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가 남침하려면, 먼저 이걸 다 해결해야 한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북괴가 남침하려면, 먼저 이걸 다 해결해야 한다

작성자:

거니

조회: 2896 등록일: 2019-02-16

생각하면 하도 딱해서 한숨이 나오지만 그래도 미친놈들은 무슨 짓인 건 할 수 있기에 심심파적으로 번략적 분야별로 한번 가상스토리를 써본다. <외교> 일단 전쟁은 혼자는 못한다. 뜻이 맞는 동지가 있어 도움을 받아야만 확율이 '파박' 올라간다. 그건 즉 외교라고 쓰고, 북괴의 경우는 '구걸'이라고 칭한다. --- 對 중국 --- 1. 전쟁 수행 지지 2. 전쟁 물자 획득 3. 병력 및 장비 지원 4. 전후 보상 약속 * 1-전쟁 수행 지지 * 북괴 따위가 단독으로 전쟁 도발, 그것도 전 세계 육군 4위, 공군 10위, 해군 10위, 해병대 2위의 대한민국 군을 상대로 모든 걸 걸고 '으라차차~'한판 뜨려면 중국의 지원 없이는 꿈을 꾸는 것 조차 꿈 속에서 또 꾸는 개꿈이다, 당연히 시진핑이가 되든 장 뭐시기가 되든 끝까지 밀어 준다는 철썩같은 약속이 있어야 개꿈도 꿀 수 있다. *** 중국측 입장 *** 일단 북괴의 전쟁 수행을 대외적으로 지지하는 순간 그 두 화상단지들은 전 세계에게 선전포고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왜냐고? 세계는 가장 가난한 나라, 그것도 미군 덕분에 일본 식민지에서 벗어났고, 5년도 안되어서 전격적인 침략을 받고 온 나라가 잿더미로 변한 상황에서 불과 50~60년 만에 10위권 경제대국, 8위권 군사대국, 거기다가 전후 60년이 넘어서도 그때 도와줘서 고맙다고 지속적으로 감사 사절단을 보내고 참전 용사는 물론 후손들에게 도움을 주며 감사하며 경제발전을 위해서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본 그들이 "어? 저 나라 또 전쟁났네. 이야, 볼거리 만땅이다!" 이러고 있을까? 당근, "무엇이라도 돕자. 저들은 고마움을 안다. 그리고 반드시 갚는다." 라며 '우~우' 몰려 올까? 그게 다가 아니다. 국제정치로 보면 그들은 미국의 눈치(....)를 보며 당장 중국의 전쟁 수행에 도움이 되는 것들은 모두 Cut! 덤으로 친중국가들인 파키스탄 등도 주판알을 열심히 튀기며 눈치본다. 이렇게 되면 중국의 주머니는 당장에 쪼그라 들며 당장 가지고 있는 것만 가지고 거지 발싸개 북괴를 위해서 모든 전쟁물자는 물론 심지어는 먹을 것까지 대 주어야 한다. 더구나 중국의 모든 해외 자산, 자금은 몽땅 동결될 것이며, 미해군과 동남아 해군에 의해 차입물자는 몽땅 해상 봉쇄가 될 것이다. 당연히 중국 경제는 일주일도 안되어서 요동을 치고 말 것이다. *** 러시아측 입장 *** "아, 저 또라이 쉐이들. 정말 아다마가 똘팍이네!" 죽도록 내버려두자니 그렇고, 밀어주자니 그렇고......." 결국 미기적 미기적 거리며 주판알을 튀긴다. * 2-전쟁물자 획득 * 사실 많은 군사적 부분에서 북괴군과 짱깨군은 호환이 가능하기는 하다. But! 전쟁물자는 다르다. 많이 다르다. 한국과 일본이 왜 그렇게 주구장창 미제무기만 사들이냐하면 답은 바로 호환성과 추가 공급이다. 그러나 북괴는 꼴값을 하느라고 주체, 주체 떠들며 독자적인 무기체계를 많이 구축하는 바람에 짱깨군 무기와 호환성이 떨어지고, 더구나 나름 제법 현대화된 짱깨군과는 달리 50~60년대 전쟁박물관 수준의 북괴군과는 딴나라 군대. * 3- 병력 및 장비 지원 * 당근 주축은 만주지역 주둔인 북부전구가 주력인데, 염병 다리가 제대로 있어야 병력이고 물자고 퍼다 나르지! 결국 해상 수송인데....... 그 어마어마한 양을 싣고 다리로, 바다로 가자니 저 높은 하늘에서는 정찰위성이 눈을 까뒤집고 살피고 있고, 섭찟하게도 언제 스텔스 정찰기가 오는지 알 도리가 있나. 된장, 이런 걸 전쟁전에 한미군의 정보망을 천상천하 제일 멍청이로 만들며 은밀히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 모지리의 의견 ---- "거 참, 몰라도 한참 모르시는 말씀. 그간 짱깨들은 오랜 세월 야금 야금 북한 지역으로 이송했당께." "그려? 한미군 3세대(K-1), 3.5세대(M-1A2, 흑표) 맞짱뜰 최최최...최신형 전차들을 수 천대나? 그리고 자주포들도? 그럼 여차하면 짱깨군들은 몸만 오면 되는겨?" "???!!!" "기럼, 그 짱깨 수 십만명은 땅크도, 자주포도 없이 도수체조만 함시롱 대기중이라고라?" 물론 이정도만 봐도 말도 안된다. 여차하면 짱깨군은 지 쓰던 것들을 가지고 와야 한다. 참고로 1 개 155mm 포병 대대 기동시 그 길이가 10여km에 달한다. 여기서 문제점. 포고, 총이고 간에 그것만 있으면 고철 덩어리이다. 전투가 벌어지면 전투병은 우선 이기고 봐야 하니 가지고 있는 걸 최대한 쏴제낀다. 군수가 당연히 보충해줄 거라고 믿으며...... 러나, 답은 '메롱!'이다. 전쟁은 군수와 공병이라는 걸 너무도 잘아는 한미군은 군수를 아주 조질 것이며 짱깨군은 빈 포, 빈 총을 마포로 광이나 내고 있게 될 것이다. * 4-전후 보상 약속 * "제가요, 이번에 도와 주시면요, 이거도 드리고요, 저것도 드리고요......" 결국 짱깨들의 요구는 끝을 알 수 없고, 결국 저 썩은 돼지는 한반도를 통째로 '짱깨국 한국성省'으로 만들려는 그것들의 요구를 수락할 수 밖에 없다. 지금은 대한민국이 시퍼렇게 두 눈을 뜨고 있는 한 시도조차 꿈을 못꾸지만 어린 썪은 돼지 정도야 하하하하하....... (이거 웃어도 되나?) *中國夢을 함께 하겠다는 Mister A4는 우째 생각하시뇨? High Go! 미리 써 놓은 글이 너무도 길고, 논객넷 에디터는 거지 같아서 좀 지친다. 쬐만 쉬었다가 분야별로 지속함. 컴퓨터를 좀 아는 데, 이런 거지같은 에디터는 처음 보았음 *** 이글 아직 끝난 거 아님. 이 페이지에 계속 쓸 거임 *** 2. 對 러시아1. 전쟁 수행 지지2. 전쟁 물자 획득3. 전후 보상 약속

