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세상 읽기. <조선일보 와 태극기 세력 사이에서 황교안 대표가 갈 길>.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서경석의 세상 읽기. <조선일보 와 태극기 세력 사이에서 황교안 대표가 갈 길>.

작성자:

凡平

조회: 3019 등록일: 2019-03-04

<blockquote style="margin-right: 0px;" dir="ltr"><hr></blockquote> 나는 서경석에 대하여 비판적인 사람이었다. 결론은 그를 알지못했기 때문이요 남의 말만을 들었기 때문이다. 근래에 와서 나는 인터넷 <네이버 컴> 에서 자주 등장하는 <서경석의 세상 읽기> 를 종종 볼 기회를 갖었는바 참으로 그분의 세상읽기는 현실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글임을 알게 되었다. 나와 세상 보는눈이 같을 뿐 아니라 나보다도 한단계 더 높은 안목으로 세상을 관조하는 분임을 알게된 것이다. 그러던중 오늘자 <서경석 세상읽기> 를 보는 순간 아! 하는 탄성을 발하게된 것이다. 속히 이를 세상에 알려야겠다는 심정으로 이를 계재한다.  凡平.          ====================================     조선일보 와 태극기 세력 사이에서 황교안 대표가 갈 길.       -------------------------------------- 황교안 대표가 자유 한국당의 대표가 되자마자 조선일보가 황교안 대표 길 들이기에 나섰다. 요즘 조선일보는 참 잘 하고 있다. 안보문제나 경제문제나 문재인 정권의 문제점을 조선일보처럼 정확하게 짚어내는 신문이없다. 그런데 한가지 조선일보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박근혜 탄핵을 주도한 원죄가있고 지금도 이 원죄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는 점이다. 28 일자 김창균 논설 주간의 칼럼도 마찬가지다. 김창균 주간은 탄핵할즈음 탁핵 찬성이 82% 였음을 지적하면서 이 여론에 맞서면서 대선을 치르는것은 폭탄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이라고 말햇다. 그리고 태극기 세력은 재집권을 막는 장애물이자 상대 진영 정권 재 창출의 안전핀이라고 말햇다. 과연 그런가? 금년초 월간조선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72% 탄핵찬성이었다.  지난 2 년동안 인구의 10% 가 탄핵 찬성에서 탄핵 반대로 돌아선 것이다. 어느 언론이나 정당도 탄핵반대를주장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인구의 10% 가 생각이 바뀌였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전부 가짜 뉴스였고 촛불은 거짓얼굴과 종북 좌파의 합작품이었고, 검찰은 박근혜에게 반론의 기회도 주지않고 신문 쪼가리만 가지고 박근혜를 기소했고 새누리당은 촛불집회에 겁먹고 혁명 사태를 막는다고 허겁지겁 탄핵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단 1 원의 비리도 없음을 알고 국민의 10 % 가 생각을 바꾼 것이다. 이 10 % 는 엄청난 변화다. 