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을 꿈꾸는 자유한국당 예비 후보 자격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차기 대통령을 꿈꾸는 자유한국당 예비 후보 자격

작성자:

거니

조회: 3099 등록일: 2019-03-22

대통령, 적어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려고 한다면 이것들을 좀 감안했으면
한다.

1. 상대당 비방에 집착하지 마라.

2. 좌빨들의 공격에 역량을 낭비하지 마라.

3. 전 국민을 모두 포용하려고 하지 마라.

4. 말을 파장을 생각해서 가려서 하라.

5. 주변 정리를 깨끗이 하라.

6. 과거에 집착하지 마라.

7. 잔대가리가 아니라 깊이 있는 지략가를 모셔라.

9. 멋지게 말하는 훈련을 하라.

10. 국가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책을 써라.

11. SNS등 현존하는 모든 매체를 잘 활용하라.

12. 후원자들을 결집시키고 대접하라.

13. 본인이 분명한 자유민주국가들과 미국편이라는 걸 천명하라.

********************************************************************

'열 사위 안 밉고, 한
며느리 안 곱다'는 속담처럼 여당은 야당이 하는 일은 모두, 야당은
여당이 하는

일은 모두 무조건 비방만 하느라고 날이 새고 진다. 그것도 생각나는
모든 천박한 어휘와 표현을

거침없이 쏟아 내고, 지지자들은 열렬히 환호하며 동의한다. 듣는 국민은 지겹고 짜증난다.

적(?)이지만 잘 하는 건 잘했다고 하고, 우리 편이라도 잘못한 건 기꺼이 인정하고 사과하는 도량을

보인다면 중도에서 애매한 태도를 보이던 층이 우익이 된다.

둘이 욕하며 싸우는데, 어느 쪽인들 좋아 보이겠는가? 결국 누굴 뽑아도 욕쟁이의 막싸움꾼으로 밖에는

여겨지질 않는다.

두 눈을 시퍼렇게 뜨고 '저 좌빨들이 무슨 삽질, 뻘짓을 하나'하며 물어 뜯을 생각만 하면 정작 자신이

해야 할, 그리고 잘 할 수 있는 일에 역량이 덜 집중된다.

바둑에 비유한다면, 바둑이란 게 자기가 잘 두면 이기는 게 아니라
상대가 실수해야 이기는 것이다.

양측이 다 실수가 없으면 맨날 빅이다.

그러므로 역량을 우리 편이 실수하지 않는 데 집중하는 것이 이기는 방법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니 당연히 100% 지지를 받는 게 꿈이겠지만, 그건 100회 연속 로또 당첨되는

것보다 더 난망이다.

그리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국민들 중에는 내 편으로 올 수 없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는

것을 잊지 마라. 이정현을 빼고는 누구하나 호남 지역에서 당선된 의원이
있었는가? 아니면 지자체장이 된 적이 있었는가? 어떤 지역은
난공이 아니라 불락이다. 일예로 아무리 뛰어난 자타가 모두 인정하는

지도자급이라도 자유한국당 후보가 호남지역에서 다수의 표를 얻는다는 건 꿈 자체가 아직은 미친

짓이다.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타고 올라간다'든지 "베어버리면 된다'든지 하는 역량 낭비를 하지말고 포기할 건 포기하라.

한 건 하겠다고, 혹은 열이 받친다고 한마디 툭 던져 놓으면 결집력
좋은 좌빨들은 온 나라를

들 쑤셔댄다. 말의 파장을 멋지게 활용한 좋은 예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연설이다.

논란이 일고 나서 연설문 전문을 읽어 보니 뭐 그렇게 명연설 내용은 아니었는데,
'김정은 수석대변인'

이라는 단어에 더불당 의원들이 격한 반응을 보이며 의장단을 점령하는 지경에 이르자 그만 명연설이

되었다. 이렇게 뇌관을 잘 골라서 멋진 어휘와 표현으로 때리면 적은
알아서 자멸한다.

