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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하면 ...... 북괴군 타격 순위

작성자:

거니

조회: 2936 등록일: 2019-03-18

북한 타격 순위

타격 순위는 당연히 가장 위협적인 무기를 정하여 순차적으로 제거할 것이고

대략 순위는 이렇게 정할 수 있다. 물론 합참의 전략은 모르지만 대략
이 정도 순위가 정석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알아본다.

<타격 목표>

1. 미사일 기지(고정기지, 이동발사대 동시 타격)

2. 전력 및 송전 시설

3. 레이더 기지

4. 인민군 최고 야전지휘소

5. 특각(김정은 별장)

6. 김일성 광장

7. 전방 장사정포 동굴 진지

8. 해군 기지

9. 공군 기지

10. 군단 지휘소

11. 포진지

12. 기갑부대

<공격 무기>

1. 카이네틱 웨폰

2. EMP

3. 전자전기 ECM

4. 탄소섬유탄

5. 벙커버스터

6. 지대지 미사일

7. 순항 미사일

8. 폭격기

9. MLRS

10. 기갑확산탄

11. 그리고 넘쳐나는 다양한 무기들 (K-9, 흑표는 이때까지는 구경만 해야 한다.)

*******************************************************

무엇보다도 한미군이 가장 우려하는 전력이기 때문에 제거 1 순위이다. 그리고 미군이 가장 예민하게

주목하고 있는 타격목표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효과적인 타격 수단을 동원하여 단방에 복구 불능으로

만들기 위해서 아주 모질게, 마지막까지 타격할 것이다.

A. 위치 : 요즘은 고정
기지로 동창리가 많아 알려져 있지만 미정보당국은 전역에 널려 있는 세부적인

위치, 심지어는 그들이 훼이크로 조성해놓은 곳까지 남김없이 박살낼 것이다.

B. 선택 무기:

1)
카이네틱 웨폰

2)
GBU-57 벙커버스터

3)
순항미사일

4)
지대지 미사일

5)
SLBM

6)
타우르스

A. 위치 : 전국 발전소, 송전소, 송전선

B. 선택
무기 : 탄소섬유탄(일명 정전폭탄)

소프트
웨펀으로서 대인살상이 아니라 전기의 누전, 방전을 강제로 시켜서 모든

전기를 끊어버리므로
순식간에 전기를 사용하는 장비들을 무력화시킨다.

물론 보조 발전장비가
있겠지만 전력 공급 한계는 너무 분명하다.

이거만 사용해도
북한은 원시시대로 돌아간다.

A. 레이더기지는
그 운용 특성상 지상노출이 필연적이며, 그것도 높은 산 정상이거나

사방이 훤히 트인
곳이므로 파악도, 공격도 가장 수월한 목표이다.

일단 이것들을
제거하면 북괴 방공력은 제로가 되므로 지대공 미사일 운용이 오로지

미사일부대 자체
발전기를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탐지거리가 쑥 줄어들 뿐만 아니라

SEAD팀에 의해서 그나마도 모두 제거되어 북한 상공은 한미공군의 놀이터가 되고 만다.

1) 순항미사일

3) DEAD(적 방공망 파괴) : AGM

IAL 하피 : 사정거리 500km(이스라엘제)

AGM-88 : 사정거리 80km

* AGM 대레이더 미사일은 일단 레이더를 켜면 그 전파를 따라가서 못이 자석에 붙듯이

호밍하는 아주
독한 놈으로서 레이더를 꺼도 목표를 놓치지 않는다.

4) 기타 비행에서 던질 수 있는 폭탄은 모두 포함

4. 인민군 최고사령부 야전지휘소(일명
철봉각(鐵蜂閣)

뱀을 죽일 때는 대가리를 자르는 것이 최상이고, 싸울 때는 코피를
터뜨리는 게 아니라 눈팅이를

밤팅이로 만들어서 앞이 안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A. 성격 : 우리의 합참
벙커

B. 위치 : 김일성광장
기점 북동쪽 15km

C. 선택 무기 :

1) 카이네틱
웨펀

2) 벙커버스터 GBU-57

인민군 최고사령부 야전지휘소는 위치와 규모는 물론 출입구마저도 모두 위치와 규모가

파악이 되었고(위치를 표시한 사진이 넘쳐난다), 물론 그들은 예비 시설이 있겠지만 그것들

마져도 모두 파악이되어 동시 타격이 가해 질 것이다. 벙커버스터로
직격하고 출입구 등은

카이네틱 웨폰으로 사용 불능으로 만들 수 있다.