문재인 지지율을 50%로 보고 이들은 전부 탄핵을 찬성한다고 보면 범 우파 진영은 탄핵찬성이 22% 반대가 28 % 라는 어림 예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탄핵시에는 찬성이 더 많았지만 2 년 동안에 반대가 더 많아진 것이다. 그동안 자유 한국당 정치인들은 탄핵의 진실 규명에는 관심이 없고 탄핵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져야 정치적으로 유리한가에 만 관심을 가져왔다. 탄핵을 반대하면 폭탄을 지고 불에 뛰어드는 것이어서 안된다는 조선일보도 이점은 마찬가지다. 지금 우리사회에 5.18 북한군 개입에 관한 진실 규명에는 전혀 관심이 없이 의문만 제기해도 죽일놈으로 매도하는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데 이번에 황교안 자유 한국당 대표가 탄핵의 정당성에 의문을 표시하면 또 다른 광풍의 직격탄을 맞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히고 나는 황교안 대표에게 진심으로 바란다. 탄핵에 대한 어떤 입장이어야 정치적으로 유리한가를 계산하지 말고 탄핵의 진실 규명에 매진해 달라는 것이다. 태극기 세력은 왜? 생겼나? 태극기 세력은 박근혜를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 집권시에도 소통을 못하는것을 계속 비판했었다. 다만 아무리 봐도 박근혜가 탄핵을 당할만큼 잘못하지 않았는데 왜곡 언론과 종북 좌파의 합작품인 촛불 광풍에 자유 한국당 의원들이 벌벌떨며 탄핵에 도장찍는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한 사람들이다.그래서 태극기 세력이 원하는것은 진실 규명이다.   규명의 결과로 탄핵이 마땅했다면 우리도 그 결과에 따를것이다. 그러나 잘못 되었다는 결과가 나오면 자유 한국당은 국민앞 에 탄핵을 사과해야 된다. 그런데 이 과정은 우파 승리를 위해 꼭 거쳐야 된다. 진실 규명이 되어야 탄핵반대 28 % 와 찬성 22 % 가 하나가 되고 친박과 비박도 하나가 될 것이다.  태극기 세력과 자유 한국당, 대한 애국당과 자유 한국당, 바른 미래당 까지도 합쳐질 수 있다. 진실은 그만큼 설득력이있다.  그런데 진실 규명을 하면 탄핵이 잘못되었다는 결론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나는 확신한다.  이미 알려진 넘치는 증거들이 이를  뒷바침한다. 그동안 탄핵 반대 여론이 10 % 나 커진 이유도 이때문이다.  지난번 자유 한국당 홍준대표 시절에 박 근혜를 출당시키는 대신 탄핵의 진실 규명에 나섰더라면 탄핵 반대 여론은 훨씬 더 커졌을 것이다.  김병균 비대 위원장의 최대 실책도 탄핵의 진실 규명 포기에 있었다. 또 진실 규명을 하면 누구는 죽일놈이고 누구는 애국자로 판단나지 않을것이다.   차이는 있더라도 모두 잘못했음이 밣혀질 것이다. 그래서 다같이 화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진실이 규명 되어야 박근혜 정부가 적폐 정부가 아니고 자유 한국당이 적폐 정당이 아님이 밣혀진다. 그리고 탄핵을 찬성 했던 사람도 반대로 돌아올 것이다. 나는 조선일보에게 권면하고자 한다. 천하의 조선일보도 사람인 이상 잘못할 수 있다.  조선일보가  박근혜 탄핵에 앞장선것은 잘못이다. 탄핵이 잘못 되었다고  말하면 안된다고 황교안을 핍박하는것은 더 잘못 되었다.  조선일보는 황교안 대표의  탄핵 진실 규명을 반대하면 안된다. 조선일보는 더이상 박근혜 탄핵에 대한 찬반을 언급하지 않기를 바란다. 조선일보는 원죄가 있어서 말 할 자격이 없다. 끝.                    ㅗ도