음모였던 아니었던 간에 누가 보아도 당연히 대통령이 될 것 같던 이회창씨는 아들 문제 하나로

낙마하였다. 그것도 두 번이나. 그때
우리나라의 국운이 갈렸다. 물론 당인사위원회가 있어서 인물들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려고는 애쓰지만 눈 앞에 엄청난 감투가 왔다 갔다 하는데,
거짓말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나중에 들키면 도둑이고 아니면 큰 이득이라는
생각을 그들은 언제나 하고 있다는

걸 명심하라.

그들과 직책에 대해 의향을 타진 할 때는 반드시 거짓에 대한 현실적인 처벌이 있을 것임을 도장 찍고

기름칠 해서 변하지 않게 하라. 그리고 일벌백계는 반드시 실시하라.

과거라...... 우리나라는 100여년
동안에 아주 복잡한 과거를 많이 생산하였다.

1) 친일 문제

2) 빨갱이 문제

3) 군사정권 문제

4) 종북 문제 5) 광주사태 문제6) 세월호 문제

이런 난제들을 사돈의 팔촌까지 연결시키니 여기에서 모두 자유로운 사람은 거의 없다. 대대로

시골에서 묵묵히 농사나 짓거나, 시장에서 조그만 장사나 하면서 간신히
먹고 살던 사람의 후손들도

느닷없이 사돈의 팔촌까지 연결하면 아주 나쁜 놈, 나쁜 년이 되고
만다.

이건 이해시킬 수도(안 하려고 하니까), 묻어 둘 수도 없다. 해결책은 철학인데, 그걸 준비하라.

지도자라면 자기 머리가 아닌 참모의 머리로 이끌어 가야 한다. 유방은
지략으로는 장량에 못 미쳤고,

행정에는 소하에게 못 미쳤으며, 전투에는 한신에게 못 미쳤다. 또한 유비는 지략과 행정에는 제갈량에

못 미쳤고, 전투에는 관우, 장비, 조운에게 못 미쳤지만 대업을 이루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눈이 삐어서 기껏 키워준 유승민에게 뒷퉁수를 맞고 말았음을 잊지 말고, 앞에서

'헤헤...'거리는 자들을
명확하게 가려 내고 멀리해야 한다.

멋지게 말한 수많은 세계적인 정치들이 있었다. 그 중에는 링컨과 처칠, 그리고 레이건이 있었다.

여기선 링컨을 예를 들고자 한다.

의회에서 한 공화당 위원이 링컨을 가리켜 '이중인격자'라고 비난했다. 링컨의 사전, 사후
행동을 보면 이건 사실이기도 했다. 다만 좋은 쪽으로 선회한 이중인격자이었지만....... 이건 나중에 언급.

공화당 의원 : 링컨씨는 이중 인격자입니다.

좀 젠틀한 시대였기 때문에 이런 식의 모욕은 큰 파장이 예상되었고, 우리나라
같으면 벌떼 소동이

당연히 일어났을 것이다. 장내는 너무 놀란 나머지 물 끼얹은 듯 조용했고, 오히려 링컨을 동정하는

분위기 마저 생겼다. 발언자도 아마 뱉어 놓고 보니 '이건 아니다'라는 기분이 들었을 것이다.

링컨이 당장 결투를 신청해도 할 말이 없었을 지경이었으니까.......

그러나 링컨은 덤덤히 단에 올라가서는 덤덤하게 말했다.

링컨 : 제가 이중인격자라면 하필 이렇게 못 생긴 얼굴을 가지고 왔겠습니까?

* 이중인격자 :
double-face

장내는 폭소가 터졌고, 심지어는 발언자마저도 박수를 보낼 지경이었다. * 저도 살았으니까

그리고 못마땅해 하던 민주당원은 말할 것도 없고 많은 공화당원까지도 지지자가 되었다.

여기에서 링컨을 영웅으로 만든 것은 링컨이 더 독한 말빨로 상대를 제압한 것이 아니라,

상대의 삽질을 멋지게 받아 친 것이다. 그것도 모두를 웃게 만드는
재치로......