< 북한 내 문제 > < 북괴군 사기 > < 군수 > < 전략 수립 > < 기도 은폐 > < 휴전선 > < 외국인 > < 외국군 : 미군 + 유엔군 > < 예비군 전력 > < 대한민국 국민 심리 >

댓글 : 0 건



이전글	한국당 김순례 의원: 총선 지면 한국은 고려연방 국가로 전락할 것 [1]
다음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0130	문통에게 제안합니다.	거니	2942	2019-01-17

10129	박근혜! 말 한 번 잘했다 [1]	안티다원	2942	2018-12-06

10128	김무성, 네놈이 감히 무슨 낯짝으로 당권 도전을 하는가? [4]	운지맨	2942	2018-08-26

10127	문재인과 송영무의 연저지인(吮疽之仁)	산동거사	2942	2018-03-30

10126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1]	산동거사	2942	2017-12-01

10125	현 시국과 국제정세에 대한 역사적 분석.	북진자유평화통일	2942	2016-12-25

10124	정읍시, 120여년 된 동학농민운동 유족에 月10만원 수당	조고아제	2941	2019-12-17

10123	"법전에 있다니까""왜 자꾸 따져" 추미애·	조고아제	2941	2020-07-22

10122	산동거사님, 고맙습니다. [1]	비바람	2941	2019-01-24

10121	“여보 난 짐 쌌어” 멜라니아는 트럼프와 달리 집에 갈 준비 뉴욕=정시행 [1]	조고아제	2940	2020-12-11

10120	구국영웅 지만원 박사의 조국사랑 [시] [2]	청원	2940	2021-07-22

10119	남한 군대 무장해제가 핵 포기와 무슨 연관이 있나? [2]	토함산	2940	2019-02-14

10118	미국이 한국을 버리기로 했다!ㅡ미치게 좋아할 놈은?	토함산	2940	2019-01-15

10117	김정은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에 역적질하는 문재인	남자천사	2940	2018-12-24

