신혁재 판사에게 말한다.. 이 의병 신백훈이도 구속 시켜라, 나는 문재인을 적대시 할 뿐만 아니라 '제2의 논개'가 될 기회가 있으면</div><div style="">망설이지 않을 것이다. 법복을 악마의 망토로 만든 너희 판사는 그 더러운 이름을 영원 불멸로 남기게 될 것이다</div><div style="">국민여러분, 옥중에 정창옥 단장에게 격려의 전자 서신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장판결판사 최창훈, 신혁재 판사에게</div><div style="">엄중한 내용증명 보내기 운동 동참 바랍니다, 방법은 이영상 설명란에 올려 놓겠습니다. 의병 신백훈 방송 올림</div></font></div>

댓글 : 0 건



이전글	상한가 치고 있는 윤석열 지금이 가장 좋을 때 같다.
다음글	오세훈과 아주 오랜 된 글 하나... [2]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3442	이런 잡종 쓰레기들을 정권의 각료들이라고 ? 지금 여의도 민주화 버러지	안동촌노	3406	2017-06-29

13441	문재인를 보면 황교안 생각이 더 절로 난다 [2]	아침이슬	3406	2017-02-10

13440	헌법재판소장, 국민의 믿음에 부응한다는 건 무슨 뜻인가. [6]	탈존	3406	2016-12-31

13439	국힘당, 중앙당은 전화 불통, 도당은 파시장	청원	3405	2021-12-13

13438	탐관오리의 패악(悖惡).	산동거사	3405	2018-12-10

13437	아주 발광을 하는구나!~대한민국을 원수로 여기는 작자들~ [4]	토함산	3405	2017-09-29

13436	그래서 문죄앙은 곧 쿠데타로 제거되고 박근혜는 부활한다...	송곳	3405	2017-07-20

13435	[re] 분노하소서, 대통령님 !	보문산(寶文)	3405	2016-12-22

1343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3]	산동거사	3405	2015-11-21

13433	도둑놈 문재인, 돈미새 문재인	노사랑	3404	2023-05-19

13432	손녀 자랑 [1]	산동거사	3404	2021-05-13

13431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닙니다	운지맨	3404	2019-03-28

13430	국민 혈세는 문재인 쌈지돈이 아니다.요즘 문재인씨 나랏돈 쓰는 맛에 도끼 [1]	정문	3404	2017-08-23

13429	정말 이해 안 가는 대한민국.(11)	산동거사	3404	2017-03-09

13428	18일(토) 오후 형편없는 촛불집회(제보영상) [2]	장재균	3404	2017-02-18

13427	김일성 평전과 김일성의 실체 [1]	정재학	3404	2016-12-29

13426	협상(deal)의 달인 나경원	운지맨	3403	2019-03-25

13425	평화와 통일은 공존할 수 없다.	산동거사	3403	2019-01-13

13424	고독한 이승만 대통령 사진 [4]	야전	3403	2017-12-27

13423	'여중일기' 코너가 개설되었습니다 [1]	관리자	3403	2017-06-20

13422	민주주의 국가는 三權分立"~한국은 四權分立"이다! [2]	토함산	3403	2017-01-31

13421	마지막 증언(3). 최종회.	凡平	3403	2016-12-16

13420	이용수는 8살에 위안부로?	조고아제	3402	2018-01-11

13419	양자물리학量子物理學과 나타남의 세계	탈존	3402	2018-01-04

13418	좌파! 반란의 시간 [1]	조고아제	3402	2017-04-09

13417	홍준표 후보 지지율 추락이 위험수위인데... [2]	현산	3402	2017-04-09

1341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똑립문	3402	2017-01-03

13415	드루킹과 5.18의 관련성 [1]	빨갱이 소탕	3401	2018-04-24

13414	박근혜를 버려야 보수가 산다? [4]	조고아제	3401	2017-08-18

13413	황교안은 애국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망각하고 있다.	새벽하늘	3400	2019-04-01

13412	북한의 전략에 놀림감이 된 미국. [2]	탈존	3400	2017-08-04

13411	유아인 병역 기사 보면 답답한 것이... [2]	조고아제	3400	2017-06-28

1341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똑립문	3400	2017-02-18

13409	홍남기 이유있는 고집…상위 50%부터 재난지원금 효과 낮다	조고아제	3399	2020-04-01

13408	문재인의 꿈에 어른거리는 불길한 예감	현산	3399	2021-05-28

13407	우파 황교안을 물어뜯는 검붉은 하이에나 떼 [3]	청원	3399	2019-01-30

13406	문재인과 반기문 잡는 법	진실과 영혼	3399	2017-01-11

13405	유승민-송영길- 홍준표는 지선에서 꺼져!	진실과 영혼	3398	2022-04-01

13404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아파트 블로소득 환수 징계하라! [3]	도형	3398	2021-05-21

13403	화적떼란? [5]	토함산	3398	2018-12-11

13402	대학가가 조용한 이유. [2]	凡平	3398	2017-11-17

13401	알고 보니 세월호는 문재인이었다 [3]	최성령	3398	2017-09-02

13400	소위 "세월호 리본"의 정체 [4]	newyorker	3397	2023-04-17

13399	문재인은 국가파괴 업보를 어찌 감당하려고 하는가?	남자천사	3397	2019-04-09

13398	자유 대한민국의 국호는 사라지고, 조선인민 민주공화국의 간판만이	안동촌노	3397	2018-07-11

13397	어느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감동 이야기! [2]	최성령	3397	2018-04-22

13396	문재인은 왜 덜 떨어진 짓만 할까. [2]	탈존	3397	2017-12-13

13395	잠시 마음이 쉬어가는 공간(28)	펑그르	3397	2017-10-13

13394	촛불족들의 본색	탈존	3397	2017-02-05

13393	심상치 않은 상황입니다. [1]	배달 겨레	3396	2019-03-20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