물론 모든 정치인들은 이 에피소드를 잘 안다. 문제는 실천이 없는
것이다.

* 필자도 멋진(.....) 말을
구사해서 미국 친구들을 즐겁게 해준 애국 실천의 예가 있다.

한번은 미국 친구들과 호프집에서 술자리를 하고 있었는데 대화 끝에 국가 이름에 관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한중일 나라 이름에 이르렀는데,

필자 : 일본 - 태양의
나라라는 의미로 이(日)이 태양이라는 뜻이다.

중국 - 지들만의 생각에 세상의 중심이라는 의미로 중(中)은 center라는
의미이다.

한국 : 한(韓)은 햇빛이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이다.

모두들 예의상 박수를 치며 술을 권했다.

근데 이게 감동이나 애국은 아니지.

필자 : 한국사람들이 너희 나라를 뭐라고 부르는지 아나?

한명 : 미국

필자 : 맞다. 무슨 뜻인지
아나?

모두 : ?????

필자는 큰 기침을 한번 하고는 애국드립을 시작하였다.

필자 : 국이 나라라는 의미라는 건 알지?

모두 : (끄적끄덕)

필자 : '미(美)는 beautiful이다. 즉
우리나라는 너희 나라를 '아름다운 나라'라고 부르는 것이다.

강산도 아름답지만 사람들도 아름답다는 의미이다.

그 말에 끼리 이야기하며 귓전으로 듣던 사람들 조차 눈이 동그래서 나를 쳐다봤다.

필자는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그러자 천천히 박수를 치기 시작했고, 한 사람은 고개를 흔들더니만

고개를 숙이고는 한 손을 이마에 댄다.

그 사람 : I'm so touched. I've never heard
this kind of beautiful words ever.

그는 고개를 들고 내게 악수를 청하고 이어서 모두들 악수를 청했다.

팔자 : Cheers to the Beautiful Country and
beautiful people!

모두 : Cheers!

그날은 필자가 쏘려고 마련한 자리인데, 그들이 모아서 냈다. 그들은 그 말을 만나는 모든 미국인

친지들에게 전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s>(</s><s>잘난 체 좀
했음)</s>

* 교훈 : 말을 잘하면
마실 게 생긴다.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들은 자신을 평할 때,

1. 해박하다.

2. 지도력이 있다.

3. 애국애족심이 크다.

4. 부국강병의 비책이 있다.

5. 국민이 나를 원한다.

라는 등의 자신감이 있을 것이다. <s>* </s><s>단군 할배가
현몽했다는 개소린 하지 말자.</s>

이건 문제인이도 그랬다. 그러나 그가 한 짓을 보면 '빈국약병 지름길'의 교과서를 만들고 있고 아직도 진행 중이다.

착각, 그것도 일국의 대통령의 착각과 그 착각을 추종하는 자들이 벌이는
일이란 목선을 타고 가다가 목마르면 배 밑창 뚫고 물을 얻고, 배고프면 팔러 가던 소 잡아 먹고, 추우면 배 뜯어서 불 피우는 짓거리를 한다.

대한민국쯤 되는 나라를 즉흥적인 계획의 연속으로 이끌어 갈 수는 없다. 그러면
조변석개가 되어서

필연적으로 나라가 어지럽다. 지금이 좋은 예가 아닌가?

'멀리 봐서 목표를 잃지 않고, 가까이
살펴서 사고를 방지해야 그게 지도자급이다.'

그러려면 먼저 커다란 그림인 국가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

말로 하지 말고 책으로 써라.

두리뭉실하게 뜬 구름 잡는 이야기 말고 세세하게 써라.

좋은 책은 아무리 두꺼워도 다 읽으며,

나쁜 책은 아무리 얇아도 한 두 페이지 읽다가 내 던진다.

좋은 책은 우리 편도 즐겁게 읽고, 적도 즐겁게 읽는다.

나쁜 책은 우리 편도 안 읽고, 적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좋은 책은 우리 편을 결집시키고, 친구들을 만들며, 적도 우리 편으로 만든다.

