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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무상교육? 이것들이 미쳤나

작성자:

운지맨

조회: 2963 등록일: 2019-04-09

<div> </div><div>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335131?ntype=RANKING  문재인 정부에서 올해 2학기부터 고3들부터 단계적으로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한다고 한다. 교육도 무상, 급식도 무상, 보육도 무상, 다 무상으로 해 주면 나라가 뭐가 되겠는가? 그리스도, 아르헨티나도, 베네수엘라도, 소련도, 북한도 그 짓거리 하다가 망했다. 지금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역대급 빨갱이 나라를 경험하고 있다. 이제야 정신이 번쩍 드는가?  <고교 무상교육은 전교조 빨갱이 사상 주입시켜서 전 국민을 제2, 제3, ..., 제50,000,000의 문재인으로 만들려는 음모>  고교 무상교육은 고등학생들에게 전교조식 세뇌교육을 의무화시켜서 자라나는 학생들을 제2, 제3, ..., 제50,000,000의 문재인으로 만들려는 음모이다. 전 국민을 아예 그냥 문재인 같은 빨갱이로 만들려고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겠는가? 나는 초등학교-중학교 의무교육제도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학생들을 전교조 빨갱이 교사들로부터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아예 그냥 학교 자체를 없애고 홈스쿨링 활성화시키자>  故 신해철은 지난 2008년 한 학원 광고를 찍었다가 수많은 대중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심지어 그의 팬들도 대부분 등을 돌렸다. "신해철은 평소에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비판해 오던 사람이었는데, 왜 그런 사람이 한국 교육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인 사교육 기관인 입시학원의 광고를 찍는가?"라는 것이다. 나는 신해철과 이념적으로는 완전히 대척점에 있지만, 그의 생전 발언 중 공감하는 내용도 꽤 많은 편이다. 신해철은 여기에 대해 해명하면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도 "미래에는 학교가 없어지고 홈스쿨링 시대가 올 것"이라 했다."라며 "나도 앨빈 토플러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공교육을 없애고 사교육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공교육 철폐 및 사교육 활성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심지어 민노당 성향의 극성 좌빨 신해철도 학교를 없애고 홈스쿨링을 활성화시키자고 했는데, 왜 문재인은 그와 코드가 잘 맞는 친노 성향의 연예인 신해철의 말도 듣지 않고 사교육을 때려잡고 공교육을 비대화시키려 하는가? 실제로 신해철 유족들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이 아닌 안철수를 지지했다. 안철수가 신해철법 통과에 가장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신해철 유족들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좌빨 뮤지션 중 한 명인 전인권도 안철수 지지자였는데, 문재인의 논리대로라면 같은 좌빨인 신해철-전인권도 적폐인가?  지금은 오히려 전교조 교사들의 세뇌교육 때문에 보수층에서도 신해철과 비슷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대거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예 학교를 안 보내고 홈스쿨링시키는 애국우파 학부모들도 많아지기 시작했고, 건국절 논란을 보수층에서 공론화시킨 뉴라이트 역사학자 이영훈 교수는 아예 홈스쿨링하는 우파 학부모들을 위해 이승만학당이라는 교육 기관을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쳐 학생들이 훌륭한 우익 애국자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애국우파 세력이 재집권하면 이영훈 교수님을 교육부총리로 임명해서 전교조를 해산시키고 좌편향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재추진해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가르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나는 류석춘, 이영훈, 유영익, 홍금우, 이주천, 김대령, 지만원 등과 같은 애국우파 역사학자들을 존경한다. 이들이야말로 역사관의 자유를 수호하는 진정한 애국우파 교육자들이다.  <애국우파 세력은 이제부터 공교육 철폐 및 홈스쿨링 활성화 운동 벌여야>  나는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웬만해서는 절대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을 시켜 다양한 경험(experience)을 할 수 있게 할 것이고, 이영훈 교수님께서 운영하시는 이승만학당에 아이를 보내서 올바른 역사를 배우게 할 것이다. 학교 말고도 놀이터, 교회 등 친구 사귈 수 있는 곳은 많다. 내가 중-고등학교 때 좌빨들한테 많이 시달려 봐서 잘 안다. 나는 심지어 고3 때 빨갱이 담탱이한테 자퇴 압박까지 받아 본 사람이고, 일베를 한다는 이유로 셀 수 없이 많은 핍박에 시달렸지만, 결국 이를 이겨 내고 T고등학교 제 65기 졸업생이 되었다. 내가 다녀 보니, 학교는 나 같은 애국우파들이 있을 곳이 못 된다.  앨빈 토플러는 "한국인들은 15년 뒤에 써먹지도 못할 것들을 하루에 15시간씩 공부한다."라는 재치 있는 드립으로 한국의 교육 실태를 통렬하게 비판했다. 그렇다. 우리는 공부하는 기계가 아니다. 나는 한국의 모든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일베 가입을 적극 권유하고 싶다. 한국 초-중-고딩들아, 방황하지 말고 이 형아랑 같이 가시밭길로 가자! 고통의 칼날에 서자!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2019.04.09.운지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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