현재 알려 진 가장 강력한 벙커버스터인 GBU-57의 관통 능력은 강화 콘크리트 60m인데, 카이네틱 웨폰은 존재와 위력 등은 나타났지만 관통력은 자료가 없다. 그러나 우중서 집어던지는
무기인만큼 관통력은 GBU-57을 훨씬 능가하리라고 본다.

5. 특각

특각은 외면상으로는 별장 개념으로 운용되지만 독재들이 누구나 그렇듯이 늘 각종

암살위험에 시달리기 때문에 당연히 상당히 강력한 방호 시설이 있을 것은 쉽게 짐작된다.

이건 상징적이기도 하고, 또 주요 인사들이 숨어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제거 대상이다.

이거 평양에 있는 것이고, 찬란한 시설을 자랑하며, 저들로서는 상징적이자 자랑이다. 단방에 날려버려서

전쟁이, 큼직한 폭탄이 바로 네 머리 위에 있다는 것을 뼈에 각인시켜야
한다. 민간인 피해는

필연적이지만 북한 주민들은 소년, 소녀에서 골골하는 늙은이들까지 모두
전투력에 편재되어 있다.

그리고 착한 북괴군은 죽은 북괴군 밖에는 없다. 만약 그들이 성역
선포를 하면 직접 공격할 수는

없겠지만, 만약 그들이 그러려면 모든 군사력을 평양 밖으로 철수시켜야
선포가 가능하다.

심리 선전용으로는 아주 효과가 좋다.

필자가 알고 지낸 한 김일성 대학 출신 탈북 여교수는 김일성이가 죽었을 때 '이제
어떻게 사냐'며

한 달을 울었고, 3번을 까무러쳤다고 하는데, 필자가 그때 우리는 온 나라가 찬치 분위기였고 축하

파티로 술집에 사람이 넘쳐났다니까 깜짝 놀랬다. 그 분은 아마 우리도
엄청 슬퍼했을 줄 알았던

모양이다.

'서울불바다' 때문에 아주
유명해진 무기인 장사정포는 일반적으로 두려움을 가진 것보다는

상당히 엉성한 전력 운용이다. 위력도 시시하지만 그들이 공격을 하려면
상당히 복잡한 과정과

필연적인 지상노출이 있어야 하는데,  그들은 동굴 안에서 맞고, 나오다가
맞고, 나와서 또 맞는다.

물론 두드려 맞을 때의 무기는 모두 다르다.

A. 동굴 속 : 당연히
벙커버스터

1)
GBU-57

2)
GBU-28 (요건 우리 F-15K에서도 운용)

B. 나올 때 : 벙커버스터, JDAM

1)
GBU-28

2)
KGGB (요건 한국산)

3)
JDAM

C. 지상노출 : 즐겁게도
선택권이 무지 많다.

1) JDAM

3)
MLRS (물론 확산탄 포함)

4) 융단폭격

서에서 동으로 B-2, B-52가 왔다 갔다 하며 융단폭격을 하면 되며 핀포인트 타격(속칭
쪽집게

타격이 언제나
더 좋은 건 아니다.

1차
타격 목표는 잠수함 기지이다. 나머지는 별로 크게 위협되는 무기가 없어서

우리 함선이 사용하기
위해서 크게 파괴하지는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

지상
기지와 동굴 기지로 구분되어지는데, 탄두 운송수단이 무엇이 되든 지상 기지는 일순간에

무력화 될 것이고, 동굴 기지는 입구를 봉쇄하기 위해서 GBU-28벙커버스터가 사용될
것이고

활주로는
한미공군이 사용하기 위해서 크게 파괴하지는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

10. 전방 군단지휘소

왜 군단지휘소가 나오느냐 하면 북괴군은 4 개 군단지휘소에서 전방
전투를 지휘한다. 이게 엄청 웃기는 게 모두 산 정상 벙커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A. 위치 :

1)
1군단 :

기본지휘소 :
강원도
준양군(금강군) 철령 지하

예비지휘소 :
강원도
금강군
직동령
지하

2)
2군단 :

기본지휘소 :
황해북도
평산군
멸악산
지하

예비지휘소 :
황해북도
봉천군
주지봉
지하

3)
4군단 :

기본지휘소 :
황해남도
해주시
수양산
지하
감시소

예비지휘소 :
황해남도
웅진군
국사봉
지하

4)
5군단 :

강원도 <a title="평강군" href="https://namu.wiki/w/%ED%8F%89%EA%B0%95%EA%B5%B0">평강군</a>

모든
지휘소가
일단은
동굴에
속에
있으니
이는
동굴
진지
격파
방법과
같다.