나쁜 책은 우리 편이 등을 돌리게 하고, 적은 비웃는다.

그러니 국가 로드맵을 책으로, 좋은 책으로 써라.

<a h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70413&cid=50801&categoryId=50804" target="_blank">낙양지귀 [<span lang="EN-US" style='color: rgb(0, 112, 192); 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theme-font: minor-latin;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latin; mso-bid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bidi-theme-font: minor-bidi;'>洛陽紙貴], </a>Book
of All Time을 써라

이런 국가 로드맵을 제시할 만한 책을 쓸 수준이 아니라면 대통령이 안 되는 게 나라를 돕는 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가능한 모든 매체를 사용하여 입체전으로 홍보고 소통하라. 멋지게 해낼 전문가, 그것도 우익 전문가들이 널리고 널렸다.

김대중은 호남을 통째로 먹었고, 노무현은 노사모로 절대 지지자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박근혜는

박사모가 있었는데, 문제인은 노무현 자산을 그대로 승계했다.

문제는 김대중, 노무현, 문제인은
자기 편을 후대했으나 박근혜는 박사모를 홀대했다. 논공행상에서

공신들은 거의 철저히 배제되었는데, 얼핏 보면 공평한 처사같아도 X존나게 농사지어 놓으니 옆 동네

사람들과 잔치하면 섭섭한 정도가 아니라 허탈감에 배신감마저 느낄 것이다.

그 결과는 앞에서 '헤헤'거리던
것들이 뒷퉁수 치고 전혀 바르지 못한 '바른미래당'을 만들었으며, 탄핵에 상당히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상돈 의원과 진영 의원들의 경우는 더 경악스러운 것이 새누리당에서 바로 더불당으로 튀었다.

물론 정말 나쁜 놈들이지만, 그런 경박한 것들은 입에 사탕만 물려주면
도둑이 들어와도 얌전히 앉아 있는 똥개들인데, 그걸 사탕을 빼앗으니, 바로 주인을 물었다.

지도자라면 쓰다듬어야 할 사람, 매를 들어야 할 뇬놈, 사탕을 물려주어야 할 뇬놈, 찬바람 부는 밖으로 내쫓을 뇬놈들을 가려서 냉철하게 걸맞는 대우를 하는 것이다.

* 링컨은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적다는 걸 판단하자 현재 우리 정치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계략을

다 썼으며, 작금에 인정도, 도의도
없는 정치판의 모략은 링컨이 모두 만들었다.

심지어는 마타도어까지 만들었다.

그런데 막상 당선되자 태도가 돌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 일 예 ---

링컨이 당선되자 수많은 공신들이 축하인사겸 공을 챙기려고 모여들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경제적으로 아주 지대한 공을 세웠는데, 그도 역시 한 자리 꿰차려고
링컨을 만났다.

링컨 :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사람 : 네, 작은
노고였습니다. 제가 요즘 건강이 좀 안 좋은데, 스페인 대사를
맡겨주시면

링컨 : 스페인 대사라..... 스페인어는
잘하십니까.

그는 당황했다.

그 사람 : 아....뇨. 전...혀요.

링컨 : 스페인어를 좀 배우시지요.

'옳다구나, 이제 스페인
대사 자리는 따논 당상이다.' 몇 개월 후 그 사람이 다시 링컨을 찾았고, 서툰

스페인어로 인사를 했다.

링컨 : 아, 스페인어를
많이 공부하셨군요.

그 사람 : 네, 조금
읽을 줄 아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는 그의 노력과 명석한 두뇌를 자랑했다.

그러자 링컨이 그에게 준 것은 '돈키호테' 소설이었다. 멋쟁이!

13. 본인이 분명한 자유민주국가들과 미국의 진정한 친구라는 걸 천명하라.

이걸 친미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나라를 팔아먹고 부역한 친일과는 다르다. 미국은
일단 우리

기준으로는 착한 나라이다. 부모들은 누구나 착한 친구를 사귀기를 바라는데, 국가도 당연히 착한

나라와 친한 것이 무슨 문제인가?

