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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야, 미국을 속이는게 월매나 큰 죄악인 줄 안당가?

작성자:

배달 겨레

조회: 3217 등록일: 2019-03-01

위 제목을 나쁜 제 머리로 짜내느라고 엄청 고생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숨쉬듯이 거짓말하고 남을 속이는데 양심의 가책을 전혀 못느낀다.이건 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 한국서 오래산 어느 일본 언론인이 한 말입니다. 미국인들은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거짓말을 가장 큰 죄악으로 여긴다. 이건 제가 미국살면서 초기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배운 겁니다.  다른 거 다 제쳐놓고 아래 내용 한가지만 살펴보면 왜 미국의 정보력이 얼마나 엄청나고,왜 미국이 모든 중요 정책 결정을 내리기 전에 무섭고 치밀하게 명분을 쌓고,왜 미국이 어떤 결단을 내리기까지 참고 참고 또 참으며 종당에는 어떻게 모두를 미국편으로 돌려 세우는지, 적어도 이곳의 회원님들께서는 잘 아실겁니다. 폼체이오가 회담 중간에 언급한 내용중에 모국 쓰레기 나팔수들과 개돼지들이 애써 의미를 축소하고 태연한 척 하며 속으로 부들 부들 떠는 게 뭐냐? 폼페이오왈, 영변 핵시설 이외에 두개의 비밀 핵시설이 있는 것을 안다.....그 순간까지 결정적인 것을 숨길 수 있다며 속으로 자신만만하던 돼지새끼 일행의 표정이 어땠는지 짐작합니까? 두 상대가 어떤 협상을 할때 윈윈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뒤에 숨기는게 없어야 하고 속일 수 있다는 마인드를 내려놔야하고 특히 요번 북한의 경우는 더 그래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병신들은 트럼프가 NWO의 공격을 받아서 입지가 어려운 걸로 오판하고 끝까지 속이려 했다가 결국은 저승길가는 문고리를 더 움켜쥔 꼬락서가 된 겁니다. 이제 기차는 떠났다.트럼프가 마지막에 한 말이자 국내 쓰레기들이 확대 재생산하며 희망고문하고 자빠져 있는 거."다음에 또 만나기를 고대한다"?????? 노, 그말을 또 한국식으로 액면 그대로 복창하고 자빠져 있다. 제 해석은요'참을 만큼 참았다''미국조야, 미국민, 지구촌의 모든 동맹국들이 적어도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한편이 되게끔 미국을 끝까지 속였다''숨긴 북핵 시설을 까발렸는데 미국이 그것만 알고 있을 것 같냐? 더는 안속는다' 자 이 상황에서 여러분이 트럼프라면 어쩔겁니까?자 이 상황에서 여러분이 북의 엘리트라면 어쩔 겁니까? 힌트: 우리 공화국을 먹을라고 하는 놈들이 설치면 혼자 안죽어. 지구를 깨버리고 같이 죽을테니끼니 그리 알라우 썅!!(인민군 군관 출신 탈북인이 제게 직접 들려준 말임, 문가 새끼는 이 말에 협박당해서 저 지랄하고 있다에 10원 건다. 누가 그랬다며? 그럼 전쟁이라도 하자는 겁니까? 빼애애애액...) 하이고 염병할.....<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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