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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는 새사람이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작성자:

아침이슬

조회: 3219 등록일: 2019-02-06

<img name="target_resize_image[]" id="pop_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dl.glitter-graphics.net/pub/23/23741ydl5zbmguz.gif" border="0">                구 정치인들이 때가 되면 늘 새 정치를 부르짖는다...                               근데 그들 말대로 새롭게 새정치를 했냐하면, 그것이 아니지 않았는가!               더 웃기는 건, 감방까지 갔다 온 자들이 어느새 변신해서 또 다시 그 숫               법을 써 먹은 게 어디 한 두 번이었나.                그러기에 새정치는 말그대로 새사람이 새롭게 국민앞에 다가와 새바람               을 불러 일으키며 새로운 사회로 변화시키는 그야말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게 국민들이 진정 바라는 염원에 기여하는 것이라 생각               함이다.                작금에 이른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라!               집권당은 논할 가치조차도 없거니와 그나마 애국 보수들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이며 희망인, 더구나 오로지 현 좌파 정권 교체를 열나게 소원하는               현실에 이르러서도 한국당은 다람쥐 채바퀴돌듯 구태한 모습으로 적아               닌 동지마저 구분 못한 채  아무리 상대 경쟁자일지라도 때가 있거늘 같               은 동지끼리 너무 물고 뜯는 게 어찌보면 정나미 떨어지도록 넘 추해보               이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다가올 당대표 경선을 앞 두고 상대방 후보를 이기려는 게 우선 순서이               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그런 자들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쉴새 없이 공격형이다...                지금의 모양새를 보면 황교안은 오직 文정권을 비판하고 홍준표는 오로               지 황교안을 원수보듯 하고 그에 질세라 어느 새 태극기부대 스타가 되               었다는 김진태마저 오로지 황교안이가 적수인가 보다?                권력이 참 좋은가 보다, 때가 되면 안면몰수형이 되다니, 아무튼 황교안               을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은 구태한 정치인들이다. 지난 대선 때 한국당               대표였기에 지지해 줬던 홍준표도 실망만이 안겨 주었고, 김진태 역시 분               열된 태극기 집회마저 단합시키지 못한 그 능력에 한계를 느꼈으며 그중               에서 그나마 미련이 있는 건 황교안 뿐임엔 지금도 여전히 변화가 없음               이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꼭 새인물이기 때문은 아니다! 아직도 알지 못한 절               반의 가능성이 있으며 물론 장.단점없는 후보가 어디 있겠냐만 그는 많은               지지를 받을 여러가지 자격을 골고루 갖춘 인물로 평가하고 싶기 때문이               다.                과거 전력이 맘에 안 들어서, 누가 지지하기 때문에 등등 그런 이유로 막               중한 임무를 짊어질 한국당 지도자를 예사롭지 않게 지나친다는 건 지금               껏 애태우며 분노했던 민초들로선 너무 비극적인 선택이라 여겨 진다.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이젠 구태한 인물은 딱 질색이다!               이미 그들의 모든 걸 느끼고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새로운 세상을 열기 바라는 맘에서 새로운 인물이기 만을 바               랄 뿐이다. 비록 진흙탕 속에서 만신창이가 될지라도 한때나마 주관대로                순수하게 지지해줬던 자를 더구나 홍준표처럼 실망만을 안겨줄 지언정 후               회없는 선택이라 믿어 봄이다.                누가 뭐래도               새 시대를 열 새로운 인물, 황교안이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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