10116	박근혜-이명박 동시 구속은 대한민국의 국가부도 상황	청원	2940	2018-03-23

10115	국민의당에서 민주평화당으로…15명 집단 탈당	과객	2940	2018-02-05

10114	[외신] 트럼프 짱돌 한개로 두마리 새(북한, 이란)를 잡는다 사우스 상원 [2]	장재균	2940	2018-01-03

10113	전쟁이 코 앞에 다가 왔다. [2]	산동거사	2940	2017-10-12

10112	금번 대통령 탄핵 제청은 잘한 것이다. 왜?	凡平	2940	2017-03-07

10111	경악) 세월호의 수밀문과 맨홀들을 누가 일부러 열어두었는가?	조고아제	2939	2018-05-15

10110	自點 이재명에게 보내는 글	산동거사	2939	2021-08-02

10109	매우 마음에 드는 애국의 구호 몇 가지	우익대사	2939	2021-05-16

10108	태극기를 든 사람들은 너희들 부모/조부모다~	토함산	2939	2018-06-24

10107	3.10항쟁 1주기 순국열사 추모식 및 태극기 집회	장재균	2939	2018-03-10

10106	3.1절 99주년 100만 국민 문정권 퇴출외친 태극기 집화화보	남자천사	2939	2018-03-02

10105	사랑만이 희망이다 - 드로라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2939	2018-01-09

10104	어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주고받은 편지＜퍼옴＞	산동거사	2939	2018-01-07

10103	[전 세계언론] 북한 미사일 새벽 3시17분 발사보도	장재균	2939	2017-11-29

10102	촛불과 태극기 간에 생길 증오가 두렵다! [1]	진실과 영혼	2939	2017-01-03

10101	노무현때 비통하게 돌아가신 분들	조고아제	2938	2016-09-25

10100	좌뻘시레기들의 적반하장 친일파 놀이 [1]	하늘과 땅사이에	2938	2019-04-09

10099	지만원 박사는 전략이 빼어난 장군이고, 우국지사이며, 수학자이자 시인이다 [1]	청원	2938	2018-12-19

10098	문재인은 종북 좌빨 노사모의 꼭두각시일 뿐이다 !	안동촌노	2938	2018-03-03

10097	국회의의원 임무 포기한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 [1]	현산	2938	2017-12-09

10096	진중언이 만난 사람] “文정권 줄곧 투기 조장, 소득 아닌 불로소득 주도	조고아제	2937	2021-03-15

10095	안철수의 단일화는 첨부터 뻥이었다! [3]	아침이슬	2937	2022-02-27

10094	2017년 이계성 활동일지 [3]	남자천사	2937	2018-01-02

10093	손석희의 자살을 막자(2) [3]	최성령	2937	2017-10-12

10092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는 정치예술이다! = 환영! [1]	진실과 영혼	2936	2022-04-22

10091	해(海)에게서 소년(少年)에게 - 최남선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2936	2022-02-25

10090	한국의 각종 사건과 화재 그리고 북한의 고정간첩 [2]	우익대사	2936	2022-01-24

10089	지만원 박사의 뉴욕타임즈 기사 전문	청원	2936	2021-08-02

10088	운지맨님께 [1]	관리자	2936	2019-03-28

10087	미스따리 (47)	펑그르	2936	2018-10-16

10086	이제 평화의 길은 한가지 뿐이다 !	안동촌노	2936	2017-09-05

10085	청와대 전경	조고아제	2935	2017-01-11

10084	[CNN] 푸틴 러시아 군 지휘관들에게 우크라이나 공격 명령	장재균	2935	2022-02-21

10083	[re] 좌빨 정권의 망국가적 작태 몆가지의 진위를 묻습니다.	한미동맹	2935	2019-07-24

10082	犬만도 못한 종자는 누구 ?	하늘과 땅사이에	2935	2019-03-08

10081	청기와집 문가대변인 김의겸 ???	하늘과 땅사이에	2935	2019-01-30


751 \| 752 \| 753 \| 754 \| 755 \| 756 \| 757 \| 758 \| 759 \| 76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