A. 위치 : 전방 전역

B. 성격 : 동굴 진지, 지상
진지

C. 타격
수단 : 동굴 진지는 장사정포 경우와 같은 방식이고 지상 진지는 정말 많은 수단이 있다.

1) 공군 폭격

2) MLRS

탱크와
장갑차로 구성된 기갑부대는 별 수 없이 지상 노출인데 이는 기갑 확산탄에 의해 대부분은

시동도 못 걸어보고
제거된다.

이 글에서 보병은 아예 다루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초기 제압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고, 더구나 지휘소고

포진지고, 기갑부대고 간에 다 박살 난 다음에 보병이 할 일은 투항뿐이기
때문이다.

그걸 모르고 '따콩'거리며
총질을 한다면 망치로 계란 치듯이 부셔버릴 것이다.

***** 독자들의 가능한 의구심에 대해서 *****

1. 이거 정말이야?

물론
정말이다. 한미군의 군사력은 넘치고, 계획도 넘친다. 저 위에 필자가 언급한 타격 목표들을

2. 필자가 국뽕에 취해서 너무 적을 얕보고, 아군에 대해 너무 버프를 너무 주는 거 아니야?

전쟁이
터지는 날 한미군이 퍼부을 비용이 필자는 50조원을 가볍게 넘을 것이며, 시간은 7시간 정도

걸릴
거라고 본다. 이스라엘은 7일 전쟁이었지만, 우리는 7시간 전쟁이 될 것이고,
단 한 대의

비행기도, 단 한 척의 전투함도, 단 1대의
탱크도 휴전선을 넘어오지 못할 것이고, 국지전이 아닌

전면전에서는 서울에
장사정포 포탄이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3. 적들은 동굴 진지에서 버틸 것이다.

1) 동굴 안에 있으면 벙커버스터가 박살낸다.

2)
나오면 아주 다양한 포, 폭탄, 미사일이 박살낸다.

3)
외부 유입 전기는 없다.

4. 북괴군 20만 특작부대들이
땅굴로 침입하여 사전에 아군 주요 기지들을 점령한다.

택도 없는 소리다.

데프콘-4만 되어도 엄청난 경계강화가 일어나고, 데프콘-3면 이미 전시이며, 주요
시설에는 모두

최소 장갑차가 배치되고 주변은 일반인 통행이 금지된다. 아군 기지들
중에 어떤 곳도 경무장의

특작부대에게 점령당할 가능성은 제로이다.

5. 대량의 특작부대가 땅굴로 침투하여 서울 시민들은 인질로 잡는다.

북괴군 특작부대에 대해서는 별도 항목으로 다루겠지만, 10만명이 땅
속에서 갑툭튀 해도 인구가

천만명, 위성도시까지 2천만명, 군단급 부대 수방사, 수도군단, 그리고
경찰, 예비군 등이 와글와글 하는데, 겨우 10만명이 와서 무얼 한단 말인가? 더구나 지들 본거지는 이미 석기시대로
돌아갔는데......

다시 말하지만 이 특작부대 부분은 별도 글을 올려서 다루겠다. 6. 중공군이 참전한다면? 그야말로 대판 싸움이 나는 것이지만 중국은 애매한 게, 직접 한반도에서 미군과 접전을 하면이게 전면전이냐 아니면 국지전이냐 하는 것이며, 여파는 남지나해까지 파급되는데 한반도에서는 서로 총질학지만, 남지나해에서는 만나면 악수한다고? 그런 전쟁은 없다. 현대전은 한번 맞짱뜨면 모두가 적 아니면 친구만 있을 뿐이다. 미국은 비록 중국 본토를 쳐들어 가지는 않겠지만 당연히 중국 해상을 봉쇄할 것이고 중국의 해상무역은 일시 중지이며, 오로지 육상을 통해야만 한다, 그러면 신나는 건 러시아이다. 그리고 이런 식의 전격전이면, 중공군은 파견할 생각도 하기전에 상황끝......

***** 결론 *****

6.25처럼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전투를 하고, 중공군이 참전한다면 수백만 명 희생에 수천조 원이

들겠지만, 상기한 대량집중타격이면 희생자 수십만에 100조원 이내의 비용이면 충분하다.

사전에 효과적인 심리전이 전개된다면 그것도 안 희생하고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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