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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은 단결로 나라를 망치고, 우파는 분열로 망한다

작성자:

청원

조회: 3350 등록일: 2019-04-06

빨갱이들은 단결로 나라를 망치고, 우파는 분열로 망한다 한국인들에게 일반화된 명언이 하나있다. 즉 "매국노 짓을 하는 빨갱이들은 단결로 나라를 망치고, 우파는 분열로 나라를 망하게 한다"는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을 표방하지만 행위는 결국 나라를 망하게 한다는 말이다. 매국노 짓을 하려고 힘을 합치거나 애국행위에 힘을 빼는 짓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한국은 망할 요인이 너무 많다. 민주화운동을 한다면서 내부와 외부의 빨갱이들과 작당하고, 평화운동을 한다면서 북한과 짜고 고우-스톱을 치는 자들이 좌파에 많다. 한국의 모든 활동과 대의명분은 오직 북한 원조빨갱이와 남한 내 토착 빨갱이들과 합작을 해야 맞고, 시너지효과를 낸다고 믿는 것이다. 한국의 민주화운동이나 인권운동은 빨갱이들과 정반대의 방향으로 가야만 했다. 그러나 나라를 망치는 방향으로 나갔다는 것은 입으로는 민주-평화를 외치지만 각자의 속셈이 달라, 많은 것을 빨갱이와 뜻을 맞춘 것은 나라를 망치려고 작정을 했다는 것이다.  5.18광주사태를 날조하여 법을 휴지조각으로 만들고, 보상을 한다면서 국고를 거들내고, 유공자 가산점을 가지고 국가고시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그것도 부족하여 5.18특별법을 만들어 소위 5.18을 비판하는 자들을 깡그리 죽이려는 법을 입법 중이다. 이것은 나치를 방불케 하는 짓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게다가 제주4.3사태와 여순반란사건 같은 흑역사를 들추어 소위 5.18 유공자와 같은 대우를 하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을 막지 않으면 한국은 분명 남미 꼴로 될 것이다. 최근 이언주의원이 애국적인 말과 행동을 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다. 난세에 영웅난다는 옛말을 생각나게 한다. 이언주가 손학규를 비판한 것은 전적으로 옳다. 손학규와 관련하여 과거 10년도 훨씬 전 현 바른미래당 대표 손학규와 만나서 한 말을 회상한다. 손학규가 수염을 길러가지고 전국을 순회하고 있을 때 우리지역에 와서 그와 함께 조찬모임에 참석한 일이 있다. 얼마나 자기 자랑을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으나, 아침 식사 자리에서 자기가 민청학련사건의 주동자라고 자랑을 하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그 말이 듣기 싫어서 한 가지 질문을 했다. “손대표는 전교조의 역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것이었다. 나의 이 질문에 그는 말 한마디 없이 식사를 하고 그냥 가버렸다. 당시 나는 전교조와 극대 극으로 싸우고 있는 중이라 악이 오를 대로 올라있었다. 손학규가 응답을 못한 것은 당시 전교조가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 것이며, 전교조가 학교에서 좋은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분명하게 순기능을 주장했을 것이다. 이번 선거에 군소 야당들이 자기들의 체중을 달아보려고 선거에 후보를 냈다. 후보가 속한 정당의 체중을 달아보나마나 별의미도 없을 뿐만 아니라, 체중이 갑자기 증가했어도 미니 야당 내지 꼬마 야당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후보를 낸 것이다. 민주당은 좌파당 정의당과 후보를 단일화 한 것은 두 당이 똑 같다는 것이고, 무늬만 우파인 바른미래당은 한국당과 후보단일화를 해야 함에도 우파분열에 앞장 선 것이다. 국가를 위하여 어떤 행위를 해야 되는 것인지 뻔히 아는 당이 결국 장난을 친 데 불과하다. 선진국이나 위대한 국가와는 달리 한국은 지도자층이 국가를 보는 기본 생각이 다르다. 한국에는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뻔히 알면서도 소위 지도자들은 영판 다른 행동을 하는 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무슨 일을 제대로 하기가 불가능하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적행위를 한다든가, 그것도 모자라 여적 짓을 한 망국노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이것을 보면 고대부터 근세까지 강대국의 노예 짓을 했거나 일본과 같은 주변 강국에 합병당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다고 생각한다. 시대는 달라도 상황은 예나 지금이나 별로 다름이 없다. 지금 문재인이 국가 원수 자리에서 하는 짓들을 보라. 그가 하는 짓들을 보면 북한을 황제국가로 보고, 철부지 애새끼 김정은을 상왕 취급하는 것 같다. 문재인은 천년만년 그 자리에 있을 것인가? 그의 밑에 있는 자들도 마찬가지다. 한자리 차지하면 끽 소리도 못하고 아부를 하는 꼴을 보면 사흘 밥맛 떨어진다. 안보와 경제는 한번 망하면 국민의 생명이 왔다 갔다 하고, 회복하는 데도 엄청난 세월이 소요된다.  다수의 애국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단 하나다. 하루 빨리 초강력 우파정권이 출범하여 지금보다 천배 만배 더 잔인하게 보복할 그때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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