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 황교안 애착할 필요 없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기독교인들 황교안 애착할 필요 없다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317 등록일: 2019-02-05

기독교인들 황교안 애착할   필요 없다 
기독교인들이 황교안 전 총리가 기독교인이요 반듯한 인상에다가 교회전도사로 활동도 했다니까 그를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생각을 좀 넖힐 필요가 있다 (고후6:13) 
우선 정치영역을 교회중심으로만 생각지말고 하나님은 우주 만유의 통치자이시며 만물이 주에게서 나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가기 때문에(롬11:36) 세상 모두가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하에 있다는 점을 유념,우리의 상황을 살펴 종합적 숙고를 하는 게 필요하다  
하나님은 이승만 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기본을 닦게 하셨다 그 때 이승만이 기독교인이었던 게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흥과 국가 융성의 기초가 된 것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었다  그 후 하나님은 불신자 박정희라는 인물을 들어 자유대한의 부국 강병을 이루셨다 이렇게 하나님은 세상을 경륜하심에 성도와 불신자 모두를 들어 쓰신다  
성경에 고레스왕은 유대인도 아니요 율법도 모르는 이방사람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들어서 바벨론에 신음하는 이스라엘백성을 해방시키셨다(사 45장)  
우리현실에 가장 화급한 국가적 과제는 적화통일의 음모를 분쇄하는 일이다 이것에 실패하면 자유대한 지도에서 사라지고 강토에 피가 낭자함은 물론  기독교인들로부터 사형장,교도소로  끌려가게 된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월남도 설마!하고 빨갱이 사기성 평화공세에 춤추다가  공산화 됐다 북괴가 핵으로 무장됐고 북괴에 충성하는 종북주사파가 나라의 전 부분을 장악,매일 공산화를 위한 공사가 진행되는 꼴 보면서 설마!소리나 하는 자들은 뭘 모르는 무식자 거나 붉은 물 먹은 자일 것이다 
황교안에게 장점이 있다 이석기집단 일망타진시킨 점이 특히 그렇고 신앙의 사람인 점도 좋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불안한 점도 있다
우선 우리시대가 요구하는 투사로서의 강단과 카리스마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적당한 안보의식 정도 가지고 좌우에 넓게 호응받는 신사형 가지곤 이나라 세우고 좌빨 잡드리지 못한다 
지금은 박정희 스타일의 투사여야 한다 황교안의 착하기만 한 이미지,탄핵 때 보여준, 시킨일만 하는 공무원형, 안전주의 처신 등은 통진당 잡드린 것 마져 박근혜가 받혀주니까  가능했을 거란 의심을 품게 한다. 
또 한가지는 그의 현대사 인식의 문제다 그가 오일팔을 민주화운동으로 추겨세운  동영상을 봤는데 (공직에 있어 어쩔수 없었다 할지라도) 그 발설에서 오는 소박성에는 실망일 수밖에 없었다 직책이 무거울수록, 공직자일수록  중요한 역사문제에서 판단과 관점이 분명해야 한다. 현대사에서 오일팔은 그 피크이며 이에 대한 견해와 태도에서 자유대한의 적통여부가 나뉜다 봐 과언 아니다 
기회주의적 처신, 안 다치고 살아남기 우선주의 ,모든사람에 좋게 보이려는 호감형은 쉽게 꺾인다 위험이 다가오면 먼저 항복한다 
김세의 기자의 유트부를 보니까 황교안이 개헌 필요성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건  위험한 발상이다 내각제 개헌주장 그룹은 김무성 전광훈 정규제 조갑제 팀이라고 알려진다 
황교안과 이들의 만남에 관한 얘기도 도는데(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기자) 황교안이 이런 처신을 한다면 현 사태 파악과 이념성향의 아마튜어적 미숙성을 드러낸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히 내각제 개헌 세력을 의심하는 이유는 지금 정국과 언론, 사회전반을 좌빨들이 주도하는 상황에서 개헌을 한다면  연방제 적화통일이나 사회주의적 요소를 담을려할 위험 충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위험 때문에 대통령제의 권력 집중을 명분으로 내각제 개헌하려는 세력의 의도를 불순하게 보는 것이다 이런 현실에 황교안이 개헌세력에 부화뇌동, 개헌지지 발언을 하고 다닌 건  소박하거나 우리현실을 타개할 적임자일 수 없음을 드러낸 것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우리에게 가장 화급한 건 적화야욕 분쇄이고 이를 위한 붉은세력의 소탕이다 이 걸 해 낼 인물일지를 가지고 (지도자 감을) 평가해얀다  이일에 황교안이 생명 걸고 싸울 강골일까? 답이 잘 안나온다 
기독교인이란 소박한 동정 금물이다 
김진태도 100퍼 충족적이진 않지만  황교안에 비하면 메리트가 더 있다 모든 기레기 언론이 김진태를 소외시키는 건 그만큼 그가 좌빨과 대립적이며 좌빨세력들의 앙숙으로 각인 됐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계백장군 같은 좌빨 청산의 결의를 가진 자라야 한다 어설픈 아마튜어 모두에게 호감가는 젠틀맨, 착하고 도덕적이기만한 사람 ㄴㄴ다 
다소 오류와 실수, 결함이 있어도  자유민주주의 체제 굳게지키고 한미동맹 철저하며 종북좌빨,북괴수령독재 제거하는 게 시대적 소명이란 정신에  철저한자,아웃사이더,야성으로 뭉친 무사형이  당대표,대통령 돼서 나라 살려야 한다 
사실 우리 시국에 그래도 적합 1위는 지만원일 것이다 그가 나라를 맡으면  국운에 변화가 오고 좌빨세상 청산될 가능성 오픈으로 보인다  지만원을 세울 능력이 안 된다면 그의 지원을 받는 김진태라도 밀어서 나라 구해야하지 않을까 
난국엔 경건한 도덕선생 타입들  이념전쟁 못 치룬다 깨지기 십상이다  투사가 나와 붉은이들 치워야  자유대한 다시 일어난다 
<a href="2019.2.5">2019.2.5</a> 
안티다원

