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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KBS의 장난질.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25762 등록일: 2013-04-03

KBS아침 뉴스를 보는데 ‘반기문’유엔사무총장에 대한 뉴스가 나온다. 뉴스를 보면서 피가 거꾸로 돌고 뒤 꼭지의 뚜껑이 열리며 뿔따구가 나서 참을 수가 없다. “저런! c부럴! fjf#$%&%$#!”쌍욕이 마구 튀어 나온다. 저 느믄 국적만 대한민국이지 속은 빨/갱/이다. ‘반기문’과는 고교시절 한 반에 공부하며 1.2등을 다투든 어떤 분을 아는데 그 양반과 며칠 전 전 통화를 하다가‘반기문’을 한참 칭찬하고 띠워 주었는데,,,,

 
그런데 어째서 저 느미.... 저런 싸가지 없는 연설을 한단 말인가? 오만데 신문을 검색해 봐도 KBS가 보도한 기사는 없다. 혹시..?? 인터넷 검색창으로 들어가 보니, 기사의 전문은 이랬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반도 긴장에 대해 지나치게 고조됐다고 2일 밝혔다. 반 유엔 총장은 이날 안도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반도의 현재 위기가 도를 넘어섰다"며 "모두 진정해야 한다. 북한이 국제사회와 충돌할 필요가 없다. 핵위협은 게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핵시스템 혹은 외환에 대한 의견이 불일치 하기 때문에 북한을 공격하려는 의도를 품은 이는 없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또 다른 이들은 군사적 도발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북한 당국이 관련 안보리 결의안을 완벽하게 준수하고 더 이상의 도발 조치를 삼갈 것을 재차 촉구한다. 대화와 협상만이 현재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상 기사 전문)



 
 
그런데 KBS뉴스는 뼈 빼고, 살 빼고, 국물만 약간 남기“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반도 긴장에 대해 지나치게 고조됐다, 대화와 협상만이 현재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라고 편집을 해서 내 보낸다.

 
뉴스를 보는 입장에서 기사의 전문을 보기 전까지‘반기문’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저 사람이 실성 하거나 빨/갱이가 아니라면 저 따위 연설을 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놈은 대화를 하고 싶지 않아서 않는 건가? 대화를 하자고 그만큼 자리도 마련하고 사정도 해 보았지만 결국 돌아 온 것은 핵폭탄, 그런데 한반도가 지나치게 긴장이 고조 되었으니 대화와 협상으로 위기를 해결 하라는 연설을 했다면 당연히 ‘반기문’에게 “저런! c부럴! fjf#$%&%$#!”쌍욕이 마구할 수밖에. 
 

‘반기문’에게 쌍욕을 퍼 부은 것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대신 그 쌍욕 KBS암수 개/새/끼들이 다 가져가라! KBS가 빨/갱/이 방송국이 된 것은 진즉 알았지만 이제 뉴스가지고 장난 칠 줄은 정말 몰랐다. 벌써 망했어야 할 방송국 KBS민영화해야 할 것이다.

댓글 :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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