지금 우익은 착한 친구 버리고 나쁜 놈과 친구 하지 말라고 악을 쓰는 것이다.
알겠냐?

이 얼빠진 부엉이야!

그런데 이 부엉이는 덩치만 큼 나쁜 놈과 가장 나쁜 놈의 편을 은근히 든다. 아니
노골적으로 든다.

그러니 부모 입장인 국민은 미치는 것이다.

일종의 <a h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17060&cid=50801&categoryId=50803" target="_blank"><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ascii-theme-font: minor-latin; mso-fareast-font-family: "맑은 고딕"; mso-fareast-theme-font: minor-fareast; mso-hansi-theme-font: minor-latin; mso-bid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bidi-theme-font: minor-bidi;'>동가식서가숙
[東家食西家宿] </a>인데,

미국 덕분에 독립했고,

미국 덕분에 적화
면했고,

미국 덕분에 먹고
살았고,

미국 덕분에 경제
발전 이루었는데,

이제 와서 등을
반쯤 돌려 중국에 붙으려 한다면, 입장을 바꾸어서

이해가 되는가?

용납이 되는가?

필자는 미국의 종속되자는
게 아니라, 많은, 절대적인 도움을 준 친구에게 친구로서의
의리를 지키어

인간의 도리를 하자는
것이다. 13. 원고를 읽지 마라 자기가 쓴 글은 와우려고 애쓸 필요가 없이 다 쉽게 외워 진다. 부엉이는 맨날 남이 써준 것을 가지고 나오니 제딴에는 실수 안 하려고 대놓고 원고를 읽는다. 그런데도 더듬거린다. 왜? 1. 자기가 안 썼으니 대충 내용은 알아도 세부적인 어휘는 낮설다.2. 마음이 갈팡질팡이니 읽는 도중에 마음이 열두번도 더 바뀐다. 국가 지도자라면 넓고 깊은 식견과, 확고한 신념으로 1. 카리스마로 참모진들을 수족부리듯 하고2. 멋진 말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며3. 공평한 행정으로 기름 칠 잘한 기계가 돌아가듯 해야 한다. 어쨌거나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질문을 해도 청산유수로 답변을 하며, 내용은 변함없는 기조를 지켜야 한다.

자, 이제 필자는 개인적인 식견으로 할 수 있는 제안을 다 하였다.

대통령이 되고 싶지만 만약 국가 로드맵을 제시할 책을 쓸 실력이나, 마음이
없다면 필자가 쓰고

요즘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한데 대통령을 한번 해야겠다,

댓글 : 0 건



이전글	전교조 교과서보단 일베 교과서가 차라리 낫지.
다음글	犬소리의 大家犬石頭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892	김종인 "文에 배신감, 인성이 문제···朴은 건달 힘자랑 같았다&q	조고아제	3104	2020-03-21

11891	하루빨리 적화통일이 되어야 한다 ! [3]	안동촌노	3104	2018-12-10

11890	우파보수들은 목숨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	안동촌노	3104	2018-12-11

11889	미스따리 (59)	펑그르	3104	2018-12-03

11888	전원생활田園生活?	탈존	3104	2017-09-27

11887	햇볕정책의 유령 문재인.	탈존	3104	2017-08-21

11886	좃불에 환장한 색기,,,	하늘과 땅사이에	3103	2019-01-25

11885	문재인이가 국민들의 눈과 입 귀를 막고져 혈안이 되었다.	안동촌노	3103	2019-01-08

11884	창원대·경남대 총학생회장 “드루킹 댓글조작 진상규명 하라” 기자화견	남자천사	3103	2018-06-02

11883	반대세력 적폐몰아 구속하는 독재자 문재인 종말이 보인다	남자천사	3103	2018-04-27

11882	논설위원 유감 [3]	과객	3103	2018-03-05

11881	<흥진호> 사건의 비밀 추적. [3]	凡平	3103	2017-11-27

11880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김세윤재판부에 경고한다. [2]	남자천사	3103	2017-10-09

