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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들은 깊은 잡에서 깨어나야 한다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270 등록일: 2019-03-04

우리들은  인간된 도리를 다하고 살고 있는가 ?            우리  인간들이  숨 쉬고 살고 있는  지구란 공간에는  지금  약 73 억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 리고, 각 개인마다  디엔에이나  손가락의  지문이  다 틀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학을 하는  저는  항상  피 상담자분들이  나의 집을 방문해서  상담을 할 적에는  저가  가장 먼저  하는 말이  우리 인간들  각 개인이 하나님이고, 부처님이고  예수님이고  성자[聖者]들이라고 말을 합니다.   나에게  처음 오신 분들은  내가 한말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합니다.    어떻게  우리 인간들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부처님  예수님 같은 분에게  비유를  합니까 ?   라고,   <o:p></o:p>저에게  반문을 합니다.    그러면  저는  불빛에   저의  손을 가리면서,  거기에  발생하는  손의  그림자를  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들은  살아 움직일 적에  우리의  모습이  빛에  반사되어  그림자를  만들지만,  우리들의  육신이 죽어서  사라지고  땅에 묻히거나  형상이 살아지면,  우리의  육신에 대한  그림자도  생기지  않습니다.    즉 이런 형상을 두고서  우리 인간들이  살아 있을  적에만  사람으로서  하나님도  숭배하고, 부처님도  예수님도  숭배를 하지만, 우리 인간들에  육신의  집인   혼[魂]과  백[魄]이   그동안  소유해 있던  집이 병들고  낡아서  혼백[魂魄]들이   <o:p></o:p>살지 못하고 떠나면,  하나님도  부처님도  예수님도  모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즉 우리 인간들  개개인이  모두 하나님이고, 부처님이고  예수님이란  것입니다.    그런대도  아직도  우리 인간들은  하나님이  어떻고, 부처님이  어떻고, 예수님이 어떻고 하면서, 종교에 지나치게  심취하는 것을 보면  오래도록  종교를  연구한 사람으로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단히  죄송스런  얘기지만,  기독교나  불교의 역사를 보면, 불교가  발생된 것도  사실 부처님의  호칭을 받고 있는  석가모니는   2563년 전  중인도의  가비라 국에  실 탈 태자로  탄생해서   <o:p></o:p>왕자의  신분으로서  19 세에   인간 세상이  부질없음을 알고,  왕자의  자릴 박차고 심산험로[深山險路]에서  오랜 세월동안  마음을 닦으면서  수행한 것이  바로 득도로 이어진 것이고, 수많은  중생구도[衆生求道]를 하였고,  그의 곁에는 항상 많은  제자들이 따랐고,  그가 죽은 후에  제자들이   석가모니를  부처님으로  추앙하면서, 불교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그 어떤 불교의  경전을 보드라도   석가모니께서  살아생전  제자들에게  올곧게  바르게 살라고 훈시를 한 말은 있어도,  자기를 추앙하는  종교를  만들라고 하신 적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o:p></o:p>예수님께서  언제  자기를  추앙하는  예수교나  기독교를 만들라고 했으며,  목사나 장로  집사 같은  직분을 만들어서  성도위에  군림하라고 했습니까 ?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사실   그 어떤 종교이던지,  인간세상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불쌍한  중생[重生]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화해하고  상생하고  올바르게,  진실 되게 살라고 만들어진 것인데   지금의 현실을 보면,  모든 종교지도자들은  자기들의  본래의  신분을 망각하고,  인간의  참됨 조차 찾지 못하면서  방황하는  자들이 수 두 룩 합니다.    자기 육신의  그림자조차  그 의미를  모르면서 ?    <o:p></o:p>소위 종교 지도자라고 뽐내면서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지금 북한의  김일성 왕조에는   그 어떤  종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산사회주의자들은  종교를  아편쟁이  집단이라 하고, 마약과  최면에 걸린 중독자이고 공산사회주의에서는  반드시 추방 되고 없어져야할, 악의 근원으로  공산사회주의자들은  철저하게  격리하고 있습니다.    그런 집단들에 대하여   평화가 어떻고, 저들의 체재가 어떻고 하는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을 보면  울분이 앞섭니다.    과연 저들의  체재가 되면,  기독교나   <o:p></o:p>불교가  유지될 것이라고  봅니까 ?    그리고   엄청난 돈을  들여서   지은 교회나  사찰들이  온전히  유지될 것이며,  수십만 명의 종교지도자들과  수천만의 신도들이  하나님과  부처님의  말씀을  따르고 지켜줄 것이라고  믿습니까 ?    지금 북한의  김일성 왕조는  바로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을  하나님과  부처님 이상으로 추앙하는 김일성 종교집단입니다.    그런 놈들의  체재를  그리워하는  종교지도자들이  과연  하나님과 부처님을 모시고 추앙한다고 할 수 있을 겁니까 ?    그래서  저는  단언하건데,  하나님도  부처님도  우리들이  죽은  다음에는   <o:p></o:p>모두가  허상[虛想]이란  것입니다.    우리들이  죽은 다음에  과연  하나님과  부처님이  존재할 것이라고 믿습니까 ?    우리가 죽은  다음에  우리들의  혼백을 지켜 주실 분이  정말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도  종교지도자들도  모두  미몽에서  깨어 나십시요.    하나님과  석가모니  예수를 믿지 않아도  우리  인간들이  정직하게  진실 되게  올곧게 생을 살아간다면,  반드시  우리의  하나님과  부처님은  우리들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인과응보[因果應報] 자업자득[自業自得]에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를  말입니다.   <o:p></o:p>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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