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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국내 정세와 국제 정세에 대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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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맨

조회: 2699 등록일: 2019-02-26

<div><br></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자유한국당의 새 당 대표는 이미 황교안으로 사실상 확정된 듯 하고, 문제는 김진태와 오세훈 중에 누가 2위를 하느냐인데, 우리는 김진태를 2위로 만들어서 태극기 부대의 건재함을 보여 줘야 할 것이다. 황교안 前 국무총리는 지만원 박사님께 된통 혼나고 나서 정신이 좀 든 모양인지 5.18 유공자 명단 공개와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을 적극 주장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날에 베트남에서는 2차 미북회담이 열린다. 김정은은 기차를 타고 중국을 거쳐 베트남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2.27 전당대회와 2차 미북회담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운명(destiny)이 좌우된다. 나는 황교안-트럼프 명콤비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황교안, 탄핵 7적 청산-대한애국당 흡수-통합-5.18 모욕 금지법 제정 저지 반드시 이뤄 내야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앞으로 황교안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의 임무(mission)는 크게 3가지, 탄핵 7적 청산, 대한애국당 흡수-통합, 5.18 모욕 금지법 제정 저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 탄핵 7적 중에서 하태경-이혜훈-유승민은 바른미래당에 있으니 상관없고, 문제는 김무성-권성동-정진석-김성태이다. 황교안은 자신에게 거머리처럼 달라붙어서 온갖 단물 다 빨아먹으려는 기회주의자 김무성을 과감하게 토사구팽하고, 권성동-정진석-김성태 역시 과감하게 출당시켜야 할 것이다. 여기에 홍준표까지, 총 5명을 당에서 제명시키고 이종명 의원을 복권시키지 않으면 우리는 황교안과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를 전면 철회하고 대한애국당 편에 설 것이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역시 김무성-권성동-정진석-김성태-홍준표 출당을 자유한국당과의 합당에 대한 전제조건으로 내건 바 있지 않은가?</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북핵 문제와 북한 인권 문제는 트럼프에 맡겨라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트럼프는 반드시 2차 미북회담에서 김정은에게 완전한 핵 폐기 약속을 받아 내야 할 것이고,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가 이루어진다면, 나는 남북미중 종전선언에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평화에 반대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다만 우리는 평화를 빙자한 굴욕이 싫을 뿐이다. 북한이 비핵화와 개혁-개방을 통해 대동강의 기적(The Miracle Of Taedong River)을 이룩하면 북한 인권 문제는 자동으로 해결될 것이고, 우리는 지만원 박사님의 말씀대로 영구분단-평화공존 체제 하에서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트럼프가 바로 북한의 비핵화와 개혁-개방을 이끌어 줄 메시아가 될 것이다. 현 시점에서 트럼프를 욕하는 것은 문재인과 다를 바 없는 이적행위이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황교안-트럼프-아베, 제 2의 전두환-레이건-나카소네 되기를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세계 역사상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이 가장 굳건했던 시절은 바로 전두환-레이건-나카소네 시절이었다. 이들은 모두 위대한 반공 지도자로, 각국의 황금기(Golden Age)를 이끈 지도자들이다. 나는 황교안-트럼프-아베가 제 2의 전두환-레이건-나카소네가 되어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 강화에 이바지하고 힘을 합쳐 빨갱이 독재자 문재인-김정은-시진핑-푸틴을 몰아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는 그동안 황교안에 비해 조금 더 이념적 색채가 선명한 김진태를 자유한국당 대표로 만들기 위해 황교안을 많이 공격했지만, 이제 황교안이 자유한국당 대표가 되는 물줄기를 바꿀 수는 없고, 황교안은 비박계인 오세훈과는 달리 범친박계에 속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다. 통합진보당을 해산시키고, 이석기를 감옥에 집어넣은 법무장관이 누구인가? 임종석을 감옥에 집어넣은 검사가 누구였던가? 황교안 아니었던가? 통합진보당도 해산시킨 게 황교안인데, 충분히 탄핵 7적-홍준표 청산에 대한 기대를 걸어 볼 만 하지 않은가?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 나는 지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황교안에 기대를 걸어 본다. 김진태는 당 대표가 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졌잘싸' 이미지는 가져가게 될 것이므로, 오히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최대 수혜자는 김진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동북아전쟁 대결구도는 황교안-아베-차이잉원-트럼프(자유 진영) Vs. 문재인-김정은-시진핑-푸틴(공산 진영)으로 정해졌다. 700만 태극기 애국국민들이여, 황교안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를 대한민국 과도정부 대통령으로 추대하고 황교안의 강력한 영도력 하에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을 몰아내고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자!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2019.02.26.</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운지맨  </span></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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