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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분수도 모르고 깨춤을 추는 문재인 일당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371 등록일: 2019-03-23

수신재가  치국평천하  하지도  못한  자들이    이곳  논장에서  글을 올리고 있는  필명  안동 촌노  김 성복의   고향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이면  누 구나 알고 있는  선비의 고장   양반의  고장이라는  안동입니다.    그리고  소생이   태어난 곳은  안동시가지의  중심지역을  벗어난  한적한 시골마을입니다.    소생이  태어나던  1945 년 만 해도  우리 마을은  안동 시내에서도  가장  후미진  산골 마을이었고,  사람하나가  겨우 다닐 만큼  비좁은  오솔길로  그야말로  오지의  외딴 마을이었습니다.    안동시내 중심가에서  도보로  약 2 시간  거리의  농토도  빈약한  빈농들이  옹기종기 30 여  가구가   <o:p></o:p>집단으로  모여 살고 있었고,  씨족은  경주이씨가  13 가구  안동 김씨가  16 가구  안동 권씨가 1 가구  평산 신씨가  1 가구  여산 송씨가 1 가구로,  총 32 가구가   반경 500 미터의  거리를 두고  집단부락을 이루고  오순도순  정답게  잘 살았습니다.   소생이 어릴 적만 해도  한집에  보통  적게는  일곱 식구,  많게는  열 명이 넘는  대가족을 이루고 살던 때이고,  해방이  되고  남과  북이  강대국의  전승기념으로  삼팔선을  중심으로  분단이 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사회주의  사상과  이념으로  사회가  혼란 하던  시절이었고,  거기다가   <o:p></o:p>육이오 사변을  거치면서,  전쟁의  참화 속에  우리 마을도  온전하게  지내지는  못하였던 것입니다.    전쟁 중에  인민군에  끌려간  분들도  몇 명이  있었고,   지금도  생사를 모르고  한국군에  징용됐다가  전사하신 분들도  몇 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모두가 올바르게  성장하였고,  우리마을 출신중에는  지금은  사회전반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고향의  이름을  빛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주대학의  인문대학장을 지내셨던,  김 0 한  교수님이나  대한민국 풍수 계에서  이름을  드날리는  서 암 스님의  장조카  송 0 의  선생님이나   <o:p></o:p>서울에서  모[某]변호사  로펌의  대표를 맡고 계시는  김 0 하  선생님과  소생과는  동기 동창이고,  앞에  두 분들은  후배들입니다.      비록  작은  마을이지만,  지금까지는  오순도순  정답게  잘 살아 오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가정사나   저가  그동안  살아온  얘기들은   이미 이곳 논장에서  여러 번   기록  한 적이 있기에   여기서는  생략 할 가합니다.    저 가  육형제의  막내이면서도  부모님을  37 년간  모시다가  돌아가신 후,  지금까지  부모님 산소도  저가  보살피고  있습니다.    저가  부모님을  모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부모님을  편안하게    <o:p></o:p>잘  모셔드리지 못한 것이  지금도  마음  한편에는  죄송할 뿐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저 나름대로  부모님을  봉양해 드렸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후에는  살아생전에  좀 더  잘 해드리지  못한 것이  지금도  저의  가슴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지만,  자식으로서  부모님에  대한  사랑만큼은  인지상정이라고  봅니다.   부모님들  역시   자식  사랑하는  마음이야   어디  비견할  것입니까 ?    지금  세상에  들리는  소문을 보면,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그야말로  미친 짐승도 하지 못할  악행에 대한   <o:p></o:p>얘기들에는  아예  저는  귀를  막고  눈을 가립니다.    과연  인간 세상에서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    지금  소위  민주화라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혹세무민하는 자들을 보면  과연 그들에게는   인간의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것인지 ?    저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소외받고  의지 할 데가 없는  인간쓰레기 말종들이  소위  민주화를 입에 달고  다니면서,  온갖  더러운  짓을  골라가면서  하는 것도  모자라서  잘 돌아가는  국가 정체성을  송두리 체  갈아 업고서   나라를  망국으로  내어 몰고 있는  저들이  과연  수신재가  치국평천하를   <o:p></o:p>한 사람들인지  묻고 싶습니다.    더욱이  촛불혁명인지 ?   궤불혁명인지, 더러운 입으로  내깔기면서,  외국을  설사가  난 사람이   화장실을  드나들 듯이  막대한  국가  세금을 낭비하면서,  온갖  국가망신을  다 시키는  족속들이  과연 지도자의  자격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못난  고슴도치들도  저들의  새끼들은  귀엽다고,   같은  종 북 쓰레기들이  연출하는  저질  원맨쇼는  참으로  역겹고   꼴불견입니다.    이제   저들의  진면목이  확연히  들어난 이상,  우리  국민들은   저들의   방종과   인간 말종의  개 가튼  짓을  더  이상  용납하지  말아야 합니다.   <o:p></o:p>   <o:p></o:p>기 것  골수  빨갱이들은  35 만명이고,  4,970 만  국민들은  이제  총궐기하여   저들을  제압 하지 못한 다면, 우리  후손들의  안위조차  보장 받지 못할 것이고,  자유대한민국은  영원히   이 지구상에서  살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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