댓글 : 0 건



이전글	대통령님! 아주 발악(發惡)을 하세요. ㅉㅉㅉㅉ....
다음글	종교적으로 깊이 세뇌가 된 정보원의 위험성과 퇴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062	문재인의 외교는 꼴불견이다.	안동촌노	3024	2017-12-19

11061	MBC사장 체포영장, 깜짝 놀랐다 [2]	현산	3024	2017-09-02

11060	장성택 몰골이 된 박근혜 [2]	현산	3024	2017-08-22

11059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5.18 카르텔 비호-찬양하는 윤석열 [1]	운지맨	3023	2022-07-18

11058	[사설] 文 "평화 경제" 다음 날 "맞을 짓 말라&	조고아제	3023	2019-08-07

11057	윤석열 당선자는 국민만 믿고 나가시라 !	안동촌노	3023	2022-03-20

11056	전교조에 대한 감동란의 일침	노사랑	3023	2022-03-15

11055	똥차는 길을 비켜라!!	진실과 영혼	3023	2021-05-28

11054	미국 케네디에게 한반도가 분단된채 종전선언하면 통일전쟁 하겠다던 박정희.	국민재판인민재판	3023	2018-11-14

11053	[re] 구국의 영웅 전두환 [1]	최성령	3023	2018-05-19

11052	인간의 재판에는 언제든 오심이 있을 수 있다.	탈존	3023	2017-12-27

11051	한국, 적화통일 반환점 훨~씬 지났다	청원	3023	2017-09-12

11050	내 말이 맞지 않았는가? [4]	凡平	3023	2017-01-01

11049	창원간첩단 조직만으로도 대한민국이 뻘겋게 표시된다.	도형	3022	2023-06-09

11048	곽은경 대표, "촛불 300만은 개소리"	노사랑	3022	2023-03-26

11047	[express] 모스크바 군대 죽이는 우크라이나에 서방은 무기공급 중단하	장재균	3022	2022-08-19

11046	잼과 함께 폭망할 민주당	진실과 영혼	3022	2022-06-21

11045	조원진의 실체 ㅡ 알아보자	조고아제	3022	2019-03-29

11044	[박정훈 칼럼] ‘게이트’의 악취가 하도 진동해 덮을 방법이 없다	조고아제	3022	2020-10-23

11043	2월의 기다림 - 이채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022	2022-02-04

11042	이 미친새끼 북한에 몰래 전기 퍼주고 있었네 ,,, [2]	하늘과 땅사이에	3022	2019-03-27

11041	내~잘 하제? 아이구 속 터져 죽것네!	토함산	3022	2018-12-29

11040	실실 쪼개는 꼬라쥬(불어 버전)를 알겠네.	산동거사	3022	2018-10-17

11039	겐세이(けんせい)대한 소고(小考). [1]	산동거사	3022	2018-03-01

11038	[외신] 미국 조종사 김정은에 경고, 나는 준비가 되어있다	장재균	3022	2017-12-18

11037	동아일보 올라인 여론조사 조작의 비밀 [3]	저녁안개	3022	2017-08-23

11036	● 황교안은 운명을 거역하지 마시라 [1]	푸른산	3022	2017-01-05

11035	모든 짓들이 무리수로 보이는 한국의 오늘. [2]	탈존	3022	2017-01-04

11034	국군통수권자를 욕보이는 망둥이 한 놈 [3]	노변담화	3022	2016-12-21

11033	지만원, 조갑제, 전여옥, 신혜식, 유채린, 홍준표, 도람뿌 등 여러 보수	운지맨	3021	2022-11-21

11032	<5.18왜곡처벌법 사건 당사자를 찾습니다> 정통우파tv 입니다.	펌돌이	3021	2021-12-30

11031	광주가 노사상생 도시? 광주는 범죄도시	운지맨	3021	2019-03-18

11030	2019년 3.1절 유감(遺憾).	산동거사	3021	2019-03-02

11029	김일선 교수의 말대로 하면 ?	안티다원	3021	2018-12-07

11028	오늘 김종필 전 총리를 떠나 보내면서 명복을 빈다.	안동촌노	3021	2018-06-23

11027	악몽을 꾸고 있는 나와 핑크빛 꿈꾸는 문재인과 트럼프.	탈존	3021	2018-06-22

11026	2017 년도에 내가 할 일. [2]	凡平	3021	2017-01-01

11025	꿩 잡는 게 매 - 재명이는 준석이가 잡아라!	진실과 영혼	3020	2022-05-06

☞	서경석의 세상 읽기. <조선일보 와 태극기 세력 사이에서 황교안 대표가	凡平	3020	2019-03-04

11023	A4 용지와 대통령의 컨닝.	산동거사	3020	2018-08-17

11022	공수처 설치 이유	빨갱이 소탕	3020	2017-09-20

11021	이시각 광화문 KT앞 핵 광신자 김정은 즉각 제거하라!	장재균	3020	2017-09-08

11020	이제 박근혜는 잊어라 X신들아!!!	산동거사	3020	2017-08-06

1101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4]	똑립문	3020	2017-04-04

11018	<남북 통일 의 명분론> 왜? 명년을 통일의 해로 보는가?	凡平	3020	2016-12-30

11017	손석희, 혁명대오 출신	조고아제	3019	2017-01-17

11016	김정은 목에 생사불문 현상금 $25,000을 건다!!	진실과 영혼	3019	2021-08-10

11015	적의 적은 아군이다.	산동거사	3019	2018-04-19

11014	제주 4.3사태에 대한 숙명여대 트루스포럼 대자보	청원	3019	2018-04-08

11013	다스칼로스의 제자	펑그르	3019	2017-09-28


731 \| 732 \| 733 \| 734 \| 735 \| 736 \| 737 \| 738 \| 739 \| 7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