댓글 : 0 건



이전글	문재인 지지율, 절대로 반등 못 한다
다음글	Psalm 1 (시편 1편)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3362	정부 강남만 볼때···컨테이너 거주, 금융위기때보다 7배 늘었다	조고아제	3362	2020-07-12

13361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준이다.	안동촌노	3362	2021-10-04

13360	문재인 정권의 디엔에이는 무섭게 변종된 바이러스다.	안동촌노	3362	2019-03-30

13359	문재인이 또 울었단다 [3]	최성령	3362	2018-01-07

13358	아직도 기억나는 수사님. [2]	탈존	3362	2017-12-11

13357	" 자유 민주주의" 가 낳은 국민성. [1]	凡平	3362	2017-01-17

13356	우리는 지금 44번 버스의 승객노릇을 하고 있다!~ [7]	토함산	3361	2018-04-15

13355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 (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명언)	야전	3361	2018-03-04

13354	이명박! 이렇게 될 줄 몰랐나? [4]	탈존	3361	2017-07-29

13353	촛불족들의 본색	탈존	3361	2017-02-05

13352	특검을 특검한다	최성령	3361	2017-02-04

13351	이글은 2013년 5월 31일 조토마에 올린 글입니다.	안동촌노	3361	2017-01-05

13350	유승민 제3의 길은 낙동강 오리알 [1]	동남풍	3361	2016-12-21

13349	오늘은 종북들이 최후의 발악을 할 것이다 !	안동촌노	3361	2016-12-09

13348	진짜 참교육을 실천하시는 충주 세명초등학교 이 선생님 힘내세요 [1]	청원	3360	2017-07-27

13347	안보 적폐세력 민노총 전교조 척결이 문재인 정권의 제1과제	남자천사	3360	2017-07-06

13346	이시각 대한문앞 제5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	장재균	3360	2017-04-08

13345	쩝쩝이 똘마니 부동산 투기꾼탄생 신조어,,,	하늘과 땅사이에	3359	2019-03-31

13344	토론방의 논객간판들은 철거할 계획입니다. [3]	관리자	3359	2018-05-18

13343	당신은 그 먼 나라를 아십니까 - 신석정 (명시감상)	샤갈의마을	3359	2018-03-02

13342	점쟁이는 아니나 천시(天時)를 좀 짚는다. [2]	산동거사	3359	2018-02-27

13341	문재인의 미국방문, 참 비교된다 [2]	최성령	3359	2017-07-01

13340	잡초 같은 자들.	탈존	3359	2017-03-10

13339	의원내각제? 정말이지 학습효과가 없는 국민이로군.	탈존	3359	2017-01-07

13338	문재인 정권 역대 최악의 국민 살인, 사깃꾼 정권.	손승록	3358	2022-06-20

13337	이용수는 8살에 위안부로?	조고아제	3358	2018-01-11

13336	도올의 기독교관을 비판함 (42) [2]	안티다원	3358	2022-02-03

13335	나 아무래도 오늘 당한 것 같은데....... [8]	公認 댓글사	3358	2018-03-15

13334	문재인, 진짜로 우파를 완전히 불태우려나? [4]	청원	3358	2017-11-02

13333	미스따리 (9)	펑그르	3358	2018-03-25

13332	[외환위기] 대우그룹 해체에 대해 정부 책임론 [1]	펑그르	3358	2017-03-19

13331	국회를 마비시킨 공산당.	凡平	3358	2016-12-12

13330	정말 足까는 원로? 아니 논객들???	산동거사	3357	2023-06-29

13329	문재인...벌써 퇴임후가 보이는가.	손승록	3357	2021-05-17

13328	뜻깊은 100주년 3.1절에 부쳐 [1]	아침이슬	3357	2019-03-01

13327	문정권에 대한 민초들의 분노 폭발, 퇴진 자살요구 시작	남자천사	3357	2018-07-14

13326	진짜로 고발당한 서훈 국정원장(동영상 5분 34초)	우익대사	3357	2017-12-11

13325	History repeats itself. [2]	산동거사	3357	2017-12-01

13324	댓글 여론 조작질하는 문꿀오소리들	저녁안개	3357	2017-11-14

13323	조토마에 현산 선생님께 올린 답글	안동촌노	3357	2017-08-22

13322	하태경과 주사파 빨갱이	정문	3357	2016-12-30

13321	최순실의 살신성인과 언론의 국가농단	현산	3357	2016-12-22

13320	막말정치로 총선 승리하겠다는 민주당, 총선서 반드시 낙선시켜야	남자천사	3356	2023-07-04

13319	9월2일 문재인 퇴출위한 대한문 태극기집회 화보	남자천사	3356	2017-09-03

13318	8.30 문정권 MBC 장악 음모 규탄 태극기 집회 화보	남자천사	3356	2017-08-31

13317	가입인사 말씀 올립니다. [6]	Nongaek	3356	2017-08-28

13316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상하고 위험한 인물 1순위자 [4]	최성령	3356	2016-12-25

13315	서병수 의원같이 소신 있는 사람이 국민의힘 당을 이끌어야한다.	에덴동산	3355	2021-05-24

13314	[단독]신발투사 정창옥 단장 옥중서신 공개	하모니십	3355	2021-03-08

13313	심수봉 - 무궁화	운지맨	3355	2019-04-04


681 \| 682 \| 683 \| 684 \| 685 \| 686 \| 687 \| 688 \| 689 \| 6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