11879	朴 “세월호, 대통령으로서 할 건 다 했다" [6]	최성령	3103	2017-01-01

11878	月下獨酌(월하독작) 달 아래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 이백李白 (명시감상) [1]	샤갈의마을	3102	2022-06-17

11877	처참히 참패한 더불로 만진당 처참회	진실과 영혼	3102	2022-05-16

11876	조원진 국회공보 출처	조고아제	3102	2018-12-10

11875	문재인과 야당 무능에 대한 분노가 이준석 돌풍, 민주당 끝났다.	남자천사	3102	2021-06-04

11874	재앙이때매 한국기업들 외국으로 다 빠져나가네	운지맨	3102	2019-03-21

11873	차범근하고 환담 나눌때도 A4용지 보고 읽네	조고아제	3102	2018-06-30

11872	변희재 “손석희를 무고죄로 고소하겠다”	과객	3102	2017-10-12

11871	미스따리 (7)	펑그르	3102	2018-03-25

11870	성묘(省墓)가세요, 대통령님	정재학	3102	2017-01-27

11869	천궁''의 오발사는 실수가 아니라 바로 이거다!~	토함산	3101	2019-03-22

11868	사법권까지 짓밟는 문재인 종말이 다가왔다.	남자천사	3101	2019-03-18

11867	김일선 교수, "나경원이 문재인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라고 발	우익대사	3101	2019-03-13

11866	첫눈 오는 날 만나자 - 정호승(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101	2017-12-16

11865	웃음의 미학(美學) 그리고..... [2]	산동거사	3101	2017-07-26

☞	차기 대통령을 꿈꾸는 자유한국당 예비 후보 자격	거니	3100	2019-03-22

11863	가짜 대통"을 주무르는 검은 손의 주인공은?--(제목수정) [4]	토함산	3100	2018-10-23

11862	"촛불끄고 원전켜라! 문재인 뽑아서 죄송합니다" [1]	장재균	3100	2018-08-19

11861	전교조, 안 사라지면 대한민국 사라진다 [1]	청원	3100	2018-08-17

11860	[외신] 트럼프 미북회담 언론용일 뿐 미 북한 공격	장재균	3100	2018-04-18

11859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1]	빨갱이 소탕	3100	2018-03-30

11858	이시각 서울 4곳의 태극기 집회 김정은 장례식 상여메고 행진 [2]	장재균	3100	2018-03-01

11857	‘우리’에서 ‘나(我)’로 변화하는 한국인들의 사회윤리 [2]	탈존	3100	2017-12-07

1185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똑립문	3100	2016-11-07

11855	“초유의 피고인 검찰총자되는 문재인 보유국” 국민 분노폭발	남자천사	3099	2021-05-28

11854	(펌)손병호----이제 황교안은.......	하늘과 땅사이에	3099	2019-03-03

11853	문재인의 꿈.	탈존	3099	2018-06-24

11852	닭갈비 같은 ‘남북평화회담’ [2]	산동거사	3099	2018-04-25

11851	추미애 대표의 '새와 파리' 비유는 옳았다 [3]	최성령	3099	2018-04-21

11850	촛불이 민심이면 태극기는 천심이다.	푸른산	3099	2016-12-24

11849	[기자의 시각] 최순실은 재조사 안 하나	조고아제	3098	2020-06-19

11848	윤석열 당선인은 촛불정권서 뿌리내린 주사파부터 대청소해야	남자천사	3098	2022-03-11

11847	제주의 딸 김부선에게!	안티다원	3098	2021-08-10

11846	아프리카랑 다를바 없는 대한민국 - 전라도의 제노사이딩 [1]	경상도_제노사이드	3098	2021-06-09

11845	애국자 김진태-이종명-김순례에 돌 던지지 말라! [1]	운지맨	3098	2019-02-10

11844	미스따리 (48)	펑그르	3098	2018-10-16

11843	"北, 6·25때 대동강서 납북공무원 2000명 학살"	과객	3098	2018-03-29


711 \| 712 \| 713 \| 714 \| 715 \| 716 \| 717 \| 718 \| 719 \| 7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