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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본 여인 이야기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981 등록일: 2019-03-07

<div>        일본 여인 이야기</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조선일보 7일 자에 일본여성(가와사키 에이코)의 기사가 실렸었다  재일교표 9만여 명이 조총련의 감언이설에 속아 북한으로 넘어갈 때 북송됐다가 43년 만에 탈북(2003년)한  여성인데  그가 김정은 정권 앞으로 5억엔의 손해배상 소송을 (도쿄지방 법원에) 냈다는 기사였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 여인의 말을 들어보면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북한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 완전히 이중적 체제다 당의 간부라 해도 월급으로 사는 건 </div><div>불가능해 뇌물을 받거나 먹고 살기 위해 다른 일을 해야 한다</div><div>사회주의는 곧 뇌물정치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1990년대의 대기근 때는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 현장에서 내가 봤다 500만명 이상  굶어죽었다고 본다 </div><div>  1994년부터 길거리에 시체가 나돌기 시작했다 노동당이 회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굶어 죽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지금 남북이 화해분위기란 말에 대해서는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나는 북한을 믿지 않는다 김정은이 지금 대화에 나오는 것은 </div><div>북한 백성을 위한 게 아니다 유엔의 제재가 자신들의 사생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외국 제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하기 어려워지니까 그러는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데 대하여는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며)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북한이 어려울 때 문재인 대통령이 계속 러브콜을 보내자 당 간부들이 '남조선을 이용하자'고 해서 시작된 게 이번 국면의 본질이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독재 체제가 어울릴 수 있나"</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렇게 답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지금 남북이  평화니 민족이니 하며 벌리는 드라마는 모두가 수령독재 영속을 위한 것이고 남한을 통째로 삼켜 적화시키겠다는 심보이며  핵 가지고 세계와 미국을 농락하겠다는 공산주체사교의 음모요 이에 남의 종북세력들이 졸개노릇 하고 있는 사태란 경각심 붙잡고 있어야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북괴와 맺은 종전선언,평화협정이 진정 이 땅에 평화를 가져올 것인가는 지금까지 해 온 북괴의 만행을 보면 뻔한 결론이다 속으면 저능 집단이 하는  자살코스일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미군 몰아내고 남한 삼키려는 프로젝트일 뿐임을 한시도 잊지 않아야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특사랍시며 두목을  알현하고 지령대로 나팔불어대는 듯한 헛개비들에 속으면 안된다  무슨 조폭 앞에서 쫄아버리는  자들마냥  핵 없애란 얘긴 입도 뻥긋  못하고  굽신대는 꼴 ㄴㄴ다  문정인이란 자의 질나쁜 dog noise 또한</div><div>물리쳐얀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가정 얘기라 좀그렇지만) 나의 큰 외삼촌이 계셨는데 일찍 일본으로 건너가 사업으로 부자가 됐었다 딸만 12명을 낳고 아들이 없자 작은 외삼촌의 큰 아들을  양자로 데려갔다  그 12명의 딸들이  조총련 사내들에 빠져 결혼하더니 모두 북한의 꾀임에 놀아나 북이 지상낙원인 줄 알고 (그 재산 모두 가지고 ) 재일교포 북송 사업 당시 북송선을 탔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 후로 소식은 두절되고 작은 외삼촌은 그 스트레스로 사망하고 말았다  외갓집이 옛날 60넘기기 힘들었을 때도 조상들마다 90을 넘기고 현재도 나의 이모가 100세이신데  그 외삼촌만 스트레스로 암을 앓다가 일찍 가셨다 양자보낸 아들과 형의 모든 가족이 그 좋은 재산 몽땅 가지고 북송 했으니 ...그 엄혹한 냉전시대에 병나지 않고 견딜 수 있었으랴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공산주의는 거짓말과 속임수로 대중을 현혹하는  사탄의 도구다 거기다가 주체사상이란 걸 입히고 사이비 종교화시킨  북괴집단인데  어찌 믿고 상대하겠는가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 복된 자유코리아를 그 주체광신도들이 장악하고 김일성 악귀에게 이 나라를 헌납하려 광분하는 형국이니,</div><div><br></div><div>혈맹 미국을 도와 가만히 있으면 핵과 수령을 동시에 없앨  절호의 기회건만, </div><div>맹방  미국은  괴롭혀 못견디게 굴고  북괴수에게 올인하고 있으니 오! 부끄럽고 괴롭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지만 </div><div>실망, 좌절은 금물이다 </div><div>좌빨 제외한  전국민  일어나야 한다 </div><div>멸망의 가증한 것을 드러내고 복되 코리아 살려내야 한다</div><div> </div><div>역사는 토인비의 말대로 도전과 응전이다 도전이 있을 때 제대로 응전하면 사태가 뒤집어진다 바알숭배 여왕 아달랴를 여호야다 제사장 통해 뒤집어버렸듯이 하나님 전능자께서 역사하실 것 기대하고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부르짖어 기도하고</div><div>가능한 애국  활동들을 하며 </div><div>글과 입소문으로 이웃을 계몽시키면서 </div><div>선한싸움을 싸워야 한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재앙세력들의 기운이 꺾이기 시작하는 조짐들이 보인다 </div><div>지지율이란 게 떨어지고 </div><div>주사파 합작쇼의 정체를 젊은층까지 알고 있으며 </div><div>경제가 망가지고</div><div>소상공인,사업가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div><div>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div><div>주재이심이로다시(22:28)</div><div>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div><div>강하고 담대하며</div><div>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27:14)</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2018.9. 8</div><div>   안티다원</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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